△운영본부장 이병두
△장관정책보좌관 조종규
◇일반직 고위공무원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 김문택 △순천대사무국장 임준희 ◇서기관 △대학장학과장 염기성 △학교안전총괄과장 이강국 ◇기술서기관 △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 ◇장학관 △교과서정책과장 김대원 △학교정책실 강순나 ◇교육연구관 △학교정책실 오경자news@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는 8일 주(駐) 태국 대사에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주 인도 대사에 조현 전 오스트리아 대사를 임명하는 등 공관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6개월여 동안 외교부 대변인을 지낸 노 신임 주 태국 대사는 15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북미2과장, 주 일본참사관, 주 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정책기획국장, 주 뉴질랜드 대사, 국무총리 외교보좌관 등을 역임했다.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에 윤종원 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주스위스 대사 이상규 전 평가담당대사, 주 이란 대사에 김승호 전 양자경제외교국장을 임명됐다. 이번에 주 이란 대사로 임명된 김승호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은 중동 지역과의 경제협력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 주 아일랜드 대사에 내정된 허강일 국립외교원 교수부장은 주 프랑스 공사를 포함해서 유럽에서만 4번을 근무한 유럽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다음은 2015년 공관장 인사 내용이다.◇대사 △주 과테말라대사 이운호(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주 그리스대사 안영집(전 주제네바차석대사) △주 노르웨이대사 박해윤(현 주아일랜드대사) △주 니카라과대사 홍석화(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금융감독원이 보직 국·실장 가운데 70%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진웅섭 원장 취임 이후 임원진이 대거 교체된 가운데 국장급에서도 쇄신인사가 단행되면서 금감원은 젊은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됐다.금융감독원은지난 2월에 발표한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방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체 국실장 75명 중 76% 수준인 57명을 물갈이하는 쇄신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부서장 인사는 적정한 세대교체와 발탁인사, 순환보직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융 감독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금감원은 이를 위해 △능력본위의 인사원칙 견지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 △발탁과 업권 간 교류인사를 배합 △균형인사 기조의 유지로 조직안정 도모라는 이번 인사의 4대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사에서 보험영업검사실장은 이성재 전 특수은행검사국 부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보험감독국장은 진태국 전 손해보험검사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보험상품감독국장에는 조운근 전 인재개발원 실장이 이동했다. 오홍주 전 금융민원조정실장이 손해보험검사국장을 맡았다. 이준호 보험조사국장과
◇ 부이사관 승진 △청장실 비서관 류재일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김홍창 ◇ 서기관 승진 △전자조달국 정보관리과 정진성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 김병조 2015. 10. 1일 字
(서울=미래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위원장에 박명진(68)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임명장은 오는 8일 수여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간이다.▲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장신임 박 위원장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 정년퇴임했다. 한국언론학회장, 서울대 중앙도서관장과 교육부총장,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또 ‘문화비전 2000’ 위원회 위원 및 ‘새로운예술의해’ 추진위원회 위원, 아시아중심문화도시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이미지 문화와 시대쟁점', '얇은 언어와 두꺼운 언어' 등이 있다. 또 '한국사회의 문화향유체계', '새로운 예술론: 21세기 한국문화의 전망' 등 다수의 연구 및 논문 발표 활동을 해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운용․관리하며,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및 국제 문화예술 교류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준정부기관)이다.장건섭 기자 i24@daum.net
▶ 3급 승진 ㅇ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신용환(辛容煥)▶ 4급 승진 ㅇ 운영지원과 서기관 이재원(李財源) ㅇ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서기관 문영철(文英哲) ㅇ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기술서기관 박동석(朴東錫) ㅇ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 서기관 남상범(南相範)▶ 과장급 전보 ㅇ 덕수궁관리소장 서기관 김정남(金貞男) ㅇ 조선왕릉관리소장 기술서기관 남효대(南孝大) 2015년 5월 26일 발령
◇부이사관 승진 ▲협력총괄과장 이헌태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김경희◇서기관 승진 ▲인사과 황경임 ▲예산실 문화예산과 임혜영 ▲예산실 국토교통예산과 이민호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 최지훈 ▲재정기획국 재정기획총괄과 박현창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김정애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이혜림 ▲◇기술서기관 승진 ▲재정기획국 재정정보과 이용안
(부산=동양방송) 부산시는 11월2일자로 시 산하 공기업인 부산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심정보(60)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자문역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 출신인 심 신임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장, 베이징지사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자문역으로 일해왔다. 부산시는 심 신임사장이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관광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