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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 ECS 미니 PC 스토리지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 실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코잇이 자사가 유통하는 ECS LIVA 시리즈 미니 PC 고객을 위한 특별한 ‘스토리지(Storage, 저장공간)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ECS LIVA 시리즈 미니 PC 제품군은 인텔 CPU 플랫폼 기반으로 작은 크기와 합리적인 성능을 두루 겸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초소형 라인업인 LIVA Q 시리즈는 프로세서가 SoC(System on Chip) 형태로 탑재되어 크기와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플래그십 라인업인 LIVA ZE PLUS 시리즈는 인텔 카비레이크 플랫폼 기반이여서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으뜸으로 추천되고 있다.

코잇이 선보이는 ECS LIVA 시리즈 제품들은 A/S 3년 혜택과 더불어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적화와 4K 디스플레이 지원 등 현세대 데스크톱 PC의 주요 요소들을 제공한다.

또한 LIVA Q, LIVA Z는 오피스와 게임 등 일반 개인 용도로, LIVA ZE 라인업은 일반적인 미니 PC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통신용 COM 포트(RS232) 4포트 스펙을 차별화하여 컨시어지, 키오스크 등으로도 상업적 확장성을 두루 겸비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품군이다.

코잇이 마련한 이번 스토리지 무상 업그레이드는 PC 고객부터 미니 PC를 활용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 모두에게 매력적인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ECS LIVA 시리즈 모델 중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LIVA Z, LIVA ZE PLUS, LIVQ Q, LIVA ZE 등 네 가지 제품군 구매 고객에게 스토리지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군 별 혜택은 ▲LIVA Q : 트랜센드 MicroSD 64G ▲LIVA Z : 트랜센드 M.2 SSD 120G ▲LIVA ZE : 트랜센드 MicroSD 64G ▲LIVA ZE PLUS : 트랜센드 SSD 120G이다.

6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사용기를 작성해 공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기를 작성해 노출한 URL들과 경품 수령자 성함, 연락처, 주소 등을 응모 메일로 보내면 심사 과정을 거쳐 경품을 발송한다.

게시물 추천 키워드로는 ‘미니 PC’, ‘ECS’, ‘ECS LIVA’, ‘사용기’ 등이 있으며 블로그·포털 사이트 카페·커뮤니티 등이 사용기 공개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가 등록된 다나와 및 주요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코잇 관계자는 "초소형, 다기능, 고성능 등 미니 PC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럿이어도 그러한 용도에 맞춰 제품을 고를 때는 결국 ECS LIVA 시리즈로 모이게 된다"며 "이러한 시장의 호평 속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용기 이벤트의 특전으로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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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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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 일각,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위해 6.3대선에 개헌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내란 사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베풀어준 각종 특혜 등이 불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항소심 선고 당시 민주당 대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상고사건을 직권으로 전원합의부에 넘기고 신속심리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등 전례 없이 개입했다. 사법부 재판이 파격적일 정도의 이례성 등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행되자 그 배경과 향후 전망 등에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란범죄자들에 대한 사법단죄와 정권교체 및 사회대개혁 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고도 미묘한 정세에서 원래부터 대선 이후 개헌하자는 압도적 다수에 달하는 시민단체들은 물론 동시실시를 주장해 왔던 얼마 안 되는 개헌단체들마저 대부분 내년 2025년 지방자치선거에서 개헌하자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과 언론 역시 개헌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인식 아래 대선과 동시에 개헌하자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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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호 서울시 의원, "교통은 복지, 이동권은 기본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동호 서울시의회 의원(교통위원회, 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행운동과 청룡동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송 의원은 "교통은 복지입니다. 이동권은 기본권입니다. 누군가의 안전을 핑계로 누군가의 권리를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서두를 열며, 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정책적 무관심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가 서울에서 가장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가파른 언덕과 심한 고저차로 인해 어르신, 장애인,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등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역이나 병원, 시장 등 필수 생활거점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역에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려는 노력은 수년 전부터 주민과 지역구청, 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협의와 시뮬레이션을 거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지만, 최근 봉천초등학교 측의 반대 민원으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학생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을 배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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