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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큐브, 대학생 대상 ‘웹툰 신인작가과정·웹툰 스토리작가과정’ 모집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넥스큐브는 부족한 웹툰 작가 및 스토리 작가를 양성하고자,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 신인작가과정’과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의 교육생을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강은 6월 25일이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 신인작가과정’과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넥스큐브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웹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되는 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취업을 연계하여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며 교육비 및 교재와 중식이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또한 장기과정인 ‘웹툰 신인작가과정’은 560시간의 웹툰 전문교육과 단기과정인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은 200시간의 스토리 전문교육을 통해 부족한 웹툰 산업계에 실무적으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작가 및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강사진 및 특강 강사진 전원 현직 웹툰 작가들과 전문 교수진의 배치로 실무형 전문 교육을 통한, 신인 작가 발굴 및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 수료생중 우수생들은 직접 넥스큐브의 웹툰 플랫폼인 피너툰 사이트 및 타 웹툰 서비스 플랫폼에 작가 등단을 지원하도록 구성된 매우 우수한 과정이다.

모든 비용은 국비로 지원되며, 연수 참여 희망생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장기과정인 ‘웹툰 신인작가 과정’의 참여자격은 4년제 대학교 4학년 졸업예정자와 2~3학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학생이며, 단기과정인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의 참여자격은 4년제 대학교는 2~3학년, 2~3년제 대학교는 재학생 1학년으로 웹툰에 관심 있는 전공자 및 인문계 학생과 비전공자도 가능하다.

장기과정을 신청하는 학생은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지원 수당을 받으며 교육을 들을 수도 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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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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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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