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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문당인쇄, 아임팩킹 이커머스 사업 프로젝트 구축

선물 포장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는 포장 전문 쇼핑몰 ‘아임팩킹’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고문당인쇄는 패키지 생산 노하우와 전 공정 자동화 설비시스템,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베이킹 포장용품이 주력인 아임팩킹을 이커머스 사업 프로젝트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임팩킹의 이종혁 팀장은 패키지 쇼핑몰이라는 개념이 생소한 시대에 다양한 선물 포장과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포장과 상자를 보편화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아임팩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36.5도 감성 패키지’라는 카피에 걸맞게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공감을 항상 중요시하고 있다.

시장유통과 제품공급은 물론, 토탈 인쇄시스템을 통해 기획부터 인쇄까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원하는 컨셉으로 상품을 출력, 생산, 판매하는 기업 이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아임팩킹의 상품 카테고리에는 베이킹박스, 선물용 상자, 쇼핑백, 리본/끈, 데코용품, 포장부자재, 피크닉제품, 팩토리(아임팩킹 개발제품), 주문제작 등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히 아임팩킹 쇼핑몰의 차별화된 점으로 캐릭터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 마케팅을 선보이며 제품과 이모티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개발구조를 이용하여 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디자인R&D센터를 갖추고 있어 새로운 디자인의 독특한 패키지 제품을 접할 수 있다. 고문당인쇄의 해외법인 베트남, 중국, 화성공장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른 업체보다 원가우위 장점과 대량생산 및 발주가 가능하다.

모기업인 고문당인쇄의 장선윤 대표는 “1962년 설립 후 반세기 동안 ‘고객 중심의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하에 한국 인쇄포장 기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경영이념을 말했다.

아임팩킹은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하에 목표로 삼아 무한 창조정신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다며 앞날에 힘찬 박수를 보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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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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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희망브리지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네이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는 해피빈을 통해 수해 이재민 돕기 모금함 개설을 누구보다 신속히 요청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어 "희망브리지도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23일 오전 9시 기준 1만 6천 명이 넘는 시민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수해 복구 모금에 동참했으며, 네이버의 이번 기부금을 포함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총모금액은 12억 원에 달한다. i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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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장 밝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어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부담을 드렸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께서 주신 채찍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며 젠더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지난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이후 과거 보좌관 갑질 논란과 검증 과정에서의 공방이 이어지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돼 왔다. 이번 자진 사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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