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한국관광클럽, 제10대 회장으로 이용기 푸른바다여행사 대표 선임

속초 마레몬스호텔 열린 제14회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관광클럽, 200여개의 국내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기자, 대학 관광학과 교수 등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

··(속초=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사단법인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에서 이용기 푸른바다여행사 대표(62)가 제10대 한국관광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관광클럽은 국내 200여 개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대학 관광학과 교수 등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법인 단체다.

이날 개최된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는 속초시가 마련한 소규모 여행 박람회와 관내 주요 관광 팸투어를 겸해서 진행되었으며, 속초시는 참석한 한국관광클럽 60여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관광명소와 숙박, 레저, 체험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규모 여행 박람회를 주최한 속초시 관광과 이명애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관광클럽이 속초시를 방문해 정기총회를 겸한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내 관광업계가 탈 코로나19을 이겨내길 바라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관광사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이용기 한국관광클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정국에도 오늘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왕림해 주신 내·외 귀빈 및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어느덧 한국관광클럽이 창립된지 14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그동안 우리는 회원상호 간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 국민관광 기수로서의 역량배양과 관광의 개체와 주체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지방자치단체와 MOU를 통한 대한민국의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저희 한국관광클럽은 2년 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게 되었으며, 관광 유관기관으로서 한국관광클럽의 위상을 올려 주신 회원 여러분과 특히, 이충숙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광업계는 코로나 19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서 있으며, 회원사 여러분들도 무척 힘들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코로나 19 소멸 이후, 우리 관광업계는 많은 관광환경 트랜드 변화가 예상되는 바, 다양한 계층 여행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도 말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한국관광클럽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는, 우리 회원들의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부흥이 우리 관광클럽 회원들과 무관한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 사료되기에, 저희 한국관광클럽에서는 회원님들의 위상정립과 수익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충숙 명예회장(센타투어 대표,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이임사를 통해 “작년 7월부터 한·일 갈등이 불거지면서 여행업계에 위기가 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씩 회복하나 싶더니 코로나 19라는 재해가 덮쳐왔다“고 말했다.

이 명예회장은 이어 “여행사 상위 업체부터 군소 업체까지 모두 매출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여행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과 여행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한국관광클럽 중심으로 지혜와 협력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2020년 한국관광클럽의 신임 임원진 선출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용기 회장(푸른바다여행사)을 비롯해서 명예회장 이충숙(센타투어), 자문위원 정영호(법무법인 태현), 자문위원 이병원(경희 사이버대학교), 자문위원 황백현(발해투어랜드), 고문 서조원(목포초원관광), 고문 한상돌(덱스코), 감사 장안기(장안힐링투어), 부감사 윤석태(경천대관광), 상임부회장 박승태(춘천매일관광), 사무국장 김명주(서문항공여행사), 서울지역지사장 강신례(써밋투어), 경기지역 지사장 이정헌(르씨엘투어), 경상지역 지사장 김태호(삼성여행사), 대구지역지사장 홍영웅(새부산관광), 전남지역 지사장 유성철(남도여행사), 제주지역 지사장 양은화(제주미로여행사), 대외협력국장 김승찬(온누리글로벌서비스), 청년국장 권일준(브랜드관광), SNS국장 김우주(우주로여행사), 체육국장 박범수(굿필링 인터내셔널), 홍보국장 강민석(국민일보), 홍보부국장 하성인(더코리아뉴스), 홍보부장 이영석(한국관광신문), 홍보 호남지역 지사장 이영춘(복지 TV전남방송), 홍보 전북지역 지사장 조세운(이트래블뉴스), 사외이사 김성철(마이팩 투어), 사외이사 심미정(심미정여행사), 사외이사 김정연(엘엔에프), 사외이사 이춘화 (TOURMARY), 사외이사 이영순(한남여행), 사외이사 양희덕(김삿갓투어), 사외이사 박나영(넥스트투어), 사외이사 박형순(부림여행사), 홍보대사 양승걸(한국연예인협회)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오후 마레몬스호텔에서 속초시가 초청한 전국 200여 개의 여행사와 언론사가 연합한 한국관광클럽 60개 회원사를 상대로 속초시를 비롯한 관내 호텔, 휴양콘도미니엄, 관광식당, 관광두레, 관광테마시설 등 24개 기관·사업체가 참여해 관내 관광명소, 숙박, 레저, 체험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상품 예약, 관광객 모객, 여행상품 운영 등 기업 간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명애 속초시 관광과장은 "소규모이지만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관광업계가 ‘탈 코로나19 시즌’을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24@daum.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