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3℃
  • 흐림대구 14.9℃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과학/IT

누리호 발사까지 앞으로 한 달…'우주의 꿈, 누리호' 행사

17일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서 사진전·엔진 전시·특별강연 등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오는 10월 21일 예정인 누리호의 발사 한 달을 앞두고 한국형 발사체의 의미와 그동안의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17일부터 발사 성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를 자라나는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는데, 특히 누리호 발사 성공을 위한 국민적 응원분위기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개발과정에서 연구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함께 실제 성과물인 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 실물 전시, 엔진 개발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립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은 한국형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겪은 연구진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연구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의 실물을 전시하는데, 이는 실제 개발 시험에 사용된 2단부 실물(EDM 모델)로 중앙볼트 서편에 배치해 우주과학공원의 발사체 실물크기 모형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75톤급 엔진 옆에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연구진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응원나무도 마련, 모아진 응원문구는 누리호 발사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창의나래관 2층 나래홀에서는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의 생생한 엔진개발 이아기를 담은 강연영상도 상영한다. 누리호의 의미와 작동원리, 엔진개발 과정의 다양한 이야기 등 개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으로만 표현된 누리호 밑그림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색칠한 후 응모하는 '나만의 누리호 색칠하기 SNS이벤트'와 3D펜을 이용해서 직접 누리호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인 '3D펜으로 누리호 만들기'도 실시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발사까지 남은 한 달간 과학관에 발걸음해 우리 손으로 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해 고생한 수많은 연구자들의 땀과 열정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조치로 인해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한국산림문학회,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 가치 확산 위한 제6회 '문학인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봄비가 산천을 적신 뒤, 문학인들이 다시 나무를 심는다.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한 식목 행사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문학인들의 실천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주관하는 '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4월 23일 경기도 파주 남북산림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학인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산림 관리의 중요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한국본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10여 개 문학단체가 참여하며, 문인 100여 명이 나라꽃 무궁화를 한 그루씩 심을 예정이다. 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은 "문학인들이 쓰는 글이 정신의 숲을 가꾸는 일이라면, 나무를 심는 일은 삶의 숲을 가꾸는 일"이라며 "문학과 산

정치

더보기
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9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을 “정치적 폭력”이라고 규정,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예상된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성군의 주인은 군민이어야 하지만 현재 정치는 특정 세력과 정치권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며 "무너진 정치를 바로잡고 군민의 선택권을 회복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 과정과 관련해 "처음부터 공정성은 없었고 과정은 불투명했으며 결과는 이미 정해진 각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적격심사에서 2명의 후보만 발표됐던 결과가 아무런 설명 없이 뒤집힌 것은 정치적 조작이며 권력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임 예비후보는 "경쟁 없는 선거, 결과만 강요되는 구조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며 "이번 공천은 사실상 정치적 담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검증 없는 공천은 군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검증 부실 문제도 제기했다. 현재 보성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견제 없는 권력과 침묵하는 정치로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군민들이 거리로 나서는 현실 자체가 정치 붕괴의 신호"라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