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7℃
  • 흐림강릉 17.2℃
  • 구름많음서울 21.4℃
  • 흐림대전 21.7℃
  • 흐림대구 23.2℃
  • 구름많음울산 22.4℃
  • 흐림광주 22.3℃
  • 구름많음부산 26.1℃
  • 흐림고창 21.0℃
  • 구름조금제주 26.7℃
  • 구름많음강화 21.0℃
  • 흐림보은 20.8℃
  • 흐림금산 20.8℃
  • 흐림강진군 26.2℃
  • 흐림경주시 21.5℃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과학/IT

누리호 발사까지 앞으로 한 달…'우주의 꿈, 누리호' 행사

17일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서 사진전·엔진 전시·특별강연 등 개최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오는 10월 21일 예정인 누리호의 발사 한 달을 앞두고 한국형 발사체의 의미와 그동안의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17일부터 발사 성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를 자라나는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는데, 특히 누리호 발사 성공을 위한 국민적 응원분위기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개발과정에서 연구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함께 실제 성과물인 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 실물 전시, 엔진 개발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립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은 한국형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겪은 연구진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연구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의 실물을 전시하는데, 이는 실제 개발 시험에 사용된 2단부 실물(EDM 모델)로 중앙볼트 서편에 배치해 우주과학공원의 발사체 실물크기 모형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75톤급 엔진 옆에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연구진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응원나무도 마련, 모아진 응원문구는 누리호 발사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창의나래관 2층 나래홀에서는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의 생생한 엔진개발 이아기를 담은 강연영상도 상영한다. 누리호의 의미와 작동원리, 엔진개발 과정의 다양한 이야기 등 개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으로만 표현된 누리호 밑그림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색칠한 후 응모하는 '나만의 누리호 색칠하기 SNS이벤트'와 3D펜을 이용해서 직접 누리호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인 '3D펜으로 누리호 만들기'도 실시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발사까지 남은 한 달간 과학관에 발걸음해 우리 손으로 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해 고생한 수많은 연구자들의 땀과 열정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조치로 인해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i24@daum.net
배너
2021 노벨문학상에 탄자니아 '난민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Abdulrazak Gurnah·73)가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현지시각) "구르나가 식민주의의 영향과 난민들의 운명에 대한 타협 없고 열정적인 통찰을 보여줬다"며 그를 올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문학상 선정 위원인 안데르스 올손은 그를 "식민주의 이후 시대 작가들 중 가장 뛰어난 작가군에 속한다"고 평했다. 지난해 세계 문학계에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을 선택한 한림원은 올해 더욱 예상치 못한 작가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구르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예상하는 '나이서오즈' 등 영국 유명 도박사이트에서 언급된 적이 없다. 구르나는 1948년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섬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60년대 말 18세에 난민으로 영국에 도착했다. 학살을 피해 영국으로 온 그는 84년이 돼서야 잔지바르로 돌아갈 수 있었다. 최근 은퇴할 때까지 영국 캔터베리 켄트대에서 영문학 및 탈식민주의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구르나는 10편의 장편 소설과 다수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스와힐리어가 모국어였지만 영어로 글을 썼다. 그
야구 대표팀, 살아난 경기력으로 이스라엘에 콜드게임 완승...준결승 한일전 성사
(서울=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본선라운드 2차전에서 이스라엘을 11-1로 완벽히 제압,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앞서 본선라운드 1차전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순항을 이어온 것은 아니다.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고, 다른 경기 역시 대접전 끝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 여기에 이틀에 한번 꼴로 열린 경기 스케줄은 결과에 대한 부담감까지 더해져 대표팀을 더욱 압박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1일 밤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 끝난 본선 라운드 1차전에 이어 2차전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2일 낮 12시에 경기가 시작되어 체력적 소모가 심한 상태였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던 상황. 하지만 대표팀은 이러한 우려를 초반부터 확실히 날려버리면서 챔피언의 위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회부터 선두타자 박해민과 2번타자 강백호가 연속 안타를 날렸고, 뒤이어 이정후의 희생 플라이로 먼저 선취점을 뽑아낸 것. 이어 2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