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월)

  • 맑음동두천 4.1℃
  • 구름많음강릉 8.5℃
  • 맑음서울 7.2℃
  • 맑음대전 4.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6.6℃
  • 맑음부산 10.9℃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4.8℃
  • 구름많음보은 0.6℃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정부, 올해 3조 6668억원 규모 창업지원사업 시행…4일 통합공고

지원기관·대상사업·지원예산 모두 역대 최대규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창업지원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지난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또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5개 사업, 2조 220억원)이 최초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원기관(14개 중앙부처, 17개 광역지자체, 63개 기초지자체)과 대상사업(378개 사업), 지원예산(3조 6668억원)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중앙부처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창업기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3조 3131억원(중앙부처 중 93.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문체부(626억 8000만원, 1.8%), 과기정통부(533억 7000만원, 1.5%)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교해 11개 사업, 2조 1765억 9000만원(융자 제외 시 8개 사업 1585억 9000만원) 증가했고 부처별로는 중기부(2조 1341억원, 융자 제외 시 1341억 1000만원), 문체부(135억 2000만원), 과기정통부(76억원), 해수부(50억 3000원) 등 10개 부처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광역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지원예산액 기준)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155억 2000만원(광역지자체 중 17.5%)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시(110억 1000만원, 12.4%), 전라남도(89억 8000만원, 10.2%)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48개 사업, 74억원(융자 제외 시 46개 사업 34억원) 증가했고 지자체별로는 전라남도(85억원), 제주도(48억 3000만원, 융자 제외 시 28억 3000만원), 광주시(47억 2000만원, 융자 제외 시 27억 2000만원), 충청북도(45억 6000만원) 등 10개 광역지자체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기초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지원예산액 기준)를 살펴보면 전북 익산시가 17억 9000만원(기초지자체 중 8.7%)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울산 울주군(12억원, 5.8%), 경기 안산시(11억원, 5.4%)가 뒤를 이었다.

관할 기초지자체 지원예산과 광역시도 자체 지원예산을 합산한 규모가 가장 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로 전체 204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142억 3000만원), 전라남도(108억 3000만원)순으로 집계됐다.

사업유형별로는 올해 최초로 추가된 융자 지원사업이 2조 220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55.1%)을 차지했다.

이어 사업화(9132억원, 24.9%), 기술개발(4639억원, 12.6%), 시설,보육(1549억원, 4.2%), 창업교육(569억원, 1.6%)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수 기준으로는 사업화가 172개로 가장 높은 비중(45.5%)을 차지했고 시설,보육(96개, 25.4%), 행사(37개, 9.8%), 멘토링(32개, 8.5%), 창업교육(30개, 7.9%) 순으로 조사됐다.

민간이 투자(1~2억원)한 유망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90억 5000만원 증가한 2934억 9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창업 업력별로 필요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예비, 초기, 도약패키지를 2808억 7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청년들이 창업준비부터 시장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844억 5000만원 예산을 지원한다.

농림, 문화 분야 청년 및 대학생 전용 창업지원 사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교육(스타트업 AI 기술인력양성, 27억원), 창업 3년 이내 청년 대상 세무,회계 컨설팅(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121억 3000만원)등도 지원한다.

또 전국 권역별로 지역기반의 혁신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인프라 조성사업도 지원한다.

363억 7000만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7개 권역별 창업 멘토링,교육,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역 특화산업 육성기반을 다지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사업화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도 올해 협업 모델을 보다 강화해 6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한 인재가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세부사업별 공고는 해당 부처와 지자체의 누리집에서 개별 시행할 예정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는 창업정책의 전담부처로서 최근 3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창업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i24@daum.net
배너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단시조' 선집과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연시조' 선집 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회장 김민정)에서는 최근 시조시인들의 작품을 모아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단시조' 선집과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연시조' 선집을 발간했다. 김민정 회장은 "교과서에 좀 더 많은 시조가 실리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랜 작업 끝에 두 권을 동시에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단시조에는 527명, 연시조에는 573명의 작품이 실렸는데, 좋은 시조작품들이 참 많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시이며 정형시인 시조가 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시조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자라나는 제2세에게도 교육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며 발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광복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소설가)은 이번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단시조' 선집과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연시조' 선집 발간에 대해 "시조시인들은 한국의 대표 문학인 시조를 더욱 향상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조는 우리 조상들이 창시한 고유한 분야로서, 그 역사와 뿌리가 천 년 이상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따라서 시조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이다"라며 "세계에는 다양한 문학이 있지만 시조
"2022 카타르 월드컵, 영향력 있는 팀은 프랑스, 브라질, 포르투갈… 한국은 25위"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자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Influence Scope)'을 통해 참가 선수 및 국가별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율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이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틱톡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선수, 블로거, 팟캐스터, 게이머 등 모든 유형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측정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밸류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각 선수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선수를 선정한 것이다. 또 개인은 물론 특정 단체, 기업 등 소셜 미디어상에서 활동하는 모든 유형의 계정에 대한 데이터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을 갖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은 2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하동군의회,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도 제주 연수 강행 (경남 하동=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경남 하동군의원 11명 전원이 1일 오전 9시 40분 여수공항서 항공기를 타고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연수를 떠났다.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국가 애도 기간 선포로 대부분 행사들이 취소·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의회 의원들이 제주도 국내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다. 연수 일정은 예산편성 심의·결산심사와 의정활동,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교육 일정과 지역특성화사업 현장 비교 견학 등이다. 연수 비용은 18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연수에는 의원들을 보좌할 의회사무과 직원 4명도 동행했다. 의원들은 전날인 31일 제316회 임시회를 폐회하자마자 떠난 것이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을 정한 뒤 모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행사를 연기하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군의회의는 연수를 강행해 비난을 자초했다. 그런데도 하동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연수를 강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반대하는 의원들의 의견은 묵살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은 경남도당 공문을 받고 출발 전날까지 불참을 결정했다 당일 당론을 무시하고 제주도로 연수를 떠났다. 일부 국민의

정치

더보기
변재일 의원, 국회물포럼 토론회 '기후위기시대,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방안'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회물포럼 회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물포럼의 '기후위기시대,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 인한 가뭄, 도시침수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과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회물포럼을 주축으로 (사)한국물순환협회와 K-water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명지대 김영도 교수는 '도시물순환 관리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첫 발제를 맡아, "스마트워터시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수재에 대한 회복력과 시스템 리스크 방지 방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시지역의 물순환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 현재 구분되어 있는 자연계·인공계 물순환을 같이 평가할 수 있는 국가모니터링 체계로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대 신현석 교수는 '그린인프라 및 저영향개발기법 기반 도시홍수침수 관리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물순환 왜곡, 도시화와 불투수 면적 증가로 도시 지역 물관리가 문제에 직면했으며,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물순환 시설을 활용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