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방송) 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6월 7~8일 양일간 ‘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따른 ESS 사업의 핵심이슈 및 사업전략 세미나’ 와 ‘2018년 태양광발전 제도 변경에 따른 사업성 분석 및 수익 극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관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ESS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018년 재생에너지 관련 주요 정책 방향과 ESS와 연계한 미래사업의 방향 및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성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분석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재생에너지 3020 전략에 근거한 ESS 관련 산업정책 및 지원 방안,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RPS 제도 운영 방향, 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위한 ESS의 역할과 전망, 재생에너지 연계 ESS 융합 사업 PF 및 금융 지원 모델과 국내외 사례, ESS 관련 배터리 안전 인증 기준 및 시스템과 인증 기준의 향후 방향, 재생에너지 연계 ESS 사업 구축 사례 및 시공시 주안점, 재생에너지 연계 ESS 사업 개발 사례,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재생에너지용 ESS 미래사업 방향, 재생에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 현대로템이 터키 고속철 사업 공략을 위해 터키 고속철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터키 앙카라 상공회의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0차 UIC 세계고속철도대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UIC 세계고속철도대회는 1992년부터 2~3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속철 전시회로, 국제철도연맹(UIC)에서 주최하고 있다.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을 위한 지식 공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철도 관련 100여개의 운영사 및 기업에서 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고속철 사업 수행능력 및 기술력을 홍보하고 터키 등 해외 시행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올해 발주가 예상되는 터키 고속철 사업을 비롯한 해외 고속철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현대로템은 주요 전시품으로 2012년 개발한 시속 430km급 고속철 HEMU-430X 모형을 전시한다. 이 고속철은 각 차량마다 동력원이 배치돼있는 동력분산식이라 가감속에 유리하고 별도의 동력차가 없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터키 고속철 역시 동력분산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 현대로템은 HEMU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방부는 대규모 재난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민·관·군 통합훈련과 군 자체 훈련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육·해·공군의 657개 각급 부대의 병력 24만여명과 장비 4,000여대를 투입한다. 16일 오전 6시 재난관계관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육·해·공군 부대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유형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에 각급 부대는 지휘관 중심으로 불시 메시지에 의한 상황조치 훈련을 통해 각종 대비계획 및 시스템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국가적 재난 공동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민·관·군 통합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소·소·심 훈련(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여 안전문화의식 확산에도 기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기리는 '철기 이범석 장군 제44주기 추모제'가 11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이 날 추모식에는 김주용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ㆍ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철기 이범석 장군은 1900년 10월20일 서울 용동에서 출생했다. 1915년 여운형의 권유로 중국으로 망명했으며 이후 민족지도자 신규식의 주선으로 운남강무당에 입학해 기병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3ㆍ1운동 소식이 알려지자 독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장교직을 사직하고 신흥무관학교의 고등군사반 교관으로 취임하여 독립군 장교 양성에 주력했다. 1920년 4월에는 왕청현에 있는 북로군정서로 가서 사관연성소를 창설한 뒤 600여 명의 생도들을 독립군 장교로 교육하여 부대의 전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는 한국독립군 전사 가운데 가장 찬란한 전과를 올린 청산리 대첩의 기반이 된다.
(서울=동야방송) 고진아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애국보훈선양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틀 간 오전, 오후로 나눠 총 4회로 진행되며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소속 초․중․고등학생 2,40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은 교육부에서 승인한 청소년 단체로서 호국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향상시키고자 대회에 참가한다. 학생들은 현충관에서 안보 관련 강연을 듣고, 현충탑에서 참배를 드린 후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 등이 모셔져 있는 애국지사 묘역, 무후선열제단을 둘러보고,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이어 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미리 현충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한 현충원의 묘역과 조형물에 대한 문제를 풀고 소감문을 쓰게 된다. 현충원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마거릿 히긴스’ 미국 종군기자를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마거릿 히긴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특파원 자격으로 6·25전쟁 발발 이틀 후인 1950년 6월 27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후 취재 기간의 대부분을 최전선에서 보내며 6·25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특히 그녀는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통영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우리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직접 종군 취재하면서 그들의 용맹성을 전 세계에 알려 이후 해병대가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 당시 그녀가 헤럴드 트리뷴 본사에 타전했던 “귀신도 때려잡는 해병(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이라는 표현은 이후, 대한민국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애칭으로 자리 잡게 됐다. 늘 종군기자의 사명감으로 현장의 위험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녀는 유엔군 병사들과 함께 빗발치는 총탄 세례를 받으면서도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였으며 이를 생생히 타전하여 세계 만방에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알렸다. 임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한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워 인 코리아(W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가 29일부터 5월1일까지 여주 금은모래 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 7회 2016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고아웃 캠프는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로 캠핑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 공연, 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아웃도어 및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브리지스톤 타이어는 2014년 제 4회 고아웃캠프에 처음 참여한 이후, 4회 연속 고아웃캠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번 고아웃캠프에서친환경 SUV타이어 '에코피아 H/L 422 Plus (Ecopia H/L 422 Plus)'를 장착한 토요타 2016 All New RAV4 Hybrid를 전시하고 무료 타이어 점검 등 이벤트를 진행해 타이어 점검 고객에게 에코백,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젠가, 비타민 음료로 구성된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브리지스톤은 TCS 패키지에 포함된 행운의 스탬프 랠리를 추첨해 1등에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히며참여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독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함께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에게 '푸조 508 GT'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 GT는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푸조 508 GT는 프리미엄 세단 푸조 508의 럭셔리한 감성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 GT 모델만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은 능란한 스트링 테크닉과 인자한 성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대표적 봄 축제 중 하나인 함평나비축제에티볼리 에어를 전시하고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차량을 지원하는 등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쌍용차 추한빈 호남지역본부장과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신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함평나비축제는 지난 1999년 1회 축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로 성장했으며 2016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조남풍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유고로지난해 12월 4일부터 약 4개월여에 걸쳐 직무대행을 맡아 왔던 박용옥 회장 직무대행이 28일 최근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명했다. 박 직무대행은 "약 4개월여에 걸쳐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향군의 개혁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지난 15일 정기총회를 둘러싸고 오히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회원 상호간 분열과 갈등이 극에 달하게돼 회장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회장직무대행 및 육군부회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밝혔다. 아울러 박 직무대행은 29일로 예정돼 있는 회장선거는 불법임을 지적하며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본인의 사퇴를 계기로 관계자 모두 냉철한 이성을 되찾아 향군의 정상화 및 개혁을 위해 다시 한 번 결집할 수 있게 되기를 재향군인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호소했다.
경기지역 재가복지의 성실한 리더“가족 같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진실된 가슴으로 어르신을 모십니다.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선생님, 함께 웃고 함께 울겠습니다” (안산=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사랑하는 가족을 요양원 등의 시설에 의탁하는 것이 마뜩치 않아 집에서 손수 봉양하는 효자 효녀들도 가끔 개인적인 볼일이 있고 자기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주저하지 말고 만나재가복지센터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르신도 보호자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 현주도 원장(우리만나교회 담임목사)은 단언한다. 내가 아픈 것도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아플 땐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무척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직접 완쾌 시까지 몸소 간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땐 더더욱 그렇다. 자신의 생활을 할애, 양보해서 가족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야 하지만 늘어가는 병원비에, 경제생활을 포기하고 간호에만 매달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땐 만나재가복지센터에 의뢰해 보자. 잠시나마 가족을 돌보는 일에서 벗어나 본인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충전된 에너지로 더욱 활기차게 어르신을 돌볼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인 셈이다.“가족 중에 노환, 중풍, 치매 등의 노인
제2회 대한민국부사관 호국영웅 합동추모제가 26일 국립서울현충원현충관에서 열렸다.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와 (사)대한민국부사관호국영웅선양추모현충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국방부, 부사관학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새누리당 한기호·송영근 의원, 양태호 대령연합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한관희 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장은 추념사를 통해부사관 출신 호국영웅들의 어록을 낭독한뒤“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사는 것은 목숨 바쳐 나라 지킨 호국영령들의 공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안보를 튼튼히 하여 모두가 굳건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함명숙 수석부회장은 '사리에 바치는 노래(인혜/정숙자 작)'를추모시로 준비, 낭독해 내외빈들이 고인들을 한 번 더 떠올리고 숙연케 하는 시간이 됐다.양승조 전 국회의원의 추도사와 김낙중 상사 동생, 연제근 상사 동생 등 유가족 대표들의 인사들 후 기관 단체장 및 유가족들의 헌화 및 분향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환경정비 및 영유아 체험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1952년에 설립된 강남드림빌은 낙후된 시설 개선 및 주변 환경정비가 필요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8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주차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장 쇄석 포장 작업 및 쉼터 마련을 위한 낙후된 벤치 교체, 쓰레기 분리수거장 제작 및 설치를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서울시 꽃으로 피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꽃과 모종 4200본을 심어 화단 가꾸기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과 14명의 영유아 아동들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인근 문화센터에서 신체놀이와 요리놀이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정서적 발달지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교육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차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 및 시트로엥 고객 대상 무상 견인 서비스인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차량 고장 또는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이 위치한 서비스센터에 무상으로 견인해주는 서비스다.견인 제공 거리는 최대 100km까지이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최초 등록 7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푸조 080-407-1007, 시트로엥 080-345-445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또는 차량의 고장 시 견인 비용 부담을 최소화 또는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지난 22일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을 초록이 가득한 자연친화적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해 마치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은 FCA 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학교 담장에 그려진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기타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FCA 코리아는 이번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페인트,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도 부담하기로 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된 길을 오가는 학생들은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