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도자문화 전문페어인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8 G-세라믹페어’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식의 시대, 민감해진 소비자의 미식 취향에 맞춰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뿐 아니라, 음식과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팁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유명 셰프가 직접 참여해 재료, 레시피, 요리가 담긴 도자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는 다이닝 공간 ‘세라믹 다이닝’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플레이팅’, 꽃과 식물로 도자그릇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체험이벤트, 도자기 포장 시연·체험 이벤트 등 도자그릇의 다양한 쓰임을 제안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8 G-세라믹페어’의 메인이벤트로서,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신개념 다이닝 이벤트 ‘세라믹 다이닝’은 셰프와 관람객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특별하고, 이색적인 ‘그 날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는 사전에 직접 선택한 도예작가의 도자그릇에 푸드 플레이팅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은 셰프의 요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10일 낮 12시 30분에 이벤트관에서 진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초·중·고·대학(원)생 대상으로 ‘2019년 경기도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원)생으로 모집인원은 꿈나무기자단(초등학교 4~6학년) 300여명, 청소년기자단(중·고생) 100여명, 대학생기자단(대학생) 80여명 등 480여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gpress.gg.go.kr)에서 지원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결과는 다음달 18일 기자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선정된 기자단은 오는 2019년 1월 발대식을 갖고 1년 간 ‘경기도 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각종 현장탐방을 비롯해 각 지역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복·기자증 등 취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는다. 도는 우수기사 및 기자단별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시상할 계획이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병원장이 9일 임명됐다. 경기도는 5일 도청에서 하성호 의정부병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이문형 이천병원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등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료원에서 실시된 병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재명 지사의 최종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 임명된 병원장 5명은 향후 3년간 병원장으로서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하성호 신임 의정부병원장은 청주의료원과 인천광역시 의료원, 속초의료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지낸 다년간의 지방의료원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병원의 역할과 공익성에 대해 잘 아는 공공의료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장으로 20년 이상 근무한 공공의료 분야 베테랑이며,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이천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원만한 소통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통해 흑자 경영을 이뤄내 계속 이천병원장 직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40대 중반의 젊은 감각과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병원을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백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오는 2019년에 본격 실시된다. 경기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시행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은 누구나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들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하며,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산후조리비를 신청하면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역화폐(지류 또는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은 물론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신생아 용품, 산모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마사지·한약 처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의 총 예산은 423억원으로 신생아 8만4,600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며 도비 70%, 시군비 30% 매칭사업으로 진행된다. 도는 대상자들이 지역화폐로 지급받은 산후조리비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산후 회복 관련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처음학교로' 입학시시트템에 참여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해 재정지원을 중지하는 등 강경 대응키로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오천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사립유치원 관련, 국민을 불안하게 한 모든 사태에 대해 전국의 4분의 1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입장에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이같은 내용이 포함한 6개항의 사립유치원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그동안 수사기관에 고발한 18개 유치원에 대하여는 지난 5년간의 회계 및 유치원 운영 전반을 즉각 특별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등 조치에 반해 집단행동을 하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정원감축 및 유치원 폐쇄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학교로’ 시스템과 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에 참여하는 유치원에는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사립유치원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안정화 종합대책 전문이다. 1. 11.15일 까지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에 참여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하여는 학급운영비 월 40만원 및 원장 기본급보조금 월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SSN)에서 주관한 2018년 서울지역 사회복지 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협의회장에게 직접 현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DRF는 매년 번역, 감수, 업무보조, 디자인 등 다양한 봉사를 운영하였고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를 통해 매년 4,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실적 인증 등 꾸준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우정 ADRF 팀장은 “ADRF가 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성인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의 채널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ADRF는 1994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난민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발족한 비영리민간단체(NPO)이다. 현재 라이베리아, 세네갈, 케냐, 에티오피아,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등 14개 국가에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아웃도어 休!TIME‘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험 생활로 지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재충전 프로그램 ‘休!TIME’ 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및 트릭아트 미술관 관람, 평화누리공원에서 연날리기, 보물찾기, 사진미션, 역사퀴즈 등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광교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면 된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7~8일 1박 2일간 안동 하회마을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11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 교육’을 마무리하는 연수와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시작된 시민조경가드너 양성 교육은 공원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이다.’를 주제로 한 교육은 기본조경교육과 정원 실무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다. 수료생 30명은 안동 하회마을과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수 조경 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에서는 ‘정원과 생태인문학’을 주제로 한 박병권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생태문화 해설사의 강연과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수목·설계·정원·관리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조경가드너 양성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시민들이 직접 가꾸는 공원녹지 관리체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신설·분리·개조·증설)를 일시 중지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철 무리한 공사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방지하고, 공사품질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공사를 중단한다. 상수도사업소는 이번 달 23일까지 신청된 급수공사 요청 건만 12월 9일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수돗물을 공급한다. 23일 이후 신청된 급수공사 요청 건은 내년 3월 4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급수공사 신청은 별도의 방문 없이 수원시상수도사업소로 전화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장안구보건소는 8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수원중부경찰서와 ‘치매 어르신 실종제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 보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장안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어르신 지문 사전등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상습 실종 치매 노인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실종 치매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치매 환자 실종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 사건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2019년까지 4개 구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 5월에는 영통구 치매안심센터를, 지난달 12일에는 장안구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가 트램(노면전차)과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도입해 '‘사람 중심 생태교통 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도심 대중교통 전용지구 및 노면전차, 갈등영향분석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수행하는 갈등영향분석용역은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갈등영향분석용역은 트램·대중교통 전용지구 대상 지역 실태조사를 하고,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주요 쟁점별 갈등 해소 가능성을 분석하고, 갈등 해소·관리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트램은 도로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로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1km당 건설비용이 지하철의 6분의 1 수준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역이다. 트램이 지나가는 수원역에서 장안문까지 3.4㎞ 구간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역에서 중동사거리까지 1.8㎞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해 지난달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찬성’(60%)과 ‘대체로 찬성’(29%)을 포함해 응답자의 89%가 ‘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7%에 불과했다. 이어 민간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확대에 대해서도 ‘매우 필요하다’가 56%, ‘어느 정도 필요하다’ 32%로 응답자의 88%가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은 공공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77%를 차지한 반면, ‘어린이집은 민간자율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업계전반의 회계처리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재무․회계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81%에 달했다. 이어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반대하는 유관단체들의 집회에 대해서는 ‘특정단체 이익만을 주장하는 집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위기 청소년들의 주거안정과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을 오는 9일 의정부시 녹양동에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의 지원을 받았지만,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립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쉼터 입소 청소년의 68%는 가정폭력·가정해체 등 가정적 요인에 의해 발생해 시설 퇴소 후에도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없는 위기 청소년들이 대다수인 상황이다.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은 이 같은 만 24세 이하 위기 청소년들이 주거안정과 독립적 생활을 위한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기 청소년들의 개별 거주지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안정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각종 상담·의료 서비스 지원, 취업지원과 독립생활기술교육, 지역자원·후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LH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이나 청년 전세임대사업 등과도 연계, 청소년이 지속가능한 주거안정을 통해 안정적인 성인기 이행을 할 수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마다 수원 올림픽공원 반려견놀이터 및 광교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 입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양행사는 1·3번째 주 목요일엔 광교호수공원, 2·4번째 주 목요일은 수원 올림픽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에서 직영하는 도우미견 육성, 반려견 훈련 및 분양 전문기관으로, 선발된 유기견들의 신체검사, 백신접종, 중성화수술 및 등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들을 필요한 가정에 입양해주고 있다. 센터를 통해 입양된 반려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입양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으나, 화성시 마도면 산업공단 근처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로 인해 입양을 희망하는 많은 도민들이 방문을 다소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가장 번화한 지역이자 교통의 요지인 광교 신도시와 수원시청 인근 반려견놀이터에서 입양 행사를 진행해 반려견 입양 희망자들의 좀 더 손쉽게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반려견을 새로 키우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입양을 문의할 수 있다. 입양신청서를 작성하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정의당 의원이 지난 6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혜원 의원은 “작은 행동으로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그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진행된 이혜원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김지나 의원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으며, 이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경기도의회 김우석, 유광혁, 박태희 의원을 지목했다. lyjong1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