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슈츠’박형식이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슈츠’에는 변호사가 꿈이었고 능력도 있지만 될 수 없었던 남자가 있다. 그런 그가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나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 정체를 숨긴 채 가짜 신입변호사로 들어가게 됐다 시청자들은 그가 이 기회를 잡아 진짜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 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고연우 역시 로펌 ‘강&함’에서 자신의 입지를 만들고 있다. 그의 천재적인 기억력은 절묘한 타이밍에 빛을 발하며 최강석(장동건 분)이 맡은 사건들에 실마리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여러 사건들과 부딪히며 깨닫고 성장하고 있다. 고연우에게 어떠면 ‘강&함’은 이제 진짜 잡을 수도 있는 꿈이 된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몇 번이나 넘고, 성장하고 있는 고연우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비춰볼 수 밖에 없는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5월 16일 오늘 방송되는‘슈츠’7회에서 최강석은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학력위조를 한 직원의 해고 관련 의뢰를 받는다. 언제나 그렇듯 고연우는 최강석을 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미나가 류필립을 지극정성으로 간병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의 부상이 불러 온 후폭풍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필미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미나의 건강을 위해 웨이크보드를 타러 갔던 류필립이 승부욕 발동으로 무리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날 이후 몸에 이상을 느낀 류필립은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통증이 심한 듯 류필립의 손은 아픈 부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식탁에서도 고통스러움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심각한 상태인 것은 아닌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아픈 류필립을 위해 미나는 두 팔 걷고 나섰다. 몸에 좋다는 사골을 정성스레 고아 식사 준비를 했고 빨래와 청소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도 미나는 가족들에게 류필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류필립의 장모와 처제부부는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챙겨 들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처제부부가 챙겨온 물품과 견과류가 가득 놓인 테이블 앞에 앉아있는 류필립의 표정이 한결 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 김민교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한다. 배우 김민교(45)는 tvN 코미디쇼 'SNL'에서 화제의 인물들을 패러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는 20년 가까이 단역과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긴 무명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운명적으로 연극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내 이소영(35) 씨를 만나게 된다. 연극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빌렸던 소영 씨와 그런 그녀의 순진한 얼굴에 반한 김민교는 4년의 연애 끝에 처가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하게 된다.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다는 결혼 9년차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인생의 가장 어두울 때 만나 함께 숱한 고비를 헤쳐온 이들의 소박한 전원생활이 공개된다. 김민교는 유명 종합병원의 원장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남부러울 것 같은 유년 시절을 보내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큰 사기에 휘말리며 가세가 기울게 된다. 1,500평 저택에 살다가 한순간에 판자촌 쪽방으로 전전하게 된 김민교의 아버지는 "더 이상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스님이 된다. 김민교는 눈 앞에 닥친 가난보다 태산같던 아버지가 무너졌다는 사실이 더욱 힘들었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14일 방송 첫 날, 1회와 2회에서 각각 시청률 5.1%(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와 5.3%로 전주 동일 시간대 기록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드러낸 가운데 수사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힘이 빛났다. '검법남녀'는 실력은 자타 공인 최고이지만 괴짜인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금수저 출신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의 공조 수사를 다룬 본격 수사물. 첫 날 방송에서는 백범과 은솔은 물론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 냉철한 수석 검사 강현(박은석), 국과수의 48차원 약독물학과 연구원 스텔라 황(스테파니리)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소개되어 향후 이들이 풀어갈 각종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도 더했다. 먼저 완벽주의자이자 국과수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보유한 백범을 맡은 정재영은 오로지 '부검'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법의관의 모습을 선보였다. 30여 편이 훨씬 넘는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재영은 미국 드라마 'CSI'를 방불케 하는 부검 장면은 물론, 홀로 생각에 빠져있는 등 짧은 장면에서도 특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박항서 감독의 깜짝 발언에 이상민이 놀랐다. 오늘(15일) 밤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상민 조재윤의 베트남편 첫 번째 이야기로 베트남의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박항서 감독은 이상민과 조재윤을 만나기 위해 공항까지 마중 나왔지만, 사람들이 몰려들어 제대로 인사조차 나눌 수 없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두 사람을 데리고 공항 커피숍으로 이동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상민은 예상치 못했던 박항서 감독의 말에 깜짝 놀라 멍하니 바라보고 있고,박항서 감독은 짐작했던 반응인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마주보고 있다. 이날 이상민은 박항서 감독에게 양해를 구한 후 약을 복용했다. 박항서 감독은 농담 삼아 “비타민 아냐?”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공황장애로 약을 먹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상민을 가만히 바라보던 박항서 감독은 “나도 있었어”라고 말했고, 이상민과 조재윤은 매우 놀랐다. 조재윤은 “감독님과 상민이 형이 지나온 시간이 기가 막히게 타이밍이 맞는 거예요”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고, 그들이 걸어온 가시밭 길을 안타까워했다. 박항서 감독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정웅인이 최강 ‘부녀 케미’를 증명하는, 손하트 ‘레알 부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정효 역을, 정웅인은 좌충우돌 ‘딸 사랑’을 보여줄 ‘터프한 딸바라기’ 정수철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보아와 정웅인은 ‘색다른 부녀 케미’로 아버지를 향한 딸의 사랑과 딸을 향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자신은 1만원짜리 등산복을 입고 생활하면서도 주말이면 올라와 딸의 자취방을 청소하고 챙기는, 못 말리는 ‘딸 바보 아빠’와 그런 아빠를 알기에 날벼락 같은 임신 소식을 차마 전할 수 없어 남자친구의 엄마를 찾아간 딸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면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보아와 정웅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유호진 PD가 연출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의 티저 포스터 2종이 선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막의 작렬하는 태양 아래 두터운 패딩 점퍼에 맨발차림으로 길을 나서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이 웃음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15일, ‘거기가 어딘데??’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탐험대장 지진희를 필두로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네 사람의 머리 위로 떠오른 “대장..여기 맞아?”라는 자막이 광활한 사막에서 모든 것을 진두 지휘하는 대장 지진희와 그를 따르는 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힘겨운 여정을 예상케 하며, 동시에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사막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가지 말아요. 아무데도 가지 말아요” 어제(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3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 송현철(김명민 분)과 그를 눈물로 붙잡는 선혜진(김현주 분)의 애처로운 감정선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은행 실적을 올리기 위해 마트에서 판촉행사를 하던 송현철은 선혜진과 조연화(라미란 분)와 마주쳐 가시방석 같은 자리를 했다. 신경전을 벌이는 두 아내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던 중 마트 대표 금성무(죠셉 리 분)의 제안으로 불편한 식사를 하게 된 것. 레스토랑에서도 선혜진과 조연화의 팽팽한 대립은 계속됐다. 송현철과의 관계를 비롯해서 서로의 말에 태클을 거는 냉랭한 분위기와 어느 한 쪽의 편도 들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결국 먼저 자리를 뜨고야 만 송현철은 선혜진과 조연화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는 메시지를 받고 더욱 고민에 빠졌다. 이어 죽은 아빠임을 직감하고 은행에 찾아와 “아빠”라 부르며 품에 안기는 송지수(김환희 분)를 뜨겁게 끌어안는 순간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현철이 선혜진에게 “나 당신 남편 아니에요”라며 진실을 밝히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된 서강준의 알파고 비주얼 스틸컷이 공개됐다. 생김새는 같지만, 분위기는 다른 두 남신을 위해 서강준은 “두 개의 작품에서 두 개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생각하며 공부했다”고 말한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A.I.) 로봇 남신Ⅲ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서강준은 극 중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이라는 두 캐릭터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누가 로봇이고, 누가 인간인지라는 의문을 넘어 비교 불가한 잘생김으로 컴백을 기대케 한 서강준. “남신Ⅲ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인간을 사랑하는 순수한 로봇이고, 남신은 어릴 적부터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온 재벌 3세”라는 설명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그는 “로봇이라는 소재가 어렵고 두렵기도 했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살면서 ‘언제 생명체가 아닌 무기체를 연기해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다”며 ‘너도 인간이니’를 선택한 이유를 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주인공 직업은 변호사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봐왔던 법정드라마와는 분명 다르다. 지극히 변호사 시점에서 사건을 그리고, 한 회에 여러 사건을 결합해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다. 이 색다른 전개를 시청자에게 더 친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슈츠’는 임팩트 있는 소제목을 활용한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슈츠’는 매회 핵심을 꿰뚫는 소제목을 보여줬다. 매회 방송이 끝난 후 뒤돌아보면 소제목의 함축성에 무릎을 치게 된다. 이쯤에서 6회까지 ‘슈츠’의 소제목과 스토리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자. 분명 앞으로의 ‘슈츠’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1회 1회에서는 극을 이끌어 갈 두 남자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고연우가 경찰을 피해 들어온 곳이 최강석의 신입변호사 면접장이었던 것. 최강석은 고연우에게 기회를 줬고, 덕분에 고연우는 함정에서 벗어났다. 이후 최강석은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고연우가 새로운 선택 기로에 섰음을, 그 선택을 통해 새로운 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2018년 주목받는 국내 신인 감독들의 작품만을 선보이는 영화제가18일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 크리에이티브 분야 축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하 YCK 2018)’에서 함께 진행되는 ‘YCK 필름 페스티벌’은 18일부터 22일까지 16개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총 3,500여개 공모작 중 영화 부문 작품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공개된 적 없던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쿠리치바 국제 비엔날레 영화제 초청작 ‘안식처(한정길 감독)’,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쟁 진출작 ‘바뀌지 않을 것이다(장서진 감독)’ 등이 상영된다. 또한 감독과의 대화(GV)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영화제 상영작을 비롯한 참여 작품을 모은 도록, 각종 굿즈 상품 등도 마련된다. YCK 2018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주목받는 신예 감독들의 단편만을 모은 만큼 올해 가장 뜨겁고 독창적인 시선의 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의 열 세번째 시리즈 '엄마와 어머니'의 내래이션을 맡은 배우 박지영이 녹음 도중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 MBC를 대표하는 브랜드 다큐 '휴먼다큐 사랑'의 2018년도 시리즈의 문을 연 '엄마와 어머니'는 105세 시어머니와 88세 친정 엄마를 제주도에서 홀로 모시고 사는 68세 딸이자 며느리인 박영혜 씨의 이야기를 2년여동안 기록한 이야기이다. 지난 주 1부 방송에서 특유의 안정감 있고 따뜻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지영은 오늘 방송될 2부에서도 내레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년 5월마다 '휴먼다큐 사랑'을 챙겨보았다는 박지영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엄마와 어머니'편 내레이션을 위해 하루를 통으로 비울 정도로 이번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연기파 배우 답게 안정적으로 녹음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2부 내레이션 녹음 중에는 박영혜 씨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쏟아냈고, 결국 녹음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박지영은 "따뜻하고도 슬픈 이야기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SBS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동네중국집 주방으로 들어간다. 10년을 몸 바친 주방에서 좌천당하고, 첫사랑 피앙새에게 마저 배신을 당했다. 사나이 가슴에 불이 일었다. 주방 최고 온도 보다 더 무섭고 뜨겁게 활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속 셰프 서풍(이준호 분)의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풍의 롤러코스터급 인생이 그려졌다. 미슐랭 투 스타를 받으며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을 최고로 만든 셰프 서풍. 하지만 서풍은 승진이 아닌 좌천 발령을 받게 됐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바람난 남자가 호텔 사장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서풍은 ‘화룡점정’을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 ‘화룡점정’의 맞은편에 있는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으로 향했다. 서풍의 계획은 호텔로 가는 손님들을 동네중국집으로 끌어오려는 것이었다. 서풍은 ‘배고픈 프라이팬’의 사장 두칠성(장혁 분)에게 패기 있게 계획을 말했다. 이에 두칠성은 자신의 조폭 후배들에게 요리 기술을 가르쳐주라는 조건을 내걸며, 서풍에게 ‘배고픈 프라이팬’의 주방을 맡겼다. 그렇게 동네중국집에서 다시 시작된 서풍의 요리 인생. 오늘(14일)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 5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유노윤호-정혜성-권현빈-루다 등 출연자 10인의 ‘생존 사진’을 기습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석 위의 정혜성, 모래사장 위의 루다, 동굴 속 권현빈을 비롯해 단체 사진에 찍힌 유노윤호 등 10인 출연자들이 두니아 세계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사진들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이하 ‘두니아’)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두니아 세계에 떨어진 10인의 생존자 유노윤호(동방신기)-정혜성을 비롯해 권현빈-루다(우주소녀)-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의 스틸 9장을 공개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 제작진은 다양한 극적 장치와 지금껏 보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배우 조재윤이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조재윤과 베트남의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베트남으로 출발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나 사전 모임을 가졌다. 이상민은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을 조재윤에게 알렸고, 박항서 감독을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 사진 속 조재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이상민도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푹 빠져 안타까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재윤은 2002년 월드컵에 대해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해 조재윤은 선배 고창석과 의기투합해 극단을 만들고 첫 공연을 6월에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당시만해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한 적이 없었기에 월드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공연을 잡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승승장구했고, 운명의 그 날 ‘한국 대 이탈리아’의 16강 경기가 있었다. 2002년 대한민국의 16강전이 있던 날 조재윤의 극단에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전국민을 흥분의 도가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