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안재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아빠가 되었어요"라며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께요~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안재욱은 자신의 딸을 안고 얼굴을 쳐다보며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EAC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계기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goquit@dmr.co.kr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배우 이순재가 프로골퍼출신 사업가이영돈(34)과 걸그룹 슈가출신의 배우 황정음(30)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1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로는 이순재,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JYJ 김준수,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황정음은 과거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선배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키 178cm에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을 소유한 운동선수이자 사업가다.한편 걸그룹 슈가출신의 황정음은 연기자로 변신후 '발연기'란 지적을 받으며 한동안 입방아에 올랐지만 최근 물오른 연기로 네티즌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goquit@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조선족 리틀 싸이' 전민우(12) 군이 지난 9일(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자치주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현지 매체와 유족에 따르면 전 군은 8일 호흡곤란으로 지역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빠져 9일 숨을 거뒀다.앞서 전 군은 지난 2014년 8월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고향인 중국 지린성 옌지를 떠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1년 반 가까이 투병해왔다.작년봄 종양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지면서 병세가 호전되는 듯했으나작년 5월 다시 병세가 악화돼 결국 지난 9일 생을 마감했다. 네 살 때부터 현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 군은 중국의 TV 예능 프로그램 '중국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리틀 싸이'로 인기를 모았다.'리틀 싸이'로 유명해지기 전인 지난 2011년에는 SBS TV '스타킹'에서 '연변 동요'를 불러 국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가수 싸이는 지난 2014년 12월21일 자신의 콘서트에 전 군을 초대해 직접 만나 쾌유를 기원하며 함께 공연하기로 약속 하기도했다. 하지만, 호전되던 전 군의 상태는 작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배우 전지현(35)이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씨가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차남 최준혁(35)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전지현은 결혼 후 출연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joseph64@dmr.co.kr
(서울=동양방송) 가수 휘성의 팬들이 5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5일 국제구호 NGO월드쉐어에 따르면 휘성을 응원하는 열혈 팬들이 모인 팬카페 ‘휘드미’에서 식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선물했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한 팬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검색 중에 월드쉐어를 알게 됐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휘성은 14일 윤민수와의 합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를 시작으로 3월12일 부산과 3월26일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joseph64@dmr.co.kr
(인천=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배우 경수진이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인천시는 어울의 전속모델로 배우 ‘경수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어울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경수진은 2012년 KBS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13년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 2TV 아침드라마 ‘은희’의 주연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JTBC ‘밀회’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최근 KBS2 예능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초한 외모와 다르게 재치 있고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 상반기에 개봉을 앞둔 영화 ‘무서운 이야기3’에도 캐스팅 돼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어울은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화장품 제조사가 함께 만들어 2014년 10월 공식 론칭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다. 현재 12개사, 28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유관순 국민영화추진회는 지난1일 가상화폐 CB코인 발행사 SHI파트너스(대표 김세훈), LO서비스업체 IVS(대표 박종문)과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슬기)가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에 화폐 교환성이 좋으며 유동성이 확 보된 CB코인을 통해 제작비 150억원에 대한 투자유치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유관순국민영화추진회는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함양하며 나아가 국제화 속에, 이제는 대한민국 위상과 함께 3.1독립운동 정신과 유관순 애국정신 계승을 더욱 드높여야 할 때, 종합연예기획사 원엔터인먼트와 NBD 영화제작사와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을 공동 기획 제작하고 있다.남한 및 북한, 중국에서 로케이션 제작되는 '유관순의 들풀'은 신규 미디어 시장의 새 바람을 타고 새로운 투자 배급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획기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업계의 평가가 좋은 예이다.유관순 국민영화추진회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 제작 보고회와 함께 사회 각계각층 인사 33인의 통일선언, 유관순국민영화추진 발대식 및 태극기 퍼포먼스와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서울시로부터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가 2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군대간다. 이승기. 진짜사나이. 2월1일. 육군현역입대. 조금만. 기다려. 아이렌. 사랑한다. 이말만. 남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도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군입대에 앞서 21일 낮 12시 '나 군대간다'를 발표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며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노래 발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
(서울=동양방송)고진아 기자 = 5인조 걸그룹타히티 멤버 지수(23)가 '스폰서' 제안 브로커에 대해 서초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 11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해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한 바 있다. 자신을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모임에 고용된 스폰서 브로커라는 제안자는 지수에게 "손님 한분께서 지수씨의 극성팬"이라며 "그분께서 지수씨 만나시고 싶어하는데 생각있으면 연락주세요"라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 만나실 필요없고 그 한분만 만나시면 된다"라며 "비밀이 보장되며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으나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며칠후 금액을 400만원까지 높였다.지수는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스폰서'란 연예인이나 지망생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대신 데이트나 성관계를 요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스폰서 제안을 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고 13일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일선 현직 형사과장인 지수의 아버지는
(인천=동양방송) 이범선 기자 =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배우 강두리가 경찰 조사 결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강두리는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의 자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시신에 외상도 없어 보이는 데다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발견 직전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일부 매체는 강두리가 통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던 강두리는지난 2010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데뷔해 영화 ‘터치’(2012),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2013)에 단역으로 출연해 왔다. 지난달 종영한 KBS2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도 고인의 유작이되고 말았다.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미친개'를 선공개하며 솔로로 나섰다.예지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친개' 음원을 공개했다.예지의 솔로곡 '미친개'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탈락의 위기를 맞은 순간 절박함을 담은 노래로, 당시 그를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랩 실력에 대해 모두가 인정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이에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게 됐다.특히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리시(LISHBEATS)와 마스터키(MasterKey)가 공동으로 비트메이킹에 참여했고, 산이의 랩핑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미친개'는 예지의 파워풀하고 단단한 랩핑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가사. "웃음 팔아 먹으면서 너 좀 살만하냐? 내가 설마 X밥인데 아이돌을 하겠냐" "내가 랩을 한단 이유로 까던 XX들은 내 슴부먼트 움짤에 바지를 적시는 중"이라며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산이의 래핑도 '미친개'를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산이는 "그래 예지야 오빠랑 너 해보고 싶었다며. 실제 하게 되니 어때" "큰 가슴 보며 하고 싶었어 물론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권 영상인들의 축제인 제9회 대전독립영화제와 17회 대전청소년영상제가 대전CGV 아트하우스에서 27일 오후 7시30분 개막해 12월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전독립영화제는 대학·일반 경쟁부문에 251편, 청소년부문에 62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69편이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다. 개막작은 2015미장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분과 대구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은 권만기 감독의 '초능력자' ,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작품상과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공동대상과 촬영상을 받은 안주영 감독의 '옆 구르기',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트라이앵글 선정작인 ‘오늘영화’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구교환 감독의 ‘연애다큐’ 등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2015년 한국독립영화의 경향을 보여 줄 수 있는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 부문과 타 지역에 존재하는 독립영화 진영과의 교류, 소통 등을 통해 연대를 모색하는 ‘연대와 유대의 초대 섹션’, 2014대전독립영화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대전독립영화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2014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 섹션’ 등이 운영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기자 = 한류스타 이영애가 국군 부사관들을 위한 음악회 경비 4억원 전액을 후원했다. 이영애 소속사인 리어스시에이트는1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부사관 사랑 음악회 - 더 히어로스'의 경비를 전액 후원했다고밝혔다.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영웅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가족 등 4,000명이 초청되며 가수 남진과 박상민, 홍진영 등이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했고 현재도 땀을 흘리는 용사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는 소식에 이영애씨가 전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11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다. i24@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영화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열린 젊은 영화인들을 위한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대상'에는 '삶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축제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작품화한 박지혜(청주대) 주연, 허건(경희대) 감독의 '메이 데이'가 차지했다. 또한 청소년-고등학생 부문 '청소년 대상'에는 '이사를 하면서 생기는 이웃간의 미담을 사회성 짙게 영상화한 최은솔(안양예술고등학교) 감독의 '이사 가는 날'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지영재(제천고등학교) 감독의 '비가 되고 싶습니다'와 반유진(서울영상고등학교) 감독의 '초행'이 선정됐다. 비경쟁 부문 'YI 대상'에는 '북한 위안부 정옥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김호민(연극배우) 감독의 '지울 수 없는…'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작품상에는 김영옥 감독의 '더 박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김정태(상명대학교)/문정미(동국대 영상문화원) 감독의 '푸어파이터'와 박지은(중앙대 첨담영상대학원)의 '마스터"가 선정됐다. 청년-대학생 부문 '청년 YI대상'에 강신규 감독의 'Aporia/논리적 난관‘이, 최우수작품상에 조수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과) 감독의 '블랙아웃'이 선정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이경실 측이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란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경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6일 ‘고소 건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있어 정정하고자 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있었던 공판은 해당 고소 건에 대한 사건 내용을 확인하는 5분 내외의 짧은 재판이었다”며 “사건의 증인을 정하고 고소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날 술을 많이 드셨나요?’와 이어진 ‘술에 취해 행해진 걸 인정 하십니까’라는 판사의 질문에 이경실씨 남편이 ‘네 ‘라고 대답했다면서 ‘술을 마시고 행해진 걸’이라는 문장을 무조건 성추행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인과 고소인의 남편은 이경실씨 측에 상당 부분의 채무를 지고 있다. 현재 고소인의 남편과 고소인은 이경실씨의 남편에게 수십 차례 돈을 빌려왔고, 최근 5월에는 집 보증금 명목으로 900여만 원의 돈을 입금해 준 사실도 있다. 이는 고소인 남편을 가족처럼 생각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다만 이경실씨 남편은 고소인이 평소 고소인의 남편을 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