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새로운 마운트를 장착한 차세대 풀프레임(니콘 F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 렌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에 따르면 개발 중인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 렌즈는 새로운 차원의 광학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신규 마운트를 채용했다. 또 니콘의 100여년 역사에서 쌓아온 우수한 광학 및 제조 기술, 뛰어난 이미지 처리 기술 외에도 DSLR 카메라 ‘D’ 시리즈를 중심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이 결집해 사진작가들이 여느 때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니콘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마운트 어댑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니콘 DSLR 카메라에서 채용하고 있는 F 마운트의 니코르 렌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활용 가능한 렌즈를 대폭 넓혀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의 출시뿐 아니라 DSLR 카메라의 개발도 지속해서 진행해 두 시스템 각각의 가치를 제공하고 사진 및 영상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니콘 홈페이지에서 이번 제품에 대한 특별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며 제품 발매 시기와 가격 등은 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신한카드가 문화, 외식, 쇼핑을 망라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먼저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고,(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000원까지)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CJ몰(mall)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일 1회, 월 2회, 회당 최대 2500원). 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밀레코리아는 수증기만으로 맛과 영양을 극대화 시켜주는 밀레 프리스탠딩 스팀오븐 ‘DG601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밀레 스팀오븐 ‘DG6010’은 밀레 오븐 중 유일하게 주방 어디에나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타입 오븐으로, 강력한 입자의 수증기를 식재료에 고르게 전달해 어떤 재료든지 본연의 맛과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살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DG6010’에 적용된 모노스팀 시스템은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배가시켜 별도의 소금간이나 양념, 버터나 오일 첨가 없이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리 시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영양소 파괴가 적기 때문에 소화가 쉽고, 박테리아 등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 요리까지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찜 요리는 기본이고, 야채를 살짝 데치거나 일반적인 음식 데우기, 해동, 진공포장한 상태의 식재료를 저온 스팀으로 익히는 전문가 급의 수비드 요리, 살균 소독, 반죽 숙성, 요구르트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가급 요리를 할 수 있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CJ푸드빌은 스마트폰 바코드를 인식하면 즉시 결제가 완료되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를 빕스·계절밥상 등 전국 180여개 직영 매장에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빕스·계절밥상 외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주스솔루션·N서울타워·부산타워 등 총 7개 브랜드에서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는 관광지라는 특수 상권에 맞게 전망대 발권 및 기념품 구매 시에도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는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로 충전한 잔액으로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더보기’를 누른 후 ‘매장결제’를 선택하면 생성되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역대 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018년 여름, 커피업계가 어느덧 ‘여름 대세 커피’로 자리잡은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하고 깔끔한 콜드브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콜드브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거쳐 콜드브루에도 깊은 향을 더한 제품부터 우유, 에스프레소, 질소에 소주까지 넣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다양한 콜드브루의 변신을 소개한다.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시원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콜드브루도 이제 풍부한 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기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 이어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두산중공업은 오만 수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300억원 규모 ‘샤르키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플랜트 건설사인 일본 JGC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을 통해 2021년 4월까지 이번 담수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역삼투압 방식으로 건설되는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는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동남쪽 220km 지점에 건설되며 하루 약 2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8만톤 규모의 물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특히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 건설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알 아실라에 일본 JGC, 오만 IDC 등과 함께 지분 5%를 투자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담수 플랜트 건설 공사를 맡는 동시에 지분 투자자로도 참여해 ‘해수담수화 분야 디벨로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20년간 플랜트 운영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인구 증가, 도시화 등으로 매년 수요가 5% 이상 증가하는 오만 water 시장
(동양방송) LG생활건강이 디자인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펌핑TM 치약(이하 펌핑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튜브형 위주인 치약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펌핑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펌프타입으로,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치약 3종을 출시했다. 펌핑치약은 첫 출시 이후 5년간 연평균 351%의 신장률을 기록, 올해 7월 19일 기준 1502만여개가 팔렸다. 1분에 약 5.6개씩 팔린 셈이다. 국내 치약업계는 LG생활건강이 1954년 국내 최초로 ‘럭키치약’을 선보인 이후 튜브형 치약을 중심으로 생산, 판매해왔다. 하지만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이 펌프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치약시장에서 혁신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펌핑치약은 힘들게 쥐어짜지 않고 톡, 톡 눌러 쓰는 타입으로, 뚜껑이 없어지거나 별도의 꽂이 없이 욕실 한 켠에 세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특히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양치할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신비롭고 고결한 에메랄드의 감성을 디자인에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에디션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리 에디션’의 두번째 제품으로, 맑은 피부를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에메랄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재현했다. 에메랄드는 자연의 푸르름을 대표하는 보석으로, 특유의 청아함과 순수한 컬러, 녹색이 주는 강한 긍정의 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이처럼 자연을 닮은 보석 에메랄드의 매력을 담아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인 셀소스TM를 90% 이상 담은 에센스로 산뜻한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워터 타입 에센스로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대비 80mL 증량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최근 블록체인기술과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현직 정치권 인사들이 주축이 된 협회가 창립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회장은 류근찬 전 의원이 맡았으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명예총재에 선임됐다.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와 정보기술교육원장인 유준상 전 의원이 각각 총재와 이사장에 선임됐다. 회원사는 블록 체인 기술 관련 연구개발 업체 및 단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사업추진 업체 및 기관, 단체(금융 및 유통업체 등), 언론 및 홍보 관련 단체 및 기업, 블록 체인 교육 기관 및 단체, 관련 학회 및 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블록체인 기술선도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를 발족하고자 한다"며 "이 협회를 통해 정부와의 협의채널을 효과적으로 가동하여 법과 제도를 시장친화적으로 개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코렐 브랜드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이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두 번째 컬렉션인 ‘더블레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레싱’은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구현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을 적용, 실버톤의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해 뉴욕의 자유롭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타일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랑한다. 이는 이달 출시한 ‘뉴욕 딜라이트’와 함께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론칭 전 선공개로 온·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제의 패턴이다. 특히 ‘식탁은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니까,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건강하게 -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을 메인 카피로 선보인 코렐의 2018 새 광고 및 메인 화보 촬영에서 사용된 ‘더블레싱’ 패턴은 광고 모델 민효린이 직접 들고 찍은 컷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 노출되면서 일명 ‘민효린 그릇’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마켓 스트리트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그래픽 디자이너 7인과 전개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원한 냉면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80년대 미국 밴드 메탈리카의 로고를 닮은 ‘Nangmyeon’ 서체와 냉면, 바다, 파도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의 조화로 독특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반팔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래피커 3차 냉면 티셔츠를 선보이는 양민영 그래픽 디자이너는 평소에도 옷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 옷은 패션 산업의 상품임과 동시에 개인의 기억과 경험이 담긴 사물이라는 그녀는 옷에 관한 잡지 ‘쿨’을 만들고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판매하는 행사 ‘옷정리’, 선주문 후 제작 의류 맞춤 서비스 ‘스와치’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1인 출판사 ‘불도저 프레스’를 운영하며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1번씩 발행하고 있는 잡지 ‘쿨’은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대부분 혼자서 진행하는 만큼 옷에 대한 생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번 냉면 티셔츠는 잡지 ‘쿨’ 2호 ‘SUMMER’의 연장선으로 촌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새겨진 캐시비 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및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해택을 받을 수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에 대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갖춰 조작이 편리한 FM/AM 라디오 알람시계 ‘BZ-R374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츠 BZ-R3740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타입으로,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보다 작아 가방은 물론이고 자켓이나 바지 포켓에 넣어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아이콘으로 표시된 버튼은 직관적 형태로 되어 있어 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서 버튼이 실수로 잘못 눌려 오동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버튼 잠금 기능도 갖고 있다. 전면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현재 수신 중인 라디오 채널과 설정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간과 날짜도 표시되어 활용성을 높여준다. 알람도 지원한다. 정해진 시간에 라디오 또는 내장된 알람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라디오 소리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취침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을 수 있다. FM과 AM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