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두산중공업은 오만 수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300억원 규모 ‘샤르키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플랜트 건설사인 일본 JGC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을 통해 2021년 4월까지 이번 담수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역삼투압 방식으로 건설되는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는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동남쪽 220km 지점에 건설되며 하루 약 2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8만톤 규모의 물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특히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 건설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알 아실라에 일본 JGC, 오만 IDC 등과 함께 지분 5%를 투자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담수 플랜트 건설 공사를 맡는 동시에 지분 투자자로도 참여해 ‘해수담수화 분야 디벨로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20년간 플랜트 운영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인구 증가, 도시화 등으로 매년 수요가 5% 이상 증가하는 오만 water 시장
(동양방송) LG생활건강이 디자인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펌핑TM 치약(이하 펌핑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튜브형 위주인 치약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펌핑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펌프타입으로,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치약 3종을 출시했다. 펌핑치약은 첫 출시 이후 5년간 연평균 351%의 신장률을 기록, 올해 7월 19일 기준 1502만여개가 팔렸다. 1분에 약 5.6개씩 팔린 셈이다. 국내 치약업계는 LG생활건강이 1954년 국내 최초로 ‘럭키치약’을 선보인 이후 튜브형 치약을 중심으로 생산, 판매해왔다. 하지만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이 펌프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치약시장에서 혁신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펌핑치약은 힘들게 쥐어짜지 않고 톡, 톡 눌러 쓰는 타입으로, 뚜껑이 없어지거나 별도의 꽂이 없이 욕실 한 켠에 세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특히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양치할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신비롭고 고결한 에메랄드의 감성을 디자인에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에디션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리 에디션’의 두번째 제품으로, 맑은 피부를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에메랄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재현했다. 에메랄드는 자연의 푸르름을 대표하는 보석으로, 특유의 청아함과 순수한 컬러, 녹색이 주는 강한 긍정의 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이처럼 자연을 닮은 보석 에메랄드의 매력을 담아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인 셀소스TM를 90% 이상 담은 에센스로 산뜻한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워터 타입 에센스로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대비 80mL 증량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최근 블록체인기술과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현직 정치권 인사들이 주축이 된 협회가 창립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회장은 류근찬 전 의원이 맡았으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명예총재에 선임됐다.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와 정보기술교육원장인 유준상 전 의원이 각각 총재와 이사장에 선임됐다. 회원사는 블록 체인 기술 관련 연구개발 업체 및 단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사업추진 업체 및 기관, 단체(금융 및 유통업체 등), 언론 및 홍보 관련 단체 및 기업, 블록 체인 교육 기관 및 단체, 관련 학회 및 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블록체인 기술선도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를 발족하고자 한다"며 "이 협회를 통해 정부와의 협의채널을 효과적으로 가동하여 법과 제도를 시장친화적으로 개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코렐 브랜드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이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두 번째 컬렉션인 ‘더블레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레싱’은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구현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을 적용, 실버톤의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해 뉴욕의 자유롭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타일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랑한다. 이는 이달 출시한 ‘뉴욕 딜라이트’와 함께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론칭 전 선공개로 온·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제의 패턴이다. 특히 ‘식탁은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니까,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건강하게 -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을 메인 카피로 선보인 코렐의 2018 새 광고 및 메인 화보 촬영에서 사용된 ‘더블레싱’ 패턴은 광고 모델 민효린이 직접 들고 찍은 컷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 노출되면서 일명 ‘민효린 그릇’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마켓 스트리트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그래픽 디자이너 7인과 전개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원한 냉면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80년대 미국 밴드 메탈리카의 로고를 닮은 ‘Nangmyeon’ 서체와 냉면, 바다, 파도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의 조화로 독특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반팔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래피커 3차 냉면 티셔츠를 선보이는 양민영 그래픽 디자이너는 평소에도 옷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 옷은 패션 산업의 상품임과 동시에 개인의 기억과 경험이 담긴 사물이라는 그녀는 옷에 관한 잡지 ‘쿨’을 만들고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판매하는 행사 ‘옷정리’, 선주문 후 제작 의류 맞춤 서비스 ‘스와치’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1인 출판사 ‘불도저 프레스’를 운영하며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1번씩 발행하고 있는 잡지 ‘쿨’은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대부분 혼자서 진행하는 만큼 옷에 대한 생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번 냉면 티셔츠는 잡지 ‘쿨’ 2호 ‘SUMMER’의 연장선으로 촌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새겨진 캐시비 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및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해택을 받을 수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에 대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갖춰 조작이 편리한 FM/AM 라디오 알람시계 ‘BZ-R374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츠 BZ-R3740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타입으로,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보다 작아 가방은 물론이고 자켓이나 바지 포켓에 넣어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아이콘으로 표시된 버튼은 직관적 형태로 되어 있어 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서 버튼이 실수로 잘못 눌려 오동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버튼 잠금 기능도 갖고 있다. 전면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현재 수신 중인 라디오 채널과 설정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간과 날짜도 표시되어 활용성을 높여준다. 알람도 지원한다. 정해진 시간에 라디오 또는 내장된 알람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라디오 소리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취침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을 수 있다. FM과 AM에 대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KFC는 대표적인 치킨 메뉴 ‘오리지널치킨’과 참께 소스가 만나 탄생한 ‘오리지널 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FC의 국내 론칭 이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치킨’은 11가지 허브와 스파이스로 구성된 KFC만의 비밀 레시피로 간이 되어 그 동안 급변해온 소비자 트렌드에도 굳건한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KFC ‘오리지널 버거’는 ‘오리지널치킨’과 동일한 통살 필렛으로 만들어낸 시그니쳐 메뉴의 친숙한 향에 특제 참께 소스까지 가미되어 담백한 맛을 한층 강화했다. 단품 가격은 4600원, 세트는 6400원에 판매된다. KFC는 ‘오리지널 버거’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단 일주일 간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매장에서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텐더 1조각, 비스켓, 음료까지 포함된 ‘오리지널 버거 박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원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jos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올해 초 미국 동부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온 김병진씨는 현지 한파로 귀국시 뉴욕 JFK공항에서 하염없는 기다림을 견뎌야만 했다. 다른 승객들은 모두 공항 바닥에서 노숙자처럼 대기해야만 했던 상황. 하지만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회원인 김 씨는 마스터카드의 ‘항공기 지연 서비스’를 이용해 공항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탑승 전까지 대기했다. 악천후나 활주로 사정 등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해외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자사 고객 중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엘리트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전 세계 1000개 공항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해 대기할 수 있는 ‘항공기 지연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플래티늄과 다이아몬드 등급은 법인과 체크카드를 제외한 개인 신용카드 고객에만 국한된다. 이번 혜택은 마스터카드로 구매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이용 고객은 항공편 이륙 6시간 전까지 일정을 미리 등록해야 한다. 고객은 ‘항공기 지연 서비스’ 영문 홈페이지에 접속해 마스터카드 카드번호, 항공편 정보, 개인 연락처, 동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기존 홍삼 제품을 ‘진효삼’ 라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정원 진효삼’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현명하게 건강을 관리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홍삼 등 귀한 재료에 LG생활건강만의 발효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 라인이다. ‘진효삼’ 라인은 주원료인 발효홍삼농축액에 더해 인삼잎줄기추출농축액, 발효진생베리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 및 추출물 등의 보조성분이 부원료로 함유된 고품격 홍삼제품으로, 간편 섭취를 위한 스틱형 제품인 ‘진효삼 본 데일리’, 발효녹용추출분말을 더한 제품인 ‘진효삼 원’, 프리미엄 제품인 ‘진효삼 진’ 등으로 구성됐다. 홍삼의 가치를 정성스럽게 담은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 피로개선 ·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한편 올 초 새롭게 리브랜딩한 ‘생활정원’은 최근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편해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한샘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자사 대표제품 ‘샘책장’을 고객이 직접 조립 가능한 'DIY’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샘책장은 지난 2009년 온라인쇼핑몰 한샘몰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올해 1월 기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책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은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정가 기준으로 시공제품보다 3만원 저렴한 가격에 DIY 제품을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품질 개선작업도 진행했다. 제품 연결 나사 지름을 7.5mm로 기존보다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책상 선반 하중이 기존 10kg에서 15kg로 증가했다. 표면 마감재로 사용되는 PET 소재의 두께도 기존 제품보다 약 50% 두꺼워져 색상이 더욱 선명해졌고 변형 가능성도 줄었다. PET는 식품 포장재에도 사용되는 등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높이 2~5단, 너비 65~200cm 중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화이트, 그레이, 메이플, 내추럴 오크 중 선택 가능하며 고객 취향에 맞춰 책장 몸통과 선반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수납박스, 선반, 삽입형 서랍 등 책장 액세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씰리침대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호주산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공개한다. 9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프리미엄 및 퍼포먼스 라인의 호주산 매트리스 3종이다. 이 중 선공개되는 제품은 ‘블루밍턴’, ‘다뉴브 플러쉬’ 2종으로 어떤 체형이나 자세로 누워도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해주는 ‘센스 앤 리스폰드’ 기술을 탑재해 척추 건강을 지키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무엇보다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이 교차배열 돼있어 포근한 느낌과 견고한 지지력을 단계별로 느낄 수 있다. 첫 느낌은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첩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평소 뒤척임이 심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전시 품목은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 1박 2일 숙박권, S250 실버 화이트 프레임, 매트리스 클리닝 쿠폰, 방수 매트리스 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씰리침대는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