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22일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를 방문해 공사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건완 공사교장(재단법인 공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춘택 회장은 “공군발전협회가 2007년 창립돼 여러가지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그 일환으로 이번에 적은 금액이나마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공사발전 및 장교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말했다.공사발전기금은 사관생도 교육을 국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현재의 예산체계로는 공군장교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충족시키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예산확보가 어렵고 사관학교 교육에서 요구되는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에 역부족을느낀 공사에서 1996년 6월 재단법인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사관생도 교육 질 향상사업지원, 교수요원 질 향상사업지원, 교육시설·체계발전사업지원 등을 추진하며 마련돼고 있다. 현재 교육진흥재단의 발전기금 조성사업은 공사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군발전협회 관계자는 밝혔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회장 한관희)는 21일 향군회관 7층 회의실에서 한관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석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년회로 나누어 1부는 2015년도 운영 및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와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안건심의에서는 1호안에서 2015년도 회계결산승인이 이루어졌고 2호안인 2016년도 새해사업계획추진의 건에서는 3월 연합회 창립기념일(3.27)에 예정됐던 호국영웅 부사관합동추모제를 4.13지방선거 후로 미루는 것이 회원들의 원활한 참여에 좋겠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찬성, 의결됐다.기타의견으로는 “성실한 회비납부와 참여로 협회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조하자”라는 자성의 목소리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번성하는 한해로 만들자”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회의의 활기를북돋웠다.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신년회에서는 떡 컷팅식과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한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모두 다짐했다.한관희 회장은 “올해부터 국가보훈처의 지원도 받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비역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김진영 대한민국 성우회은 지난 14일2016년도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 구성 후 첫 회의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토의하고성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야 하는 방향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부서별로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내실있게 진행됐으며 회의 후 오찬을 겸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은 지난 12일충청남도 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충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지부에 대한 합동 연두 순시 및 지부 단합대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전북도지부, 광주시지부, 전남도지부의 합동 연두순시에 이은 2016년도 두 번 째 연두 순시인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용락 중앙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충남도지부, 충북도지부, 대전시지부 등 세 지부장들의 업무보고에 이어 기타 토의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장건상부회장, 김복조 조직국장, 김승백 안보홍보국장 등이 우용락 회장을 수행했다. 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령연합회는11일 11시부터 연합회 사무실에서 양태호 연합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외협력본부장에 이인용(육사 34기) 중앙고속 관광부문 이사를, 공군부회장에 장경찬(공사 27기)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사무총장의 예정사항과 자금결산 보고에 이어 연구소장이, 보훈처 '나라사랑 강사 공개모집'에 14명을 추천하고 13일까지 지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할 것 등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당면 과제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의결된 주요 내용은 회원 추가 확보를 위해 모두가 앞장서서 연합회 카톡, 밴드 등으로 초대하기 등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연구소장의 건의대로 연구소 자체의 카페와 밴드를 개설하고 연합회의 일부 정치적 활동과 구분하기 위해 연합회 카페 제목에서 삭제, 수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임 이인용 대외협력본부장의 여행사업은 향군 산하 업체이므로 상부상조 협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그리고 김진영 성우회 회장(전 육참총장)이 방문해어려운 시기에 재향군인회가 빨리 정상화되도록 두 단체가 합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최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2015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윤병우 회장을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와 함께김형민(소망교회 담임목사) 목사와오영동(기아자동차 선임) 선임을 감사로 선출했다.이로써 윤병우 회장은 한차협이 설립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회장직을 4선 연임하게 됐다.한편 윤병우 회장은 지난 23일 KDB생명타워에서 열린 제15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직능연합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김효준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열린 ‘2015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효준 대표은 2000년 취임 이후 ‘지속가능성’의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통해 한국에서 BMW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와 비영리 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을 설립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는 1986년 설립됐으며 한국의 경영사학을 비롯해 미국, 유럽의 경영사학, 산업혁명의 유적탐사를 포함한 경영사학을 연구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경영자(CEO) 대상’ 시상은 199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BMW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의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금의 성과를 넘어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kje77@dmr.co.kr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삼주 사장이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이 회장의 편저인‘6·25전쟁 1129일’의 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했다.부영그룹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Korean War 1129' 책을 제작·보급 중이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이 회장 편저의‘6·25전쟁 1129일’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했다. 이 회장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6·25전쟁 1129일’영문판을 제작·보급 중이다. 또한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참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