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전국 176개 학교, 3,1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심리정서 지원, 식사 제공 등 인지, 정서, 신체를 아우른 전 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Next Green)’을 도입했는다.넥스트 그린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생물이 소중함과 다양함을 깨닫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여 어린이270여명에 대해 BMW 코리아 미래재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새해를 맞아 ‘새날, 한국타이어와 함께 2016년을 맞이하세요’ 이벤트를 오는 2월29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4개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고급 아웃도어 담요 또는 양말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2월1일부터 10일까지 일반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안전점검을 시행한 고객들에게 고급 세배 봉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10대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 배터리 전압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해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에서 올뉴 K7, K5 하이브리드, 더뉴 K3 디젤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24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아자동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10명을 선정해 귀향을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가 무상지원되며 유류비 지원, 소정의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2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 등 550대의 차량을 2월4일부터 15일까지 11박12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아반떼는 24일까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31일까지로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50명을 선정, 아반떼는 29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 등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준중형급 대표 차종인 아반떼는 지난해 9월 출시된 6세대 모델로,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성 등 5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4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무한 복덩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제품은 DCP-T300, DCP-T500W, DCP-T700W, MFC-T800W 등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4종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3월31일까지 지마켓 내 공인판매점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A4 글로시 포토용지(20장)를 증정하며 선물받은 포토용지로 포토상품평을 입력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컬러 잉크 3개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 등록만 해도 무상 AS 최대 2년 혹은 60,000장 보장 혜택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브라더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잉크젯 복합기 DCP-T300, DCP-T500W, DCP-T700W, MFC-T800W는 잉크 충전 한번으로 최대 흑백 6,000장, 컬러 5,000장까지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뛰어난 성능의 신제품은 물론 비포서비스 및 정품 렌탈 프로그램,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5년만에 신차 SM6를 공개했다. 3월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SM6를 집중 해부해 본다.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SM6의 한국 출시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주행환경과 고객의 선호도 등을 면밀히 연구했다. 이를 통해 얻은 결과에 따라 유럽형 탈리스만 모델과는 차별화 되는 파워트레인과 샤시 구성, 그리고 실내외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합했다.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정립했다. SM6는 전고가 1.46m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차그룹은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푸드트럭 개업식’을 열고 탈북민 2명에게 푸드트럭 기프트카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탈북민 푸드트럭 기프트카 지원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마사회가 탈북민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협력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창업용 차량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시즌 6’의 일환으로 포터 1대, 봉고 1대와 창업 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중 창업교육 이수자와 휴게음식 관련 자격 소지자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다. 김경빈(53·여)씨는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떴다’라는 상호로 분식을, 박영호(27·남)씨는 ‘청년상회’라는 상호로 커피와 토스트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통일부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탈북민들이 푸드트럭 기프트카로 개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두 창업자가 푸드트럭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신년을 맞아 오는 2월말까지 SSCL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로 2016년형 파나메라 4 에디션, 카이엔 디젤, 마칸S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지원과 더불어 포르쉐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또한이 기간에 전국 SSCL전시장을 방문해 상담받는 고객에게는 2016 포르쉐 플래너 패키지를 증정한다.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 한해동안 SSCL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6년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해에는 한층 더 강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포르쉐 공식 판매사 SSCL은 현재 전국 6개의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최대 포르쉐 딜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 한불모터스는1월 한 달간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푸조 2008과 3008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량의 특징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난해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번 시승이벤트는 15일부터 16·17·20·22·23·24·26일, 총 8회에 걸쳐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시승 신청후 가까운 전시장에 방문하면 되며 일정은 전시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참가 완료한 고객에게는 푸조 고급 키링 등 기프트 패키지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한편 이번 시승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 중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비컨테스트를 진행하는데 2008 모델이나 3008 모델을 시승하고전시장별 지정 코스를 평균속도 40km/h 이상으로 주행하면 된다. 한불모터스는 시승 완료 후 트립컴퓨터에 적힌 연비 수치로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고객 2명(2008 및 3008 각 1명 선정)에게 1년 주유권을 증정한다.이 증정된다.pakje77@dmr.co.kr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인 9.2%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전년보다 33만7,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실업자(15~29세)는 39만7,000명으로 9.2%의 실업률을 보이며 전년보다 0.2%포인트(1만2,000명) 증가했다. 1999년 통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체 실업자는 97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4만명(4.2%) 증가했고 실업률은 3.6%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7만2,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만4,000명(4.3%), 여자는 40만5,000명으로 1만6,000명(4.1%)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남자가 3.7%, 여자가 3.6%로 지난해 대비 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의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대졸이상에서 2만2,000명(5.5%), 고졸에서 1만6,000명(3.9%), 중졸이하에서 1,000명(1.0%) 각각 증가했다. 실업률은 전년대비 고졸은 동일했으나 중졸이하와 대졸이상에서 각각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취업자는 2,593만6,0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그룹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NAISA 2016)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올 뉴 그랜드 보이저와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세그먼트의 창시자답게 올 뉴 그랜드 보이저(미국명: 퍼시피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평행/직각주차 보조시스템, 전방추돌경보-플러스 시스템, 트라이-패널 선루프 등 37 종의 미니밴 최초 기술을 포함, 100가지 이상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올 뉴 그랜드 보이저는 플랫폼에서 내외부 디자인, 각종 편의 사양까지 새롭게 개발돼 동급 최고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소음과 진동은 최소화했다. 올 뉴 그랜드 보이저에는 최고출력 287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된다. 또 세계 최초의 PHEV 미니밴인 올 뉴 그랜드 보이저 하이브리드에는 3.6L 펜타스타 엔진과 함께 1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올 뉴 그랜드 보이저의 배터리는 240V의 전원으로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0마일(약 48.3km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이번이 첫 방한이며 이는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기념식 참석 이후 두 번째다.크루거 회장은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설과 전시공간, 트랙을 일일이 돌아보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 창조적 발상 때문”이라며 “전 세계 시장이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BMW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을 만나 BMW 드라이빙센터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BMW 코리아가 한국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른 국가 BMW 법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육군본부는새해를 맞아신군가 가사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장병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내용의 창작군가면 응모할 수 있다.또한 전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부를 수 있는 희망차고 긍정적인 밝고 경쾌한 내용의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시련과 좌절을 극복하고 도전과 열정으로 자아를 성취해 나가는 내용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19일까지 육군 홈페이지(www.army.mil.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insplay@naver.com)로 응모할 수 있으며 국군장병은 공문으로 가능하다.심사위원 토의를 통해 2월 말경 육군홈페이지에 결과가 게재되며 대상 1편은 참모총장상으로 포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 2편은 정훈공보실장상으로 각각 50만이 주어진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문화영상과(군: 960-6526, 일반: 02-505-6526, 042-555-6526)로 하면 된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리소코리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6)’에 참여해 교육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학교 및 학원 등 교육업계를 대상으로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와 옵션 기기인 ‘퍼펙트 바인더 시스템(Perfect Binder System)’, ‘다기능 피니셔 시스템(Multifunction Finisher System)’을 전시 및 시연한다. 컴컬러 시리즈는 1분에 150장이라는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한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로, 저해상도 대량출력 및 다품종 소량출력뿐만 아니라 POD(Publish On Demand) 출판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존의 옵셋방식 인쇄보다 제안서와 보고서 출력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입학통지서, 학습지, 안내장 등 고비용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가 필요 없는 분야에 적합하다. 컴컬러 시리즈에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바인더는 소량다품종 책자의 출력부터 무선 열 제본까지의 공정을 1분당 100장의 속도로 자동 처리하는 신개념의 제품으로, 사무실 안에서 학습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진입규제 등 시장에 대한 사전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시장의 활력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국토교통 관련 청년벤처 기업가들과 ‘국토교통 미래산업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행정이 사회 혁신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장관은 “행정이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강점인 모바일과 IT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융합을 통해 제조업 기반의 기존 산업 구조를 넘어서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법령 등 제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영업행태나 서비스 제공 방식을 전제로 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한편, 청년창업·혁신·신산업 발굴 등을 저해할 여지가 있는지도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소비자 피해나 국민안전을 저해하는 결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