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금)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1.5℃
  • 흐림서울 -0.8℃
  • 대전 0.8℃
  • 흐림대구 1.5℃
  • 울산 2.2℃
  • 광주 3.4℃
  • 흐림부산 3.1℃
  • 흐림고창 3.6℃
  • 제주 7.5℃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8℃
  • 흐림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0.9℃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스포츠

“선수들의 마지막 열정과 도전의 순간을 마세라티와 함께!”

마세라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 공식 후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마세라티가 올해 KLPGA 마지막 투어로 대상 및 상금왕, 신인왕이 결정되는 최대 결정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는 올해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만큼 그동안 최고의 라운드를 선보인 국내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출전, 총 상금 7억원(우승 상금 14,000만원)을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수 성적을 기록해 주목 받고 있는 선수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이정민 프로(BC 카드)를 비롯해 전인지(하이트진로), 박성현(넵스) 프로 등이다. 특히 이정민 프로는 408점을 획득해 435점의 전인지 프로를 근소한 차이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17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 (1500만원대)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선수들의 최대 기량이 펼쳐질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선수들의 마지막 열정과 도전의 순간에 마세라티가 함께 함으로써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객들과 함께 교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akje77@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폭력 조사, 3월부터 전담조사관이 맡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다음 달부터 교사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또 '피해학생 지원 조력인(전담지원관)' 제도 신설로 피해학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학교폭력에 엄정히 대처하고 피해학생을 더욱 두텁게 보호해 안전하고 정의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국회와 협력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도 완료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개정은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교원의 과중한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처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감이 조사·상담 관련 전문가(학교폭력 전담조사관)를 활용해 사안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교원들이 사안조사를 담당해

정치

더보기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인천권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토론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는 22일(목)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서울·인천권 성주류화 정책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가 열린다.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거버넌스 모델로서의 지방 성주류화 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지방에서 성평등 정치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아무쪼록 이번 토론회가 지방 성주류화 정책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가 그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는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16개 성별영향평가센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등 성주류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관과 전문가로부터 성주류화 정책의 모범사례를 추천받아, 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 권역에서 △성주류화 조례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및 성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