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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신규 인터페이스 M.2 SSD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라이젠2 2700X, 닌텐도 스위치 등 총 600만원 상당 경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대원CTS는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SSD(이하 MX500 M.2) 출시와 함께 정품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언제나 여름은 빨리 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MX500 M.2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언제나 여름은 빨리 오지~’ 이벤트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마이크론 SSD대원CTS 마이크론 정품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MX500 M.2는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의 후속작으로, 선행 출시된 2.5인치 모델과 함께 ‘네버 다이 좀비 SSD’라는 명성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속도와 성능은 물론, 수명과 안정성이 강화돼 M.2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고사양 및 고용량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최대 1TB 라인업까지 출시한 만큼, 노트북 사용자 및 메인보드 기반의 M.2 슬롯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원하는 게임이나 OS, 기타 프로그램에서 MX500 M.2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각자 560MB/s, 510MB/s, 랜덤 읽기/쓰기 IOPS 95K, IOPS 90K로 용량에 상관없이 동일한 스펙으로 일정한 성능을 내어주며, 마이크론 자체 커스텀 펌웨어가 있어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360TB의 데이터 수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워런티가 5년으로 증가하여 MX500 M.2의 안정성과 좀비 SSD의 명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대비 컨셉에 알맞게 여름 내 집에서 쾌적한 컴퓨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MD 라이젠2 2700X와 방학 동안 방콕 생활을 손쉽게 해줄 닌텐도 스위치, 휴가를 떠날 때 부담스러운 주유비를 대신해줄 주유상품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핸디 선풍기와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대원CTS 담당자는 "마이크론 SSD의 속도만큼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론을 사랑해주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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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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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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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 일각,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위해 6.3대선에 개헌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내란 사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베풀어준 각종 특혜 등이 불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항소심 선고 당시 민주당 대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상고사건을 직권으로 전원합의부에 넘기고 신속심리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등 전례 없이 개입했다. 사법부 재판이 파격적일 정도의 이례성 등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행되자 그 배경과 향후 전망 등에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란범죄자들에 대한 사법단죄와 정권교체 및 사회대개혁 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고도 미묘한 정세에서 원래부터 대선 이후 개헌하자는 압도적 다수에 달하는 시민단체들은 물론 동시실시를 주장해 왔던 얼마 안 되는 개헌단체들마저 대부분 내년 2025년 지방자치선거에서 개헌하자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과 언론 역시 개헌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인식 아래 대선과 동시에 개헌하자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선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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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호 서울시 의원, "교통은 복지, 이동권은 기본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동호 서울시의회 의원(교통위원회, 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행운동과 청룡동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송 의원은 "교통은 복지입니다. 이동권은 기본권입니다. 누군가의 안전을 핑계로 누군가의 권리를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서두를 열며, 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정책적 무관심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가 서울에서 가장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가파른 언덕과 심한 고저차로 인해 어르신, 장애인,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등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역이나 병원, 시장 등 필수 생활거점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역에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려는 노력은 수년 전부터 주민과 지역구청, 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협의와 시뮬레이션을 거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지만, 최근 봉천초등학교 측의 반대 민원으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학생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을 배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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