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2.0℃
  • 연무대구 2.9℃
  • 연무울산 2.9℃
  • 구름많음광주 0.9℃
  • 연무부산 4.7℃
  • 구름조금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3.6℃
  • 구름조금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국방

군대 식탁에 광어·팝콘형치킨·탕수육 오른다.

장병 1인 식비 144원 인상…메뉴에 장병선호도 적극 반영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군대 급식이 신세대 장병들의 기호에 맞게 향상된다.

 

국방부는 신세대 장병들의 기호를 반영해 맛과 질이 향상되고 위생이 강화될 수 있도록 올해 군 급식을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2016년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전년대비 144원 증가한 7,334원으로 인상했다. 인상된 급식비를 장병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급식 메뉴 확대 및 질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장병 선호도 조사를 처음으로 외부 전문조사기관에 위탁해 신세대 장병들의 급식품목별 선호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를 2016년 군 급식편성에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급식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광어, 팝콘형 치킨, 탕수육 등 장병 선호품목을 신규로 급식키로 했다.광어는 연 2회(1회 80g), 팝콘형 치킨과 탕수육은 각각 연 4회(1회 100g) 제공한다. 
 

또한 장병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육류, 생선류 등 급식 질 개선 품목의 급식량도 늘었다. 순살 닭고기(연 8 → 10.6kg), 한우갈비(1회 150g, 연 3 → 4회), 삼계탕(1회 500g, 연 3 → 4회), 오리고기(1회 150g, 연 12 → 16회), 한우고기(연 7.3 → 7.7kg), 계란(월 21 → 23개), 순살 새우(1회 70g, 연 3 → 7회), 세 멸치(연 427 → 694g), 고등어(1회 80g, 월 2 → 3회), 낙지(1회 80g, 연 5 → 6회), 전복(1회 15g, 연 3회 → 1회 20g, 연 4회) 등이다.

 

장병건강 증진을 위해 오이, 호박, 버섯. 감자 등 모든 채소의 급식량도 2015년보다 10%씩 늘어난다.

 

후식품목 중에서는 국내 과일농가 지원, 장병건강 증진을 위해 가공식품인 주스류를 감량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과일의 급식 횟수가 증가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군인공제회와의 수의계약으로 조달했던 두부와 콩나물을 공개 경쟁계약으로 전환, 급식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기로 했다.

 

격오지, 전방, 소규모 취사장까지 민간조리원 채용을 확대, 올해 46명을 신규 채용하며 2020년까지 50인 이상 취사장에 100% 충원(2,208명)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2015년부터 시행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2016년에도 계속 시행하고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식품 조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 향상 및 급식 질 개선을 위해 급식비 인상은 물론, 취사기구 현대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