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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남구 봉선1동, 주민이 준비한 ‘6번째 안전체험 박람회’

17일 봉선근린공원서 열려…주민 등 1,000여명 참가
남부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10곳 체험부스 운영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봉선1동 지역사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안전체험 박람회를 연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봉선 근린공원에서 제6회 안전체험 박람회가 열린다.

주민 주도로 매년 한차례씩 열리고 있는 안전체험 박람회는 봉선1동 관내 안전문화 인식 확산과 안전문화 체험을 통해 이웃간 소통을 다지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안전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남부소방서를 비롯해 남부경찰서 방림지구대, 남구보건소,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남구 중독관리센터, 해양에너지, (사)대한안전연합 남구지역본부, 노들행복 협동조합 등 10곳의 기관에서 각각의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또 천으로 필통 만들기를 비롯해 얇은 플라스틱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열을 가해 장식품을 만드는 쉬링크 아트,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O‧X 퀴즈, 음주 가상 체험, 시각장애인 점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전체험 박람회를 준비한 봉선1동 주민들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안전 교육 및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봉선1동을 비롯해 남구 관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저변으로 크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선1동 안전체험 박람회는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봉선1동 마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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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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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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