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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세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유쾌한 잔치'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에서 펼쳐져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우정을 쌓고 대자연 속에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올해 8월 한국의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170여개 회원국 수만명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눈다.

스카우트는 형제애로 뭉친 세계적 청소년 운동으로, 스카우트 활동은 영국 장군 베이든 포우엘이 1907년 브라운시섬에서 소년들과 함께 야영한 것이 기원이다.

스카우트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이 1920년 런던의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제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면서 직접 이 대회에 잼버리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때 잼버리(Jamboree)는 북미 인디언의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지닌 시바아리(Shivaree)란 말에서 유래됐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스카우트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다수 득표 후보지를 개최지로 결정한다.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는 한국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1991년 8월 강원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어 32년 만에 두 번째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게 된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에서 펼쳐진다. 새만금에 조성된 잼버리 야영장은 한쪽 면이 바다와 접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됐다.

to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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