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태 서울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국가적 총체 위기 앞에서 서울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용산 대통령실 바로 앞에서, 시민과 함께 정권 심판의 봉화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 서울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이어 "용산은 단지 행정의 중심이 아니라, 지금은 심판받아야 할 권력의 상징"이라며 "이번 출정식은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빛의 혁명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서울시당 소속 국회의원, 시의원, 기초의원은 물론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빛의혁명유세단도 함께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서울선대위는 이미 5월 3일 공식 출범과 함께 △한강벨트특별본부, △강남3구특별본부, △빛의혁명시민본부, △새서울특별본부, △시민의꿈특별본부 등 5개 전략본부를 가동해 서울의 민심 변화에 전면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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