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고진아 기자 =제네시스가 다양한 럭셔리카들이 한 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존재감을 뽐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로 그 서막을 열며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에서부터, 쿠웨일 전시회 그리고 페블비치 콩코르소 델레간차까지 몬터레이 카 위크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럭셔리카 마켓을 대상으로 고급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3월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LG전자가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한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인데, 효율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신제품은 384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다.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 LG전자가 냉장고에서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과 신뢰성을 구현한 데에는 LG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역할이 크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높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 21일 발생한 인천 남동공단 전자제품 제조공장 화재에서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대규모 인명 피해 발생 원인으로 외단열 미장 마감재인 드라이비트가 지목된다. 이뿐 아니다. 지난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지난 2015년 5명이 사망하고 12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의정부 대봉그린 아파트 화재 역시 마찬가지다. 외단열 미장 마감재인 드라이비트에 사용되는 스치로폼 단열재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자재 생산 전문기업 ㈜현대다이아하우시스가 연구, 개발한 준불연 방화, 방음, 단열 EPS 보드 등 내·외장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 사고들이 드라이비트에 사용된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현대다이아하우시스의 대표 EPS 생산 제품인 현대다이아 스톤(HDDIA STONE)과 현대다이아 폼(HDDIA FOAM)은 지금까지의 기술력과 개념을 뛰어 넘어 내·외장재 건축자재 시장의 패러다임 교체를 가져 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성 제품들과 확연한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불연 자재로써 불이 붙지 않고 유독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화재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넓은 챙과 멀티 기능으로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투인원 바이저 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자외선 차단 용품들이 사시사철 사용하는 일상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태양 고도가 낮아짐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 양이 늘어나면서 여름철 못지 않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투인원 바이저 캡’은 모자의 머리 부분과 챙 부분이 지퍼로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그리드짚 맨캡’, ‘레오짚메쉬 맨캡’, ‘펀칭쉐이드 맨캡’ 3종이 있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투인원 바이저 캡은 2가지 형태로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감을 줄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와 펀칭 디테일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드짚 맨캡’은 그리드 패턴 소재를 적용하여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세련미가 돋보인다. 이 상품은 바이저와 캡 형태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하도록 멀티 기능을 갖춘 공군모다.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뒷부분에는 버클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돌 코리아가 제주도에 위치한 인기 푸드트럭 ‘바당꽃’에 과일을 협찬, 9월 30일까지 컬래버레이션 메뉴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당꽃 대표 메뉴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에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곁들여 상큼함을 증대시키고, 주문 고객들에게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스틱에 꽂아서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또한, 돌 스위티오 바나나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바나나 우유도 선보인다. 돌 코리아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중 푸드트럭을 찾은 고객들에게 바나나와 파인애플이 그려진 볼펜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푸드트럭 앞에 설치된 포토존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인증샷 이벤트 등 각종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돌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는 돌 코리아의 독자적인 품종 개량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고품질 품종이다. 바당꽃에 협찬을 진행한 스위티오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되기 때문에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는 제주도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찾는 푸드트럭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돌 과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얼티밋이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풀무원다논 R&I 센터에서 한국인을 위한 장 건강 특화 요거트 개발에 성공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빠른 판매 추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액티비아 얼티밋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대비 2배 늘리고 요거트에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급 원료인 푸룬, 오트를 사용하는 등 ‘프리미엄 장 건강 솔루션’을 앞세워 장 기능 개선에 더욱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한국시장에서 장 건강개선에 특화된 요거트 콘셉트와 액티비아 2주 변화를 알리기 위해 TV CF 등 소비자 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제품 출시에 맞춰 발 빠르게 진행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효과를 얻어낸 것도 액티비아 얼티밋이 장 건강 특화 프리미엄 요거트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과는 국내 요거트 시장에 장에 특화된 제품을 다각화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특히 액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올해로 4회차를 맞은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BIXPO는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BIXPO 2017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면 올해 BIXPO 2018은 특히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한다.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으로 꾸며질 것이며 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을 전시하는 에너지 전환관, 디지털 변환 테마존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사업화를 지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LG CNS 컨소시엄(이하 한전 컨소시엄)과 괌 공공요금위원회 회의실에서 괌 전력청과 6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죠셉 두에냐스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봉수 해외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파리협약 이후 괌 정부가 신재생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한 걸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면서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1년여만에 부지매입과 사업승인 획득 등 필요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2억달러에 달하는 사업비 대부분을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조달해 연내 착공한 후 2021년 4월 준공해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국 자치령인 괌 북동부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0MW와 출력안정용 ESS 32MWh를 건설·소유·운영하면서 전력판매수익을 올려 투자비
(미래일보)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서울 세텍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2’는 25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5만여명의 관람객과 1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Mr. 메가쇼까지 총 4개 주제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랜드, 교보핫트랙스, 농협몰 등 대형유통사 27개사와 이베이, 위즈위드 등 수출사 14개의 총 74명의 MD를 초청하여 30일, 31일 양일간 세텍 컨벤션센터 2층 구매 및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700여건의 상담 세션, 2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예상된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의 경우, 총 590건의 상담 세션과 1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한 주요 참가기업 100개사의 제품 샘플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27일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손상의 근본 원인인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LG생활건강의 특허인 ‘5 아미노-펩타이드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에 전달된 미세 단백질이 샴푸로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독특한 제형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거미줄처럼 늘어나는 제형으로, 모발에 달라붙어 단백질보다 작은 아미노 펩타이드 성분이 모발 깊숙이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수분 햠유량이 높은 ‘마린 콜라겐’과 비타민B5 유도체인 ‘판테놀’을 함유해 모발의 탄력과 보습도 개선해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효능은 인체 실험에서 확인됐다. 한 번만 사용해도 모발 속 단백질 성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발에 침투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LG전자가 31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라인업에 와인셀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건조기 등 3종의 신제품을 추가한다. 이들 신제품은 인공지능 LG 씽큐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기존에 출시한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LG 시그니처’는 스스로 고객의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고객은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제품의 세부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영국 설치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와 함께 ‘LG 시그니처’ 부스를 꾸민다. 제임스 부르지즈는 ‘어느 좋은 날’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표현한 프리미엄 갤러리를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 6개월 만에 2만대를 돌파함으로써 스포츠 브랜드 누적 판매대수 45만대를 넘어섰다고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출시 초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당초 월 판매 목표인 2500대를 훌쩍 뛰어 넘는 월 평균 3300여대를 판매하며 출시 6개월 만에 내수 2만대를 돌파하고 7월 말까지 2만4336대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1위인 티볼리보다 한 달 빠르고, 2001년 출시한 렉스턴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밀려드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하기 힘들었던 공급도 생산라인 2교대 시행에 따라 공급물량이 확대되면서 6~7월 각각 4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월 최대 판매실적을 연이어 갱신했다. 국내에 SUT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쌍용자동차 성장을 이끌어 온 스포츠 브랜드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성장에 힘입어 45만대를 넘어서며 50만대 클럽에 한발 다가섰다. 국내에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한 무쏘를 기반으로 한 1세대 무쏘 스포츠는 3년 4개월 동안 8만8572대가
(서울=미래일보) 고지안 기자 =두카티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라이딩 시즌 시작을 맞아, 누구나 쉽게 스크램블러 모델을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리 1962(BORN FREE 196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본 프리1962’는 1962년 일상 속에서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태어난 오리지널 두카티 스크램블러 자체를 뜻한다.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현대적인 감각과 196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이 어우러져 현재까지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는 스크램블러에 이번과 같이 국내 최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800, 1100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본 프리 1962’ 프로모션은 최대 ‘6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스크램블러를 구매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으로 스크램블러 아이콘을 구매할 경우, 62개월 할부 시 선납금 없이 매월 약 21만7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이는 곧 62개월 총 이자 13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두카티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하여 하나은행 1Q오토론과 제휴하여, 24시간 언제든 간편한 조회 및 신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유지비를 지원하기 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식음료 브랜드들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1인당 하루 모바일앱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모바일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바일에 익숙한 20, 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관련업체에 따르면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즉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반대로 모바일 상의 인기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영상제작, 퀴즈쇼 등 대세 모바일앱들이 가진 형식을 통해 재미 선사에 나섰다. 공차코리아는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공차로 행복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억 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틱톡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과의 듀엣 영상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신일은 1.6리터 용량의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고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색상은 레드, 옐로우, 핑크 3가지로 출시돼 생동감 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일의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 별도로 기름을 추가하지 않아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굽기, 토스트, 데우기, 베이킹 기능을 갖춰 스테이크부터 머핀까지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다. 온도는 8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폭넓게 설정할 수 있으며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조절 가능하다. 또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경우, 전원은 자동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바스켓, 튀김 받침대는 모두 분리 가능하며, 세척이 용이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신일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dkims6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