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Vibram)'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2종을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 'ISPO 뮌헨 2016'에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타이이어와 비브람은지난 2015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슈즈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양사는 이동시 바닥과 접지하는 공통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프로드용 컨셉타이어 '다이나 믹스(Dyna Mix)' '다이나 싱크(Dyna SYNC)' 2종과 '다이나 트랙(DynaTREK)' 등 컨셉 슈즈 3종을 개발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ISPO에서 타이어의 기술력과 비브람의 디자인이 결합된 컨셉 타이어를 전시한다"며"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r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스웨덴 공기청정기 기업 블루에어는 겨울철에 각종 미세먼지로 실내 공기 오염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안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주는 ‘실내공기 질(IAQ, Indoor Air Quality) 측정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에어 실내공기 질 측정서비스는 블루에어의 전문기사가 고객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실내 초미세먼지(PM2.5, PM0.5) 농도를 측정하고, 공기청정기 사용 전후의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확인해주는 서비스이다. 1월부터 우선적으로 수도권 및 부산 지역에서 시작되며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내 블루에어 직영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블루에어 실내공기 질 측정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이며 실내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블루에어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각종 미세먼지로 실내 공기 오염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집안 공기의 실태를 보여주고, 공기청정기가 실내공기를 얼마나 빠르게 정화시키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블루에어 한국 총판 코스모앤컴퍼니 무역유통사업본부 우정문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정확한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던 고객들을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6%를 기록하며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5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6%로 정부가 목표로 잡았던 3% 성장에 실패하며 2012년 2.3%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4년간 경제 성장률은 2012년 2.3%, 2013년 2.9%, 2014년 3.3%, 2015년 2.6%로 과거와 같이 5%대 이상의 높은 성장률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저성장 기조가 굳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joseph64@dmr.co.kr 한편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3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4일 안전한 대형트럭 운전문화를 선도하고 미쉐린과 트럭운전자간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하게 될 ‘미쉐린 알리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미쉐린 알리미는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차량과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1기는 다양한 분야의 운송업에서 활동하고 모범운전을 실천하는 15명의 대형트럭 운전자들로 구성됐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4년 승합차량과 화물차량의 교통사고 발생 수는 4만3,000건이다. 대형차량의 경우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승용차의 2배가 넘는데 미쉐린은 알리미를 통해 타이어의 올바른 관리법을 널리 전파하고 안전운전 노하우를 공유해 대형트럭 교통사고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트럭버스타이어영업이사는 “대형트럭 운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미쉐린 알리미를 발대하게 됐다”며 “국내 트럭버스 운전자들이 안전은 물론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미쉐린타이어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옵토마는는 ‘다비(Darbee)’ 프로세싱 박스를 내장해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고화질 풀HD 3D홈시어터 프로젝터 ‘HT210’, ‘HT210V’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은 옵토마 최초로 영상의 화질을 전문적으로 개선시키는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 기술을 적용, 비디오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컬러와 명암을 개선시켰다. 3가지 모드로 구성돼 블루레이 비디오와 같은 HD 영상에는 HIDEF, 게임의 경우에는 게이밍, 저해상도의 SD 영상의 경우에는 풀 POP 모드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HT210은 ‘RGBRGB 6분할 칼라휠’을 탑재해 국제 HD TV 색역 표준인 REC. 709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순수한 원색과 자연스러운 컬러 톤, 풀HD의 섬세한 세부를 구현한다. 두 제품 모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0.65인치 1080p DMD 칩을 탑재하고 45000:1의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새로운 ‘6분할 컬러휠’ 기술을 지원해 더욱 향상된 밝기와 색상으로 주변 조명을 켠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재생 용도에 맞게 영상 속 물체의 명암, 색채를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김효준)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21일밝혔다.이번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공급되는 BMW 뉴 7시리즈는 총 13대로 호텔 고객들을 위한 리무진 차량으로 사용되며 공급을 위한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BMW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로,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카본코어를 활용한 경량설계,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다.특히 730Ld xDrive모델은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가 걸린다. 특히 상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탑재해사계절 안전하고 편안한 리무진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리무진 서비스는 공항에서호텔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뉴 푸조 508 RXH’ 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로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뉴푸조 508 RXH는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의 블루HDi2.0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이다.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로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뉴 푸조 508 RXH'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탑재돼 있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돼 있는 4개의 센서를 통해 차량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도어 미러에 장착된 LED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헤드라이트의 상향 정도를 조정하는 스마트 하이빔, 후방 카메라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대유위니아가 국내 프리미엄 전기밥솥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올해 안에 시장점유율 10%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유위니아는 21일 국내 최대 가전매장인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IH(인덕션히팅)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주방가전에서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10인용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으로 프리미엄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딤채쿡에는 과학적인 쌀알 불림 공정으로 밥 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 백미 모드’, 밥솥 내부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열대류를 돕는 ‘웨이브 스테인리스 내솥’, 열선이 아닌 나노면상 발열체를 사용해 열 샐 틈 없이 내솥 옆면 전체에 골고루 열을 가해 주는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딤채쿡은 밥솥 상단에 5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 모션센서, 스마트홈 기능 등을 탑재해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지 고장진단과 이력관리, 알림기능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홈 기능의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전부를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전국 176개 학교, 3,1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심리정서 지원, 식사 제공 등 인지, 정서, 신체를 아우른 전 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Next Green)’을 도입했는다.넥스트 그린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생물이 소중함과 다양함을 깨닫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여 어린이270여명에 대해 BMW 코리아 미래재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새해를 맞아 ‘새날, 한국타이어와 함께 2016년을 맞이하세요’ 이벤트를 오는 2월29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4개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고급 아웃도어 담요 또는 양말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2월1일부터 10일까지 일반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안전점검을 시행한 고객들에게 고급 세배 봉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10대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 배터리 전압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해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에서 올뉴 K7, K5 하이브리드, 더뉴 K3 디젤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24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아자동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10명을 선정해 귀향을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가 무상지원되며 유류비 지원, 소정의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2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 등 550대의 차량을 2월4일부터 15일까지 11박12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아반떼는 24일까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31일까지로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50명을 선정, 아반떼는 29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 등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준중형급 대표 차종인 아반떼는 지난해 9월 출시된 6세대 모델로,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성 등 5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4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무한 복덩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제품은 DCP-T300, DCP-T500W, DCP-T700W, MFC-T800W 등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4종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3월31일까지 지마켓 내 공인판매점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A4 글로시 포토용지(20장)를 증정하며 선물받은 포토용지로 포토상품평을 입력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컬러 잉크 3개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 등록만 해도 무상 AS 최대 2년 혹은 60,000장 보장 혜택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브라더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잉크젯 복합기 DCP-T300, DCP-T500W, DCP-T700W, MFC-T800W는 잉크 충전 한번으로 최대 흑백 6,000장, 컬러 5,000장까지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뛰어난 성능의 신제품은 물론 비포서비스 및 정품 렌탈 프로그램,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5년만에 신차 SM6를 공개했다. 3월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SM6를 집중 해부해 본다.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SM6의 한국 출시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주행환경과 고객의 선호도 등을 면밀히 연구했다. 이를 통해 얻은 결과에 따라 유럽형 탈리스만 모델과는 차별화 되는 파워트레인과 샤시 구성, 그리고 실내외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합했다.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정립했다. SM6는 전고가 1.46m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차그룹은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푸드트럭 개업식’을 열고 탈북민 2명에게 푸드트럭 기프트카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탈북민 푸드트럭 기프트카 지원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마사회가 탈북민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협력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창업용 차량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시즌 6’의 일환으로 포터 1대, 봉고 1대와 창업 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중 창업교육 이수자와 휴게음식 관련 자격 소지자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다. 김경빈(53·여)씨는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떴다’라는 상호로 분식을, 박영호(27·남)씨는 ‘청년상회’라는 상호로 커피와 토스트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통일부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탈북민들이 푸드트럭 기프트카로 개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두 창업자가 푸드트럭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