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브리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A350 Creamy’ 출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 가능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작지만 강력한 출력으로 풍부한 소리를 내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A350 Cream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원기둥 형태로 마치 머그컵, 혹은 텀블러처럼 생긴 이 제품은 높이 75mm로 작고, 한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어 휴대가 쉽다.

 

브리츠 BZ-A350 Creamy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사용해 전음역대에 걸쳐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360도 무지향성 설계로 유닛이 위쪽을 향하고 있어 보다 넓은 공간까지 소리가 퍼진다.

 

또한 간단한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각종 음악 콘텐츠는 물론이고, 영화나 게임에서 나는 소리도 보다 크게 재생하기 때문에 실감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있는 재생/일시정지, 그리고 이전곡/다음곡 선택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물론 재생 중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스피커폰 기능도 제공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올 경우 하단 통화 버튼을 눌러 스피커로 상대방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양손으로 작업을 하면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라인 인(Line In) 단자를 갖고 있어 MP3P, CDP 등 외부 기기 연결이 쉽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므로 어떤 종류의 장치라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뒤쪽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달았다. 여기에 MP3와 같은 음악 파일이 저장된 메모리카드를 넣으면 별도의 장치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부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어 충전 후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5핀 규격의 USB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A350 Creamy’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스피커로, 공명 효과를 활용한 인클로저 설계를 적용해 일반 포터블 스피커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풍부한 중저음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