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후원하는 ‘2018 생명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기간을 9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장기 기증을 활성화할 수 있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9월 9일 자정까지이며, 장기기증운동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모전 접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압축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홍보 아이디어, 슬로건, 수기 3개 부문으로 홍보 아이디어 부문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아이디어를, 슬로건 부문은 장기기증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인 슬로건을 캘리그라피로, 수기 부문은 장기기증희망등록, 장기기증 경험, 장기이식 경험 등 장기기증과 관련된 체험을 수기로 작성하여 접수한다. 독창성, 파급력, 실행 가능성, 진정성 등 종합적인 분야에서의 평가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9월 17일 결과가 발표된다. 총상금은 1170만원으로 최우수상에게 분야별 1팀,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수여, 우수상은 분야별 2팀, 상금 70만원 및 상장을, 장려상은 분야별 3팀, 상금 50만원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국제이주공사는 25일 오후 1시부터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 피오니아룸에서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 부사장인 마이클 카우프만을 초청, CPT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9오차드 호텔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투자이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 소재 엑스텔사는 맨해튼에 30개 이상의 가장 많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 상업용,소매, 서비스업, 복합용 부동산개발 회사이다. 이번 4번째로 진행중인 맨해튼 CPT 건설 프로젝트는 2013년 11월 착공,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8년 8월 현재 100층 높이의 공사가 진행중인 CPT는 131층 높이의 주상복합 타워로 179개의 콘도 객실과 초호화 편의시설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CPT는 2018년 4월 VIP고객에게 Pre Sale로 2Bed에 600만불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국제이주공사는, 주상복합 CPT 건설 프로젝트에 전세계 미국투자이민 신청자가 500명이 참여했고 이중 300명이 이민국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국에서 투자프
(서울 = 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지난 6월 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 및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방송대 동문 270여명이 당선됐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회장 빈원영)는 18일 오후 방송대 출신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및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초청해 '방송대는 우리를 바꾸고,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 라는 주제로 서울 왕십리역 근처 디노체 컨벤션 한 자리에 모여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댜표 후보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 약칭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져 방송대 동문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 당 대표 후보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방송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동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 김영주 노동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을 비롯해 방송대 출신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및 지방선거 당선자와 동문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13 당선자들은 최재성, 이상헌 의원, 노정희 장휘국 교육감, 이재명 도지사, 송철호 최대호 시장, 유동균 이승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모(49)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특검 수사 차질은 물론 수사기간 연장도 불투명해 졌다. 서울중앙지법(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17일 열린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18일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 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주거, 직업 등을 종합해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구속영장 청구 혐의로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본 뒤 드루킹과 댓글작업을 공모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검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모(49)씨 일당과 네이버 등의 댓글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법원은 킹크랩 시연을 본 적이 없으며 드루킹의 댓글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가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수능전형 비율이 30% 이상 확대되며 수능-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축소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1학년도 대입개편 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전형 구조 개편안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대입 준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확보키 위해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늘리도록 각 대학에 권고키로 했다. 또, 이를 충족한 대학만 재정지원사업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하도록 하라는 국가교육회의 권고안과, 학생·학부모와 대학의 예측가능성, 그리고 공론화 조사 결과 시민참여단의 68.5%가 수능위주전형의 적정 수준으로 '30% 이상'을 선택한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학교 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기록하도록 개선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서울=미래일보)장문경 기자 =민주주의·민주화운동의 역사에 대한 교과서 서술을 평가하고 이를 교과서에 반영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18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역사문제연구소 강당 관지헌에서 전국역사교사모임과 공동주최로 ‘역사교과서 집필진·편집자 초청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역사교과서에 현대사를 어떻게 쓸까_민주·평화·인권의 시선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7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2007, 2009 교육과정의 역사 관련 교과서를 전수 분석하여 내놓은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교과서 분석과 서술 방향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종훈 구암고등학교 교사는 중학교 교과서 서술 평가를 발표한다. 중학교 교과서에서는 집필 기준에 제약된 붕어빵식 서술, 독재자와 그들의 통치 행위가 주어인 역사, 민주주의는 시련을 겪었으나 경제는 성장했다는 내러티브, 절차적 민주주의에 갇힌 민주주의의 역사, 독재·민주주의 문제와 분단 문제의 상관관계 부재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김 교사는 개선 방향으로 ‘교과서 속 민주화운동사의 새로운 내러티브’를 제안할 예정이다. 조왕호 대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자치기구 참여조직 청소년들이 참여한 여름 스킨스쿠버 캠프를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고있다고 16일 밝혔다. 캠프는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으로 계룡시 자치기구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하였고 국가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인증 4638호 캠프다. 수련원 스킨스쿠버 캠프는 참가 청소년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년기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5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응급처치 교육과 물속 신체 변화 및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노클링과 스킨다이빙 장비 사용법과 착용법 등을 배우는 스쿠버 이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6일은 수련원 내 수영장에서 스킨장비를 활용하여 앝은 물과 깊은 물에서 호흡하며 나아가는 유영법을 배우며 스노클링을 할 것이며 물속에서 스킨다이빙도 한다. 마지막 날에는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기 위하여 깊이 5M 수련원 스킨스쿠버장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하며 수신호 이해 지도자와 함께 입수 및 유영을 할 것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5M 물속에 들어간다는 것이 무척 두렵고 무서웠으나 참고 이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알보젠코리아의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14일 20대 비혼여성 10명 중 9명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는 조사를 발표했다. 머시론이 모바일 설문 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최근 6개월 내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대 비혼남녀 총 400명(여성 200명,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피임 방법과 피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344명)는 본인이나 여성 파트너가 경험할 수 있는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 중 비혼여성은 10명 중 9명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재 사용 중이거나 가장 최근에 사용한 피임법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는 콘돔을 선택한 응답자가 92%(369명)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가장 많았고, 질외사정이 44%(177명)로 뒤를 이으며 주로 남성 주도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대 비혼여성의 절반 이상인 57%(114명)는 살아오면서 현재까지 경구피임약을 복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지만, 본인 또는 파트너가 현재 사용 중이거나 가장 최근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코리아텍은 소속학생 65명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8박 9일간 국토사랑 실천과 코리아텍 핵심가치인 창의·도전·실용·책임 정신 함양을 위해 제주도에서 ‘2019 코리아텍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들은 14일 오전 11시 코리아텍 소극장에서 김기영 총장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제주도로 출발했다. 15일 아침 제주시 한림읍 제주청소년수련원을 출발해 20일까지 올레길을 걷는다. 21일에는 한라산 등반에 도전해 총 170km의 거리를 완주할 예정이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학생들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결력 제고와 더불어 코리아텍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dn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백원우(52)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8시간가량 조사한 것과 관련,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친노의 검은 그림자 꼴이고 사정기관 오염된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인 트위터를 통해 "도둑이 도둑을 잡으러 다닌 꼴이고 소도둑이 바늘도둑 꾸짖는 꼴이다"라며 "트루킹의 주인공 꼴이고 준 피의자 꼴이다"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신 총재는 이어 "억수로 구린내 나는 꼴이고 깨끗한 척 지저분한 꼴"이라며 "비서관 사퇴하고 특검 연장하라"라고 덧붙였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백 비서관을 상대로 드루킹 김동원(49) 씨의 댓글 작업을 어디까지 알고 있었으며, 그의 인사 청탁 등과 관련해 어떤 조처를 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이날 특검 조사는 8시간 만에 끝나는 등 비교적 빠르게 진행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45분 참고인 신분으로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백 비서관은 오후 4시 45분까지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특별검사팀은 백 비서관이 지난 3월 청와대에서 드루킹의 측근인 도모(6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드루킹' 김동원(49) 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15일 김경수(51) 경남도지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9시 30분 김 지사를 상대로 댓글조작 공범 혐의(컴퓨터등 장애 업무방해)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드루킹이 운영하는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했다고 의심했다. 당시 드루킹이 "고개를 끄덕여 킹크랩 사용을 허락해달라"고 하자 김 지사가 고개를 끄덕이는 식으로 댓글조작에 공모했다는 것이다. 앞서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김 지사가 6·13 지방선거를 도와달라며 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적었으나 구속영장에서는 제외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방선거를 도와달라고 한 시점이나, 외교 공무원 자리를 제안한 경위 등에 대한 물증과 진술이 일부 상충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달 6일과 9일 특검팀에 두 차례 소환돼 40시간에 육박하는 조사를 받으며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드루킹과의 대질신문에서 드루킹이 일부 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여비서 김지은(33) 씨 성폭행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전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지난 3월 5일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미투(me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나선지 162일 만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차기 대권 주자로 거명되는 유력 정치인이고 도지사로서 별정직 공무원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어 위력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면서도 “다만 증거 조사 결과에 따를 때 피고인이 도청 내에서 피해자에게 위력을 일반적으로 항시 행사하고 남용하는 등 이른바 위력의 존재감 자체로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억압했다고 볼만한 증거는 부족하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어 “이 사건은 피고인이 도지사로서 위력을 행사했다거나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피해자가 업무상 상급자인 피고에게 명시적 동의의사를 표명한적 없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거절한 태도를 보인 적 있고 내심 마음속으로는 반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일상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필요한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의 민주시민교육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감성 톡, 상상 톡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23~24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30일~9월 1일, 9월 13~15일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2차 교육은 대전광역시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3차 교육은 경기도 파주시 홍원연수원에서 열린다. 각 교육 당 약 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 개론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및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과 방법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복희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 상근연구원, 권혜진 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유일영 더 이음 사무국장, 조철민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등 시민사회와 민주시민교육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의 2차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사관학교 2차 시험은 8월 말부터 9월 말에 걸쳐 진행되며 신체검사, 체력검정, 논술, 집단토론, 발표형 면접, 개별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정원의 4~6배수 내외로 선발된 1차 합격자 중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는 만큼 다각도로 수험생의 자질을 평가한다. 대성마이맥 사관학교 모의면접은 실제 사관학교, 현역 장교 출신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진행한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대성학원 경찰·사관학교 전담 우지성 강사가 소속된 구술면접 전문 렉투스팀과 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장교들이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면접에서 육사는 집단토론, 인·적성 면접, 안보면접을, 해사는 발표형 면접, 인·적성 면접, 안보면접을, 공사는 역사안보 논술 및 첨삭, 인·적성 면접, 안보면접을, 국간사는 개별면접, 역사안보 약술 및 첨삭, 안보면접을 치르고 피드백을 받는다. 모의면접 외에 국방 시사, 집단토론 대응법, 개별면접 대응법, 논술 기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이번 사관학교 모의면접은 8월 18일, 9월 1일, 9월 15일 총 3차에 걸
(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의사국가고시 학원 메디프리뷰는 8월 14일 오후 8시 '현명한 의대 선택'을 주제로 의대선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6번지 청오빌딩 202호 메디프리뷰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메디프리뷰는 이번 설명회에서 41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의 특장점 분석을 소개한다. 또 커트라인과 좋은 의대의 관계, 인지도와 좋은 의대의 관계, 어느 학교냐보다 무슨 과 전문의가 더 중요 등의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프리뷰 권 양 대표는 “커트라인만 보고 학교 선택후, 오히려 낮은 커트라인의 학교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학생과 학부형을 종종 본다. 학교인지도, 인서울만 고집하다가 손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에 관심있는 학부형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프리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