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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세라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공식 후원

27~29일, 해외파 VS 국내파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의 슈퍼매치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마세라티는 국내외 실력파 골프여제들의 세기 대결이자 2016년 리우올림픽 대회 국가대표 선발 전초전인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3일간 부산시 기장군 베이사이드 GC에서 열리는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맞대결로, ‘2015 프레지던츠컵을 뒤이은 또 하나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매치 플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해외파 박인비, 유소연 등을 비롯한 총 12명이 참가하며 국내파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 이정민 선수를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 선수가 출전한다. 10억 원의 높은 상금 규모에 리우올림픽에 선발될 국가대표선수를 예상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마세라티는 11번홀(레이크 2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균형미와 세련미를 두루 갖춘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1500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올 한해 KLPGA 투어의 정점을 완성할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마지막 승리와 환희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프로선수들의 열의의 순간에 마세라티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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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0회 산림문학상·2023년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 및 2024 정기총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지난 1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산림문학상 및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을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운문부 수상자는 유회숙 시인으로 <산림문학> 통권 50호에 게재된 시 '여름 보고서'가 수상작이 되었으며, 산문부 수상자는 이종삼 수필가로 <산림문학> 통권 48호 수필 '마음 그릇'이 수상작이다. 유회숙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詩) 앞에서는 공손해지고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삼 수필가는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한 것에 대한 경책이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더 열심히 하여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림문학상은 <산림문학> 지를 통해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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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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