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마세라티는 국내외 실력파 골프여제들의 세기 대결이자 2016년 리우올림픽 대회 국가대표 선발 전초전인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27일부터 3일간 부산시 기장군 베이사이드 GC에서 열리는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맞대결로, ‘2015 프레지던츠컵’을 뒤이은 또 하나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매치 플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해외파 박인비, 유소연 등을 비롯한 총 12명이 참가하며 국내파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 이정민 선수를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 선수가 출전한다. 10억 원의 높은 상금 규모에 리우올림픽에 선발될 국가대표선수를 예상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마세라티는 11번홀(레이크 2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균형미와 세련미를 두루 갖춘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1억500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FMK 관계자는 “올 한해 KL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마세라티가올해 KLPGA 마지막 투어로 대상 및 상금왕, 신인왕이 결정되는 최대 결정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는 올해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만큼 그동안 최고의 라운드를 선보인 국내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출전, 총 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수 성적을 기록해 주목 받고 있는 선수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이정민 프로(BC 카드)를 비롯해 전인지(하이트진로), 박성현(넵스) 프로 등이다. 특히 이정민 프로는 408점을 획득해 435점의 전인지 프로를 근소한 차이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17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 (1억500만원대)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