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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코리아, 마블·데이즈데이즈 컬래버레이션 수영복 출시

마블의 어벤져스·스파이더맨 캐릭터로 키치한 디자인 구현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  글로벌 스윔웨어 브랜드 아레나 코리아가 디즈니 마블의 어벤져스, 스파이더맨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먼저 아레나X마블 실내수영복의 경우 선수용 수영복으로 기획되었다. 국내소재인 T-MAX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할 때 착용하기 적합한 수영복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마블의 어벤져스·스파이더맨 캐릭터로 포인트를 주었고, 여성 수영복의 경우 back 부분을 어깨 파임이 과감한 SUPER FLY BACK으로 디자인해, 팔의 움직임을 더욱 쉽고 편안하게 활동성을 고려하여 설계하였다.

이미 아레나 재팬은 디즈니 라인을 10년 이상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아레나 코리아는 2018년 FW시즌부터 마블 라인을 런칭하여 디즈니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

아레나 코리아는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인들은 단조로울 수 있는 수영복을 해소하기 위해 키치한 디자인과 프린트의 선호가 높다며, 마블 캐릭터를 활용해 이런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아레나X데이즈데이즈는 기존의 아레나 제품과는 차별화된 가슴과 등라인의 실루엣이나 컷팅을 과감하게 설계하여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하였다.

여성 패션 스윔웨어를 표방하는 데이즈데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경기용 수영복의 이미지가 강한 아레나의 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다 여성성이 높은 패션 실내수영복을 상품화하여 20대 여성 고객층의 선호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데이즈데이즈 컬래버 라인은 발색이 좋은 아레나 exclusive fabric인 AQUAPROOF-X, AQUA PROOF-D 소재를 사용하였다. 두 원단 모두 고밀도 소재로 스판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밝은 색상과 과감한 스트라이프 프린트 등을 통해 20대 젊은 여성고객을 겨냥한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실내수영복 외 비치웨어로도 손색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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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녹색문학상' 공모…정서 녹화 이끌 작품 찾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숲은 나무의 집합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 생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약속이다. 녹색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이다.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의 시대, 문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2026년 제1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온 녹색문학상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녹색문학상은 단순한 환경 주제 문학상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고, 개발과 성장 중심 사회에서 흔들리는 생명의 존엄을 되묻는 문학적 실천의 장이다. 숲을 배경으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숲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을 작품 속에 깊이 스며들게 한 작가를 발굴·조명해 왔다. 그동안 수상작들은 산림을 자원의 차원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바라보는 시선,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선 생태 윤리,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정서 녹화'라는 표현처럼, 메마른 사회의 감수성을 숲의 언어로 되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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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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