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31일부터 3일간 팝업 이벤트 개최

“인비절라인 팝업 이벤트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미리 경험해 보세요”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인비절라인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 사용 과정과 인비절라인 장치가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비절라인은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비절라인 교정장치의 특장점과 우수한 기술력의 체험과 함께 더 나은 미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올바른 치아교정장치 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인비절라인의 기술력과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는 인비절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3D 치아 스캐너 ‘아이테로‘를 활용해 디지털 치아 스캔 시뮬레이션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중 하루 1명을 추첨하여 인비절라인 브랜드 소비자 앰배서더 활동 및 인비절라인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일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외에도 음료쿠폰, 영화 예매권 등 팝업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mdn24@daum.net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1 / 7

배너

사회

더보기
네이버,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희망브리지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네이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는 해피빈을 통해 수해 이재민 돕기 모금함 개설을 누구보다 신속히 요청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어 "희망브리지도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23일 오전 9시 기준 1만 6천 명이 넘는 시민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수해 복구 모금에 동참했으며, 네이버의 이번 기부금을 포함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총모금액은 12억 원에 달한다. i2

정치

더보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장 밝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어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부담을 드렸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께서 주신 채찍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며 젠더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지난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이후 과거 보좌관 갑질 논란과 검증 과정에서의 공방이 이어지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돼 왔다. 이번 자진 사퇴로 인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