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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생활

신성일 장례식 영화인장으로…김국현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영화계 인사 대거 참여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배우 안성기가 맡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4일 타계한 원로배우 신성일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이날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신성일 배우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 회장과 후배 배우 안성기가 맡았으며, 신영균·김동호·김지미·윤일봉·김수용·남궁원·임권택·정진우·이두용·오석근·문희 등이 고문을 맡기로 했다.

집행위원장은 김국현 한국배우협회 이사장이, 부위원장은 배우 이덕화·거룡·장미희·송강호·강수연·최민식이 맡는다.

장례위원으로는 양윤호·조동관·이민용·윤석훈·장태령·홍기영·박현우·이춘연·정지영·문성근·채윤희·조영각·안병호·박종윤·박상원·신언식·김형준·주원석·홍승기·김용운·박만창 등이 위촉됐다.

고인의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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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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