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8.0℃
  • 구름조금대전 -5.3℃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4.0℃
  • 광주 -2.5℃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4.0℃
  • 제주 3.3℃
  • 맑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6.8℃
  • 구름많음금산 -4.6℃
  • 흐림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영남

로얄홈, 온라인 판매 전문 브랜드 코코온 론칭

“판로의 한계를 타파하고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노려”

(대구=미래일보) 진병도 기자= 로얄홈은 20년의 노하우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로얄홈 만의 이불 브랜드 ‘코코온’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얄홈은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침구 전문 제조 기업으로, 기존 침구 브랜드에 원단을 납품해 온 김대정 대표와 침구 영업만 평생을 해온 예병호 대표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설립한 회사이다.

오랫동안 메이저 침구 브랜드에 원단을 납품해온 노하우와 오랜 침구 마케팅을 해온 영업력을 바탕으로 로얄홈은 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한 이불 브랜드 ‘레오나’를 론칭하여 1년 만에 이불시장에서 ‘레오나’라는 브랜드의 입지를 크게 다져놓았다.

로얄홈은 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하여 급부상 중인 ‘레오나’의 판로에 대한 한계를 타파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의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판매 전문 브랜드인 ‘코코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코온’을 론칭함에 따라 오프라인 판매의 현실적인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로얄홈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로얄홈은 소비자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정확한 고객니즈를 바탕으로 하여 ‘몸에 이로운 이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테스트와 실험정신으로 ‘알앤바이오 케어 시스템(항균성 99.9%, 피톤치드 케어, 진드기방지 케어, 원적외선 방사, 한지로 만든 이불 등)’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원단부터 패턴디자인, 제품디자인, 봉제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하여 매끄러운 운영체제를 접목해 가성비가 좋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몸에 이로운 이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로얄홈은 향후 온라인유통, 백화점유통, 대리점유통, 특판 등의 다양한 판로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침구 업계에서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mdn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희망브리지에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 22일 밤 발생한 화재로 286개 점포 중 227개 곳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라며 "모쪼록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크고 작은 재난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전통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6천억 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정치

더보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 취임 첫 공식 일정…"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혁신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제지평 확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개최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 함께 참석하여 벤처기업가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련 협,단체 대표들로부터 글로벌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회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14명의 벤처협, 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1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주제로 하는 '2024 혁신리더 비전포럼'도 진행됐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CES 혁신상의 36.7%를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이 차지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내수 비중이 높은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태열 장관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린 것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 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과 세계시장에 대한 도전"임을 언급하고, "경제와 안보가 융합되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아 경제부처로서 외교부가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특히 해외시장 정보와 네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