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김삼호 구청장)가 지난 9일 구청에서 ‘2019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상가·농업 등 15개 분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공직자들에게 “국가 안전 정책 전반에 있어 큰 전환점이었던 세월호 사건의 5주기를 맞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빈틈없이 재난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