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이번 피해를 돕는 주요 모금기관을 전 기관과 학교에 공지하고 4월30일까지 계좌, ARS, 문자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교육청 재정지원과에선 본청 각 과가 자발적으로 모은 돈을 구호협회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시교육청 교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힘이 돼 조속히 재난을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교육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