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수필인 헌장 선포식'에서 선포식을 마치고 나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금번 '대한민국수필인헌장 선포식'은 수필가뿐만 아니라 수필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작가정신을 고양하고 본격수필 시학과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선포식에서 권대근 대한민국 수필학 대한명인은 수필인 헌장을 선포하고, <에세이문예> 송명화 주간이 수필인헌장을 낭독하였다.
이 선포식을 계기로 해서 <에세이문예>사는 수필정신의 실천을 위해 수필 바로세우기운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권대근 대한민국 수필학 대한명인이 선포한 '수필인 헌장'./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수필인 헌장 선포식'에서 송명화 에세이문예 주간이 '수필인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권대근 현대수필 연구 우리나라 1호 수필학박사는 "미래문학의 총아로 주목받고 있는 수필의 새로운 개념정립을 통해 수필이 인류의 질병을 치료하게 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문학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명화 주간은 "본격수필의 개념정착과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성명순 시인의 한·독 대역시집 '하얀 비밀' 출판 기념식에서 성 시인이 축시를 낭송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에세이문예 전국대회에서 권대근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에세이문예 전국대회에서 박태병 수필가가 제8회 연암박지원문학상 수상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에세이문예 전국대회에서 유선이 동의대 외래교수가 축하연주를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에세이문예 전국대회에서 소프라노 정재령 시인이 축가를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 23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대금B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에세이문예 전국대회에서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세이문예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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