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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제로 베젤, 울트라 슬림 모니터 최대 25% 할인 판매

VC239H-W, VZ249H 모니터 각각 100대 한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이수스(ASUS) 코리아는 제로 베젤 모니터 VC239H-W61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울트라 슬림 모니터 VZ249H67일부터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각각 100대 한정판매된다.

 

11번가 쇼킹딜을 통해서 19% 할인가에 판매되는 VC239H-W는 제로 베젤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제로 베젤로 탁 트인 화면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얀색 외관과 유선형 스탠드 디자인을 갖췄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25% 할인가에 판매되는 VZ249H는 작년 말 국내 정식 출시된 모델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니터 패널 부 앞, 뒤 두께가 7mm로 얇은 디자인에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스탠드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화면 하단부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VC239H-W, VZ249H 모두 IPS 패널이 적용되어 178도의 광 시야각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명암비(최대 80,000,000:1)는 더욱 더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이수스의 블루 라이트 필터 기능은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막아 주고 플리커 프리 기능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TUV 인증을 받은 시력 보호 기능 적용으로 장시간 동안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얇은 디자인과 베젤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지녀 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사무실이나 1인 가구 구성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정상윤 에이수스 코리아 매니저는 “VC239H-W, VZ249H 모두 높은 공간 활용도뿐만 아니라 게임 플러스 기능, 1.5W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등을 갖춰 사무실 및 가정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모니터이라며 에이수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본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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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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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서울시교육감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송파갑)은 1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잠실4동에 거주하는 학생은 중학교가 없어 인근 학교로 분산배치 됐다. 이에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학교 설립은 지역단위가 아닌 학군 단위로 설립하게 돼 있어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번번이 무산됐다. 박 의원은 이러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지난 총선 공약으로 활용이 저조한 서울책보고 부지에 소규모 학교인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도시형캠퍼스)'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 교육감과의 면담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박 의원은 정 교육감에게 "진주·미성·크로바아파트의 재건축로 2030년에는 중학생 1,104명이 증가하게 된다"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반드시 잠실4동에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진행 중인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 의원은 '학교 이전·재배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중학교 설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교가 설립되면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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