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 LG전자가 방탄소년단 관련 컨텐츠를 다양하게 담은 ‘LG Q7 BTS 에디션’을 13일부터 19일까지이동통신 3사 온라인숍에서 예약판매한다. ‘LG Q7 BTS 에디션’은 LG Q7에 방탄소년단 관련 특화 기능들을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 사용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 주면서도 방탄소년단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갖췄다. LG전자는 제품 후면과 번들 이어폰, 충전기 등에 방탄소년단의 로고를 적용했다. 또 멤버들이 직접 쓴 글씨로 만든 이모티콘, 처음으로 공개되는 25개의 멤버 사진이 매일 랜덤으로 바뀌는 월페이퍼, 남은 배터리 용량을 알려주는 ‘배터리 충전 위젯’,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굿모닝·굿나잇 콜, 육성 벨소리, 전용 앱 폴더, BTS 갤러리 등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해 만든 컨텐츠들도 다채롭다. 신제품은 20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47만3000원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후에 독일, 스페인, 브라질, 호주 등 10여 개 국가에 출시 예정이다. LG Q7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들을 갖춘 중가대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18:9 화면비의 5.5인치 ‘풀비전’ 디자인은 상하좌우 대칭을 이루는 얇은 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식용개 사육 농민들이 10일 지난 8월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개식용 금지 입법'이 어렵기 때문에 편법적으로 개사육 농민을 학살하기 위한 악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육견협회 개사육농민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한정애 의원의 '폐기물관리법 일부 개정안'에서 자가 가축 급여금지,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축산법 일부 개정안'에서 명시적으로 개를 제외, 표창원 민주당 의원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에서 개도살 금지에 대해서 각각 발의했다"며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점은 '개식용 금지'를 우회적 방법으로 하겠다는 의도로써 각각 발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개사육농민들은 이들 법률안은 동물보호단체가 제공한 완전 왜곡 날조된 새빨간 거짓말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발의됐다고 비판했다. 그 근거로 이들은 "대부분 식용개사육 농장에서는 항생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천안상업고등학교에서 전국 상업계 특성화고생이 참가한 ‘하이파이브! KB굿잡 현장면접’을 개최했다고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하이파이브! KB굿잡 현장면접’은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 전국 168개 상업계열 특성화고 재학생 1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취업박람회 형식의 신개념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상업계 특성화고생을 채용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여개사가 참여했고, 참가기업 중 특성화고 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1인당 100만원, 최대 1000만원까지 KB굿잡 채용지원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하이파이브! KB굿잡 현장면접’에서는 현장면접 기회와 더불어 더불어 특성화고 구직자를 위한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1 입사서류 클리닉, 퍼스널 컬러진단, 현직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간담회,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은행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KB국민은행 채용설명회도 진행됐다. 사전예약형태로 진행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특성화고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했으며, 행사당일 채용설명회장은 빈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꿈과 삶을 기리는 '노회찬재단(가칭)' 설립이 추진된다. 정의당은 9일 故 노회찬 전 의원의 49재 추모행사에서 '노회찬재단(가칭)' 설립이 권영길·심상정·이정미 등 진보정당 전·현직 대표 등 각계 인사 18명에 의해 제안됐다고 밝혔다. 정광필 전 이우학교 교장은 제안문을 통해 “노회찬이 살아온, 고되지만 정의로운 삶을 잘 알기에 그의 죽음이 너무나도 애석하다”며 “노회찬이 몸 바치고자 했던 노동존중사회와 선진복지국가 실현은 노회찬과 우리들의 꿈이 되고, ‘이게 나라냐’는 촛불시민들의 분노에 노회찬이 답하고자 했던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는 노회찬과 우리들의 삶이 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들의 그 애절한 바람을 '노회찬재단(가칭)'을 통해 실천하고자 한다. 노회찬, 그의 모습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이 비통한 심정을 다잡고 그의 꿈과 삶을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 노회찬이 했던 사회 약자들을 대변하고 우리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활동을 ‘노회찬 정치’로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곳곳의 사회약자를 살피고 정의를 바로세우고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일상생활에서 수면(잠)의 질은 건강과 직결된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잠)을 어떻게 취했느냐다. 즉 숙면을 취한다는 것은 내일의 효율적 일상과 직결된다. 잠과 관련된 많은 논문을 살펴보면 최소 6시간의 숙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상태가 될 수 있고, 8시간을 자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라디언스는 열 발생 복합 신소재인 '수호원적외선열선'을 개발, 이를 매트에 접목시켜 수면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최근 자사의 순환발열 수호적외선열선 매트 라디샤인품에 대한 서울 K대학병원과의 임상 시험 중간보고서 공개를 통해 "원적외선을 활용한 순환발열매트의 실질적인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4주간 48명에게 무작위로 라디샤인(순환발열매트) 전원을 끄거나 켠 상태로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했다.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사라 매드닉 박사팀은 'REM' 수면에 빠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40%나 더 좋았다"며 "올해 초 있었던 '세계 수면의 날'도 이러한 중요성이 반영된 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각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린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에는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전날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경호·통신·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남북은 정상회담에서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남북 간에 진행중인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진전시켜 나가고, 남북정상회담 계기에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남북은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전에 개소하기로 하고 필요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카메라모듈 부품·센서 분야별 연구기술 및 최신 기술동향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2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신산업을 위한 카메라모듈 부품·센서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8년 하반기 카메라모듈 시장전망 카메라모듈 센서·부품 분야별 연구, 기술 및 최신 동향주요 과제,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처리·인식 기술 동향,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을 위한 픽셀 기술 동향 및 전망, 차세대 CMOS Image Sensor용 OPD 기술개발 동향, 초소형 카메라렌즈·광학필터의 분야별 최신연구동향 및 주요과제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카메라모듈 및 영상 처리/인식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차세대 카메라모듈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김정현 기자= 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해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ERP, 그룹웨어, 정보보안, 오피스, 팩스 등 다양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존비즈온이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전문 행사이다.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행사와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ERP, 그룹웨어, 정보보안, 오피스, 팩스 등 다양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기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위하고는 기업 경영에 혁신을 가져다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영관리, 협업, 업무 생산성 및 기타 업무용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 날것을 촉구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 정기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현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소득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취지와 구호는 좋지만 현실에서는 당초 의도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미 증명됐다"며 "가처분 소득의 증대는 성장의 과실이지,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인상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했다.최저임금인상이 극히 일부분이라면, 소득주도 성장을 이끌 다른 방법들이 있다는 말로 이해된다"며 "왜 그러한 다른 성장정책을 쓰지 않고, 영세 소상공업자들을 눈물짓게 하고 일자리를 잃은 최저임금 근로자를 절망 속에 살게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시장의 현실을 무시하면서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밀어붙이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무모하다고 밖에 따로 칭할 표현이 없다"면서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해서 최저임금의 결정방식을 바꾸고, 최저임금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 업종별, 규모
전창경 씨 별세, 한풍교 경실련 경기공동대표 子婦喪= 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장지 용인 평온의숲. 031)276-4001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당대표 모임을 정례화키로 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김병준·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국회 사랑재에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국회의장-당대표 모임을 정례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과 시대적 소명을 같이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의 제안에 따라 5당대표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국회의장-5당대표 오찬회동을 정례화키로 했으며 이름을 초월회로 정했다. 초월회는 정파 등 모든 것을 초월해서 논의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전당대회를 마친 민주당·바른미래당·평화당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 곧 제출되면 심의해야 한다"며 "심의에 앞서 5당 대표들이 모여서 협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의장님께서 이끌어주시기를 다시 한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임이) 정례화돼서 여러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충분히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주평화당은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반성도 대안도 없는 퇴행적인 것으로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9년 동안 ‘헬조선’이라는 한탄이 확산될 만큼 양극화가 심화되고 경제사회의 공정성이 무너진 것에 대해 일언반구 반성도 없이, 문재인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도 그저 최저임금 인상반대, 증세반대 등 퇴행적인 관점에서의 비판만을 할 뿐 국민에게 희망을 줄 어떤 단서도 발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박 수석대변인은 "매년 32조를 투입해 아이 한 명당 1억 원씩 지급하자는 주장은, 미흡하나마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며 "현재 돈이 없으면 결혼조차 못하는 현실에서 아동수당에 집중하기보다 청년에 대한 청년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한국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일자리안정자금을 취업자와 기업에 대한 임금지원이 아닌, 취약한 청년들에게 수당으로 지급하도록 예산을 함께 바꿔내자"고 제안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국민적 논란이나 정치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중대선거구제 등에 대해서는 후일을 기약하고, 민심이 그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저주의 굿판'이라고 혹평했다. 박경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저급한 말잔치에 머문 제1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분노한 촛불의 힘으로 탄핵당한 정당이 불과 1년 여 만에 국민의 선택을 받은 새 정부에 저주를 쏟아 부었다"며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가 망하길 바라는 제1야당의 간절한 주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연설이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어 "반대중독에 걸린 야당의 행태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대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며 "논리도 없이 비난으로 일관하는 ‘반대 중독 정당’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을 멈추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비아냥으로 도배된 연설문 속에는 제1야당으로서의 품위와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것이 대안정당이 되겠다는 제1야당의 수준이라니 통탄할 지경"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3가지 중심축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는 부패한 정권유지를 위해 수십 년 세월 동안 재벌 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새롭게 개발된 소니 E마운트 라인업의 첫 번째 400mm 대구경 초망원 단렌즈 SEL400F28GM(FE 400mm F2.8 GM OSS)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G Master(G 마스터) 렌즈의 신제품인 SEL400F28GM은 2,897g의 가벼운 무게와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과 기동성을 보장한다. SEL400F28GM은 3매의 ‘FL(Fluorite, 형석) 렌즈’를 채용한 혁신적인 광학 설계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사용해 세계 최경량의 무게를 실현했다. 또한, 전세계의 전문 사진작가들이 반복적으로 실시한 필드 테스트 및 평가를 통해 전방의 무게 중심을 후방으로 배치한 디자인을 채택해 SAL500F40G와 비교하였을 때, 회전에 의한 관성 모멘트를 최대 약 50%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핸드헬드 및 모노포드 촬영시 더 빠르고 정교한 패닝 촬영이 가능하다. EL400F28GM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소니 최신 카메라의 촬영 및 AF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렌즈의 초점 그룹을 구동하는 2개의 고속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사용해 동체 추적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엡손이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겪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최적의 프로젝터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엡손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B2B, B2C 프로젝터 총 6종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엡손은 이번 박람회에서 프로젝션 솔루션의 체감도와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거실, 회의실 등 실제 투사 환경과 유사한 공간을 조성해 제품을 선보인다. 또 제품 구매 및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이날 선보이는 라이트씬(LightScene, EV-100, EV-105)은 조명과 프로젝션을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사물이나 매장 바닥에 직접 정보를 투사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제품 디스플레이, 메뉴판 등 다양한 활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1만 5,000 루멘 컬러 밝기로 실내·외 전시 및 프로젝션 맵핑에 활용 가능한 고광량 프로젝터(EB-L1755U),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한 레이저 프로젝터(EB-L610U), 좁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초단초점 홈프로젝터(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