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소속 학생 59명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2018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옥수수·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참여 학생들은 폭염으로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학생들간 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주식회사 뉴플레이가 운영하는 신나는 영유아 인성놀이 ‘볼래볼래’가 상표등록출원 기념으로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50%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1일부터 시작된 가을학기 강좌 접수기간에 진행되는 50%할인 행사는 인성놀이 컨텐츠 업계 최저가로 진행되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약 80개 지점에서 동시 참여한다. 뉴플레이는 이번 50% 할인행사가 ‘볼래볼래’의 상표등록출원과 홈플러스 문화센터 입점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행사로서 기존 보유중인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저작권과 더불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또 하나의 보유 콘텐츠인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음악장르놀이 ‘볼래뮤직’은 고양문화재단 산하 어울림문화학교에서 발간중인 웹진에 실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 문화센터를 통해서 영유아 음악 프로그램인 ‘볼래뮤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하게 되었다. 뉴플레이의 윤성화 영업총괄 본부장은 “더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그리고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과 소통으로 학부모와 고객이 더욱 신뢰하고 참
(미래일보=김동은 기자)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 코리아는 앞서 3개월간 운영한 대학생 서포터즈 ‘아이돌스’ 2기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선발된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이 모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돌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한 수료식에서는 활동 기간 동안 수행한 마케팅 활동을 돌아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스 2기 활동은 돌 브랜드를 홍보하는 영상 제작, 오프라인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포스팅 게재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다방면에서 볼 수 있었다. 이번 활동 평가 결과 ‘바나나 달리기 대회’라는 참신한 주제로 돌 스위티오 바나나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대학로에서 돌을 알리는 기발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조가 1등을 차지했다. 최우수 조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2박 3일 일본 탐방 기회가 주어졌다. 일본 탐방 중 돌 일본 사무실에 방문해 마케팅 담당자들을 만나고, 일본과 한국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 조로 일본 탐방을 다녀온 학생 중 김채현 학생은 “아이돌스 활동으로 각종 미션을 기획부터 실행까지
(미래일보=신예진 기자)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가 제주시 중소기업유통협회체 초빙으로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중소유통기업의 상생협력 마케팅 특강세미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 전통 전통적으로 제주해녀들은 해산물을 체취하는 젊은 물질해녀와 해변에서 즉석판매하는 나이든 판매해녀로 역할분담하고 이익을 균등분배한다. 젊은 해녀들은 나이많은 해녀들의 노하우를 배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많이 체취하여 서로 힘이 되는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다. 상생의 원칙은 기존시장에서 경쟁하여 적당히 절충하여 중간에서 타협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개발하여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많은 유통기업들이 신시장과 새로운 부가가치 개발보다는 좀더 수월한 기존 시장을 침탈하는 파이형 경쟁이 익숙하다. 심지어 중소유통기업들의 기존시장에 대기업들이 재력과 마케팅력으로 침투하여 사회적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광수 주임교수는 세미나에서 “중소유통기업들도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식인프라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상품의 개발 노력이 필요하고 대기업들도 진솔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윤리경영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
(미래일보=신예진 기자)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미얀마 빈민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월 학교교육시설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출가하여 사원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마음껏 글을 쓰고 배울 수 있도록 연필과 색연필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은 희망사과나무가 미얀마 양곤에서는 어려운 상황에도 배움에 대한 욕구를 포기하지 않고 기숙학교에 입학한다며 이러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희망사과나무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극빈지역을 위한 의류 및 교육후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2018. 8. 6자 4급 과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승 진 】- 20명 ▲ 사회적경제과장 소상원 ▲ 혁신경제과장 정병선 ▲ 신성장산업과장 김종갑▲ 고령사회정책과장 윤연화 ▲ 장애인복지과장 손선미 ▲ 건강증진과장 강미정 ▲ 동물방역과장 이용보 ▲ 물환경과장 정옥진 ▲ 산림휴양과장 박형호▲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임윤섭 ▲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정광현▲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정하용 ▲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고동석▲ 해양수산기술원 남부지부장 김일용 ▲ 해양수산기술원 동부지부장 신영호▲ 도로관리사업소장 임병율 ▲ 혁신도시지원단장 윤영주▲ F1대회조직위원회 염성열 ▲ 한국농어촌공사 파견 김정남 ▲ 목포시 곽재구 【 직위승진 】- 16명 ▲ 안전정책과장 임현근 ▲ 투자유치과장 신상식 ▲ 문화자원과장 정명섭▲ 스포츠산업과장 서이남 ▲ 식품의약과장 유영후 ▲ 희망인재육성과장 김성훈▲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정원기 ▲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장 강정화▲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희열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최경철▲ 전남개발공사 파견 이상훈 ▲ 전남평생교육진흥원 파견 이평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파견 정종연 ▲ 한국
<승진> ▲부사장 김영채 (하이브리드IT(HIT))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지난 1987년 1월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사망, 6·10항쟁의 기폭제가 됐던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가 28일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故 박정기씨가 이날 오전 5시48분께 노환으로 눈을 감았으며 유족으로는 박 열사의 형인 종부(59)씨와 누나 은숙(55)씨가 있다. 박씨는 지난해 초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고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최근 기력이 급격히 떨어져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장은 부산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1일 오전이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에 한공식(57, 입법고시 10회),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차관급)에 김수흥(57, 입법고시 10회)씨를 각각 기용하고,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에 김승기(55, 입법고시 10회)씨를 임명하는 등 차관급 및 차관보급 직위에 대한 승진인사를 오는 30일자로 단행했다. 문 의장은 효과적인 입법활동 지원 및 조직 쇄신을 위해, 기존의 차관급 2명, 수석전문위원 5명의 용퇴를 통한 전문성과 능력 위주의 대폭적인 인선을 단행했다. 국회 관계자는 한공식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국회의 의사 및 운영에 관한 전문가로서 입법차장으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수흥 사무차장은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로서 국회의 조직 및 살림을 원활히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차관급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한공식▲국회사무처 사무차장 김수흥 ▣ 차관보급 ◇수석전문위원 ▲국회운영위원회 김승기 ▲법제사법위원회 전상수 ▲정무위원회 조용복 ▲기획재정위원회 석영환 ▲과학기술정보방송통
◆4급 과장급 전보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조창범 ▲감사관 감사총괄담당관 원송희 ▲감사관 조사담당관 김종구 ▲감사관 계약심사담당관 조돈협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재훈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김종석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이계환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정구원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김향숙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인치권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장 지재성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이재영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김회광 ▲자치행정국 특별사법경찰단장 이병우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 이필신 ▲교육협력국 도서관정책과장 이강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장 원춘희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장 이성호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 한인교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장 박노극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차종회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이순늠 ▲철도국 철도물류정책과장 고광춘 ▲복지여성실 보건위생담당관 배상택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이상구 ▲균형발전기획실 행정관리담당관 정정화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장 임병주 ▲경제실 기업지원과장 이소춘 ▲경제실 외교정책과장 허승범 ▲교통국 교통정책과장 박태환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이영종 ▲연정협력국 연정협력과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국 영화나 TV 쇼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 표정이 수시로 바뀌는 장면을 본적이 있는가? 중국의 가공할 다양한 문화는 그 이해에 앞서 낯선 외국인에게는 주눅이 들기 십상이다. 오천명 감독이 만든 영화 '변검(The King of Mask, 1995)'은 그러한 중국의 문화 중 '변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실지 공연 이상의 많은 감동을 준 영화로 기억 된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이 연출하고 앤소니퀸이 주연한 이태리 영화 '길(La Strada, 1954)'을 보는 듯한 이 영화에서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변검 기술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바로 '변검(變瞼)'이라는 기예(技藝)로 중국 연극 기법의 하나인 변검술은 무척 어려워서 오랜 연습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 변검 분야의 전수자가 많지 않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모 카페에서국내 최초의 한국변검 배우인 연극배우 김동영(金東永·57)을 만나 '변검'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김동영은 중국 가면을 '한국 탈'로 변화시킨 극예술 공연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변검 전문 배우다. 그가 쓰는 가면은 한국의 전통 탈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과 부단체장의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하였다. 18. 7. 13.자로 단행된 실국장 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두고 결원 직위에 후임을 인선하는 최소한의 인사를 실시하였고,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능력을 고려하였다.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직무대리였던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이기춘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하였으며, 관광문화체육국장에는 김명원 영광부군수를 임명하였다.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박종수 지방환경연구관을 승진 임용하고, 대변인 후임으로는 최형열 일자리정책지원관을 발탁했다. 또한 부단체장에는 광양부시장에 방옥길(관광문화체육국장), 곡성부군수에 김선호(농업정책과장), 보성부군수에 유영관(관광과장), 장흥부군수에 한동희(해양항만과장), 함평부군수에 나윤수(사회복지과장), 영광부군수에 강영구(자치행정과장), 신안부군수에 박경곤(식품의약과장)을 인선 발령했다. 전남도는 민선7기 인사는 깨끗한 인사, 성과 인사, 소통 인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김연명 신임 항공안전기술원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직무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제3대 항공안전기술원장으로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충북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위원으로 20여년간 활동한 항공분야 전문가이면서도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여 조직관리 및 경영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역량도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OECD의 ITF교통연구소에서 2년간 항공팀을 이끌며, 정책분석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두터운 인맥과 글로벌 교통안전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진 국제 항공교통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교통학회 부회장과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기본계획 및 제2터미널 마스터플랜, 항공안전기본계획, 공역 안전성 확보방안 등 국가 항공교통 및 연구개발에 기여하였다. 김 원장은 “미래 핵심 산업인 항공분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항공안전을 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주주총회에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타니 다카시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타니 다카시 대표이사 사장은 일본 고베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1988년 후지사진필름주식회사(현 후지필름주식회사)에 입사했다. 후지필름 아시가라 공장 인사∙노무 업무를 시작으로 인쇄 시스템부(현 그래픽시스템사업부) 판매그룹, 해외마케팅그룹 등을 거쳤다. 또 후지필름 북아메리카 그래픽시스템부 기업경영 기획이사(Corporate Planning Director)를 역임하며 프린팅 업계 전문가로서 해외 마케팅 경험을 섭렵했다. 이후 후지필름 인사부 글로벌 인사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2014년에는 후지필름중국 투자유한공사의 의료 제품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후지필름 그래픽시스템사업부 기획그룹∙신규 패키지 사업그룹 총괄 매니저를 역임하며 국제적인 감각도 쌓아왔다. 오타니 사장은 “후지필름그룹 간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히며 “고객과 상생하고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진화된 한국후지제록스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인터넷언론인연대(이하 인언련)은 소속 회원과 회원사의 신규 수익모델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백만인클럽 강의실에서 '동영상 실무연수'를 실시했다. 유튜브 활성화 등 언론환경 및 독자 선호 변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장형익 데일리매거진 부장의 강의로 '동영상의 촬영, 제작 및 편집 기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 부장은 ▲유튜브, 판도라tv 등 동영상 플랫폼의 수익 지원구조 설명 ▲동영상 활용 뉴스 콘텐츠 업그레이드 ▲편집을 염두에 둔 효과적 동영상 촬영기법 ▲동영상 편집 도구와 기본 기능의 이해 ▲휴대폰 촬영 동영상 편집 실무 및 자막, 음성 믹싱 기법 등 영상 제작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룬 밀도높은 실기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추광규 인언련 상임이자 겸 취재본부장(신문고뉴스 대표)은 "향후 이와 같은 연수를 분기별 1회씩은 운영하겠다"며 "소속 회원과 회원사들의 양적, 질적 성장에 보탬이 되는 여러 방법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8~9월에 언론 유관기관들과 협조해 언론 윤리, 언론분쟁 대응 등에 관한 원포인트 실무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장훈 인언련 상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