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회장 한관희)는 21일 향군회관 7층 회의실에서 한관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석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년회로 나누어 1부는 2015년도 운영 및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와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안건심의에서는 1호안에서 2015년도 회계결산승인이 이루어졌고 2호안인 2016년도 새해사업계획추진의 건에서는 3월 연합회 창립기념일(3.27)에 예정됐던 호국영웅 부사관합동추모제를 4.13지방선거 후로 미루는 것이 회원들의 원활한 참여에 좋겠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찬성, 의결됐다.기타의견으로는 “성실한 회비납부와 참여로 협회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조하자”라는 자성의 목소리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번성하는 한해로 만들자”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회의의 활기를북돋웠다.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신년회에서는 떡 컷팅식과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한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모두 다짐했다.한관희 회장은 “올해부터 국가보훈처의 지원도 받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비역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동부대우전자는 영업부문 사장(COO)으로 변경훈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변 사장은 1956년생으로 1981년 LG전자에 입사해 CIS총괄, 중국총괄 마케팅담당, 중남미 지역본부장, 홈엔터테인먼트(HE) 해외마케팅 등 해외시장에서 35년 이상 경험을 쌓은 글로벌 가전 전문가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변 사장이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동부대우전자의 사업역량을 한층 끌어오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김진영 대한민국 성우회은 지난 14일2016년도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 구성 후 첫 회의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토의하고성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야 하는 방향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부서별로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내실있게 진행됐으며 회의 후 오찬을 겸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은 지난 12일충청남도 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충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지부에 대한 합동 연두 순시 및 지부 단합대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전북도지부, 광주시지부, 전남도지부의 합동 연두순시에 이은 2016년도 두 번 째 연두 순시인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용락 중앙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충남도지부, 충북도지부, 대전시지부 등 세 지부장들의 업무보고에 이어 기타 토의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장건상부회장, 김복조 조직국장, 김승백 안보홍보국장 등이 우용락 회장을 수행했다. pakje77@dmr.co.kr
◇국장급 전보 ▲계획지원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령연합회는11일 11시부터 연합회 사무실에서 양태호 연합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외협력본부장에 이인용(육사 34기) 중앙고속 관광부문 이사를, 공군부회장에 장경찬(공사 27기)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사무총장의 예정사항과 자금결산 보고에 이어 연구소장이, 보훈처 '나라사랑 강사 공개모집'에 14명을 추천하고 13일까지 지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할 것 등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당면 과제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의결된 주요 내용은 회원 추가 확보를 위해 모두가 앞장서서 연합회 카톡, 밴드 등으로 초대하기 등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연구소장의 건의대로 연구소 자체의 카페와 밴드를 개설하고 연합회의 일부 정치적 활동과 구분하기 위해 연합회 카페 제목에서 삭제, 수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임 이인용 대외협력본부장의 여행사업은 향군 산하 업체이므로 상부상조 협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그리고 김진영 성우회 회장(전 육참총장)이 방문해어려운 시기에 재향군인회가 빨리 정상화되도록 두 단체가 합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 ◇과장급 전보 ▲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대변인 이승우(직무대리)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이춘재(직무대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김두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이원희(승진)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고명석(직무대리) ▲해양장비기술국장 류춘열 ▲서해해경본부 안전총괄부장 윤성현
(서울=동양방송) 김정수(김정남) 前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비상근 부회장의 어머니 박오류씨가 향년 96세 일기로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선영이다. 연락처 010-9902-8888, 02-2225-1111(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세종=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초대 원장에 김창휘 순천향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창휘 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32년간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사국가시험 제도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보건복지부 예방접종심의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 표준예방지침 분과위원장, 국가홍역퇴치인증위원 등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보건의료분야에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에 따라 23일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992년 민법상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그간 의료법 등 총 11개 보건의료 관련 법령에 따라 24개 직종의 국가시험을 시행해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김 원장이 의료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견인할 중추적 공공기관으로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oquit@dmr.co.kr
(서울=동양방송) 동원그룹은 동원FB 김재옥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1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옥 사장은 전남대학교 법대를 졸업, 핀란드의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동원FB기획실장, 마케팅실장, 식품본부장 및 동원데어리푸드 대표이사 등 요직을 거쳤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내부승진 임원 최초로 동원FB 사장이 됐다"며 “김 사장을 중심으로 품질과 마케팅, 영업 등 동원FB 모든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동원그룹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승진 ◇사장 ▲동원FB 대표이사 김재옥 ◇전무이사 ▲동원홈푸드 식자재사업본부장 김성용 ◇상무이사 ▲동원산업 물류전략실장 범석진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동원시스템즈 생산본부장 박승혁 ▲테크팩솔루션 군산공장장 장진균 ▲테크팩솔루션 영업담당 이주찬 ▲동원건설산업 개발사업부장 강태훈신규선임◇상무보 ▲동원FB 영업본부 유통사업부장 문상철 ▲동원건설산업 건설업무지원실장 오광종 ▲동원팜스 영업본부장 유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수필가 홍경석(56)씨가 베이비붐 세대 아버지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 주는 책 ‘경비원 홍키호테’를 출간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이 발간된 뒤 일부 매체와 독자들은 서평을 통해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물론, 젊은이들에게도 미래에 꿈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거친 산업화시대를 헤치며 자본주의 메커니즘에서 기계처럼 일한 아버지들이 느끼는 비애를 읽을 수 있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퇴출과 퇴직 위기에 놓인 베이비붐 세대 아버지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 준다. 저자 홍경석씨는 가난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지만 구두닦이, 날품팔이, 책과 신문 등 팔며 소년가장으로 가정을 이끌었다.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는 어머니는 어려서 일찍 세상을 떠나셨고 알코올에 의존해 사는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어린 시절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삶은 칼바람처럼 혹독한 겨울 날씨와 같은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수준이었다. 홍씨는 “중학교에 입학도 못한 실력으로 영어회화교재 판매에 나섰을 때는, 교재를 전부 달달 외워버렸다”며 “그 덕분에 26살에 영어회화교재 판매회사에서 최
(서울=동양방송) 한샘은 기획실 강승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14명을 포함한 총 428명의 직원 승진인사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은 사장으로, 제조, 물류, 구매사업부의 안흥국 전무는 부사장, KB사업부(부엌대리점)의 김덕신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한샘 개발실 최진호 이사는 상무로, 김태욱 장윤섭 김죽천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고, 이동진, 손영동, 최은미 등 세 명은 이사대우로 올라 임원대열에 합류했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한 사업부의 책임자와 직원들에 대해 보상하고, 강승수 부회장을 중심으로 미래 한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실을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아래는 관계사를 포함한 한샘 임원 승진인사 내용이다. 승진◇부회장 ▲기획실 강승수 ◇사장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 ▲제조,구매,물류사업부 안흥국 ◇전무 ▲KB사업부 김덕신 ◇상무 ▲개발실 최진호 ◇이사 ▲정보화추진실 김태욱 ▲경영지원실 회계부 장윤섭 ▲온라인 태스크포스팀 김죽천 ◇이사대우 기획실 경영기획부 손영동 ▲한샘연구소 개발팀 이동진 ▲한샘연구소 최은미 관계사◇상무 ▲한샘넥서스 특
▲주알마티총영사 전승민
◆이종환 별세, 이재우(관훈클럽 부국장)·철우(PP자산운용사 본부장)씨 부친상, 권혁종(사업)씨 장인상 = 17일 오전 10시 28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 02-3010-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