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충남지역 최초 인디뮤직 페스티벌 '2023 천안뮤직클라우드페스티벌'이 9월 9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천안뮤직클라우드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천안문화도시,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음악 관련 협회 등 다수의 유관기관이 협력에 참여하며 페스티벌의 의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마인드디자인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천안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디 뮤지션 활동 영역 확장 및 지역 기반 콘텐츠를 통한 충남권 문화예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 역시 페스티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인디 뮤지션 1세대인 노브레인을 비롯해 로맨틱펀치, 육중완밴드, 디어클라우드 등 국내 인디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출동하며, 떠오르는 여성 뮤지션 최유리와 원태림의 스페셜 공연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지역의 청소년 뮤지션인 Moo와 신동지, 이건일, Calla,
(충남 공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은 지난 26일~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손종두 일본어 통역사 및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익산 미륵사지를 비롯해 부여, 공주 등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행사로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백제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이는 2015년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삼국시대 당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백제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모든 국민과 향유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지난 28일 첫날 일정으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및 국립박물관 견학, 왕궁리유적 답사, 보석박물관 관람 및 체험과 이어 27일 둘째 날 일정으로 불교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운 백제역사지구, 천년 고도(古都) '부여' 편에 이어 1,500년 백제 古都
(충남 부여=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은 지난 26일~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손종두 일본어 통역사 및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익산 미륵사지를 비롯해 부여, 공주 등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행사로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백제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이는 2015년 대한민국에서 12번 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삼국시대 당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백제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모든 국민과 향유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지난 26일 첫날 일정으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및 국립박물관 견학, 왕궁리유적 답사, 보석박물관 관람 및 체험에 이어 27일 둘째 날 일정으로 불교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운 백제역사지구, 천년 고도(古都) '부여' 역사기행 편이다. 세계유산 백제역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병철 시인(정치학 박사)가 해외 언론에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영한시집 <대나무 숲의 소리>를 출간했다.강병철 시인은 이번 영한시집에서 "불교의 깊은 사상이 녹아 있는 '유마경(維摩經)'의 가르침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암시하고 있다. <대나무 숲의 소리> 시집은 저명한 해외문인 및 예술가 7인이 추천사를 포함하고 있다. 타이완 리쿠이셴 시인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세 번이나 추천된 타이완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다. 강병철 시인은 1993년 제주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소설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2016년 <시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2012년 제주대에서 국제정치전공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원, 인터넷 신문 '제주인뉴스' 대표이사, (사)이어도연구회 연구실장 및 연구이사, 충남대 국방연구소 연구교수, 제주국제대 특임교수,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제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33대 국제PEN한국본부 인권위원이며, '국제펜투옥작가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34대 국제
(전북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은 지난 26일~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손종두 일본어 통역사 및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익산 미륵사지를 비롯해 부여, 공주 등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행사로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백제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이는 2015년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해 삼국시대 당시 백제 문화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인플루언서를 초청,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는 백제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모든 국민과 향유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 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백제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6일 첫날 일정으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및 국립박물관 견학, 왕궁리유적 답사, 보석박물관 관람 및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옥 전라북도관광협회 본부장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도 출국장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안면인식 패스 서비스'가 지난 28일 인천공항에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스마트패스 서비스 시범 운용을 개시했다. 스마트패스는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보안 검색요원에게 여권이나 탑승권을 보여 주지 않고도 본인 확인 절차를 빠르게 거칠 수 있는 서비스다. 우선 인천공항 출국장 6곳, 탑승구 16곳에 적용된다. 위·변조, 복제가 어려운 어려운 생체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또는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이용 30분 전까지 등록 완료해야 한다. 처음 등록한 날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한다. 출국장은 항공사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나, 탑승게이트는 일부 참여 항공사만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 여행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스 서비스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베트남의 팜 반 안(Phạm Vân Anh) 작가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전국기자협회 대 회의실에서 개최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문학작가 부문에서 '베트남작가발전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한류를 비롯하여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국제적 지도력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팜 반 안(Phạm Vân Anh) 작가는 한국과 베트남 문학 발전에 획기적인 헌신과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국방부가 주최한 인도차이나 삼국의 '환대와 화합'에 대한 예술 작곡 캠페인을 통해 사명감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여 이 상을 받게 되었다. 팜 반 안(Phạm Vân Anh) 작가는 영상으로 보내온 수상소감을 통해 "나의 이런 작품들이 한국에서까지 알려져서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문학을 비롯하여 여러 예술 활동을 이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거 같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베트남의 키유 빅 하우(Kiều Bích Hậu) 작가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전국기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문학발전 부문에서 '베트남문학발전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 글로벌 국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한류를 비롯하여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국제적 지도력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키유 빅 하우(Kiều Bích Hậu) 작가는 그동안 베트남 문학을 전 세계에 적극 알리기 위해 활동해 왔는데 지난 3년 동안 100명 이상의 베트남 작가들의 시와 산문, 소설 등 문학작품을 소개하며 30권에 가까운 베트남 문학 서적을 세계에 소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키유 빅 하우(Kiều Bích Hậu) 작가는 영상으로 보내온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으로 베트남 문학작품이 한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렇게 한국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 하반기 여행 시즌을 타깃으로 나트랑 전문 여행 커뮤니티인 베나자와 함께 새로운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베트남 여행 수요에 발맞춰 양사가 함께 계획된 것으로 자유로운 출발 및 도착 선택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베트남항공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비행편에 적용된다. 앞서 언급한 예약 가능 기간 내 베트남항공 예약 페이지에 접속 후 원하는 출발일과 도착일, 인원 수를 선택하고 베나자 네이버 카페-베트남항공 프로모션 카테고리에 있는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9월과 12월 특정 기간에는 프로모션 코드 적용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베나자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mindy7857/2368928)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지난 5일과 12일 서울과 부산에서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운항하는 뭄바이, 뉴델리, 멜버른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항공 하계 스케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유·무형 전통문화재 지킴이 단체인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3년 서울특별시 서울민간 예술축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세종과 함께 궁중향연 축제(세종! 新 여민락)' 기간에 열리는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서울시민 누구나(초등학생 이상) 순수 동아리 예술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참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래자랑대회와 교복패션쇼, 한복패션쇼, 현대댄스,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모듬북, 난타 등이 진행된다. 본선대회 인원 제한에 따라 장르별 예선전을 치러야 하며, 시상금(약 200만원)과 상장(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및 한국가요협회에서 가수증도 수여한다. 또한 축제 기간에 궁중혼례식, 전통혼례식을 올리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는 나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고,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궁중복식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2쌍의 주인공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0일까지며 혼례 진행은 9월 30일 10시 개막식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기념관삼거리에서 영휘원사거리를 경유하고, 축제 장소인 세종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영문 제목 COMFORTLESS)이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Venice Immersive'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을 비롯해 '아메리칸 타운'까지 3편의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의 시공간을 재현한 가상 현실 영화다.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아메리칸 타운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고 불렸다. 현재는 이곳은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 있다. 김진아 감독의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다.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 가운데 1부인 '동두천'은 1992년 미군에게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 노동자에 관한 작품으로, 201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12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오는 8월 14일(월)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캠퍼스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 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위대한 삶과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문학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 고취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3 만해축전' 일환으로 열리는 백일장은 만해축전 추진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보사,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하고 인제 신문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운문부(시, 시조)와 산문부(수필)로 나눠 진행되며 시제는 행사 당일 발표한다. 미등단자라면 지역·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상 내역을 보면 부문별로 장원 각 1명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차상 각 1명에게는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원, 차하 각 1명에게는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각 3명에게는 인제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작품 심사는 문단의 중진·원로 문인 중 위촉하여 진행하며,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일은 추후 공지할 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실내악축제'가 개최된다. 2021년 처음 개최된 후 호평 받으며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공연으로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실내악축제'는 올해에는 창작국악 실내악 작품들이 다양하게 초연될 예정으로, 개작 초연될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들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실내악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실내악축제는 자연 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독특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창작 국악 실내악곡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로써 다양한 악기 편성의 실내악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SNU 앙상블'과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현시대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실내악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내악 역사와 함께 활동해온 '음악동인고물'과 '경기가야금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동인고물은 그들만의 음악 어법으로 풀어낸 새로운 한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 간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을 개최한다.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은 K-관광 협력단 및 K-뷰티 기업의 참여로 이뤄지는 민관협력 행사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품목인 K-뷰티 특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테마관광축제다. 이날 아모레 성수 K-뷰티 현장을 찾은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K-뷰티와 융합한 K-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조윤수 지니더바틀 대표, 배우 한고은 씨,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씨를 비롯해 K-뷰티 기업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장 차관은 간담회에서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순히 상품을 사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것으로, 이런 경험이 한국을 지속적으로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K-뷰티를 내세운 이번 세일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전 세계인이 찾아와 경험하고 싶어 하는 뷰티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K-뷰티 기업을 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폴리클럽(대표 최종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천여 명의 기업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CEO 인도네시아 재단(회장 Trisya Suherman)'과 여행을 통한 기업 성장과 혁신을 목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자카르타의 메나라 바타비아 빌딩의 프레지던트 라운지에서 이해관계 협약서(MOU)을 통해 공식화되었다. 폴리클럽은 인도네시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행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목표로, 양 조직 간의 상호 이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CEO 인도네시아 재단은 2천여 명 이상의 기업 대표들이 모인 인도네시아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트리샤 수헤르만(Trisya Suherman) 회장과 현 대통령 비서실장 몰도코(Moeldoko)의 지도 아래 창의적인 기업 정신을 키우고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종걸 대표와 공동 창업자 조안 라이(Joan Lai)가 이끄는 폴리클럽은 폴리트립스라는 여행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클럽으로 기업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과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