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16.6℃
  • 맑음서울 27.2℃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19.6℃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27.3℃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9.3℃
  • 맑음강화 21.8℃
  • 맑음보은 22.6℃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17.6℃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11월 경상수지 94억달러 흑자…45개월째 ‘최장 기간’ 흑자 행진

지난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 1,100억달러 근접 예상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9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20123월 이후 45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1980년 통계집계이래 최장 기간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5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9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912,000만달러 보다 28,000만달러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흑자규모는 9799,000만달러로 증가 추세를 가만하면 12월까지 한국은행 전망치 1,100억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를 세부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월 1061,000만달러에서 998,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수출은 434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했고 수입은 3345,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 줄었다.

 

통관기준으로 수출은 4438,000만달러, 수입은 3406,000만달러로 각각 4.8%, 17.6% 감소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 적자(68,000만달러1,000만달러) 축소 등으로 전월 17억달러에서 128,000만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전둴 59,000만달러 흑자에서 89,000만 달러흑자로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전월 38,000만달러 보다 적자 폭이 줄어든 19,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없는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 1109,000만 달러에서 87억 달러로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직접투자 유출초 규모는 외국인직접투자 순유입 전환 등으로 전월 35억 달러에서 9억달러로 크게 축소됐다.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증권투자가 줄어들면서 전월 71억달러에서 513,000만 달러로 줄었다.

 

파생금융상품은 61,000만달러 유입초를 시현했고 기타투자는 금융기관의 예금 순유출 전환과 차입금 상환 등의 영향으로 전월 93,000만달러 유입초에서 166,000만 달러 유출초로 전환됐다. 준비자산은 161,000만덜러 증가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정치

더보기
K-콘텐츠, '세계의 기준'으로…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 본격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K-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전환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편적 지원을 넘어, 지식재산(IP)·투자·유통·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형 기업육성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콘텐츠산업 특성을 반영한 기업육성 정책 차별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콘텐츠산업의 구조적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업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게임·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좌장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태준 교수가 맡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 이진국 선임연구위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선우 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 이진국 연구위원은 콘텐츠산업이 디지털 플랫폼과 스트리밍 확산을 기반으로 급성장해 온 전략 산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콘텐츠 기업의 성장은 IP 축적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만큼, 기존의 분절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IP·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