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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하나, '스토움 문틀철봉 전문가' 평가 받는다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인 홈트레이닝 전문가 평가단 모집… 최고 100만원 포상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에이치엔하나는  신상품인 문틀철봉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받기 위해 홈트레이님 전문가 평가단을 3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가 평가를 받는 스토움 문틀철봉은 가정의 문틀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홈트레이닝에 많이 사용되는 문틀철봉을 개선해 중국과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특허를 출원 중인 신상품이다.

홈트레이닝 전문가 평가단을 신청은 17일까지며 평가단에 선정되면 3만원의 물품구입비용이 제공되고 우수평가에 대해서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포상된다. 홈트레이닝에 대해 SNS로 대중과 소통 중인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될 최우수평가와 20만원을 받게될 SNS별 우수평가는 10월5일에 발표한다.


박범진 에이치엔하나 대표는 “스토움 문틀철봉은 전면 스펀지그립으로 그립감을 개선하고 육각형 패드로 부착력을 증가시킨 것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원터치락 기술로 풀림을 완벽하게 방지해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출시한 제품"이라며 "일반 체험단보다는 홈트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차후 품질개선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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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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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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