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공동체 ‘울림’(대표 오지영)이 광산문예회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하나.
음악탐험대는 아프리카 음악·문화 알기, 전통 악기 체험, 타악공연 관람·감상 등을 내용으로 5/25~6/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광산문예회관에서 총 4회 교육받는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수강료·재료비 모두 무료다. 참가 희망 학생과 부모는 울림에 전화 접수(010-4061-8085)하거나 광산문예회관·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gogoafrica_@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등 문화취약계층에게는 교육 참가 우선권을 주고,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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