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쇄문화산업 축제인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쇄, 컬러풀 앤 뷰티풀(Printing, Colorful & Beautiful)’을 주제로 인쇄산업의 미래와 발전, 다채로운 색의 조화를 표현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시상식, 축하 공연, 전시 총 4가지 주요 행사를 진행됐으며 전시 부스가 마련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작품 전시 및 이벤트 체험 공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장의 ‘특수 인쇄물 전시관’ 코너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부스에서는 첨단 자동화 기술과 함께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 프레스(Versant 180 Press)’를 전시해 일반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인쇄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디지털 컬러 인쇄기 이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대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처리하겠다" 자유한국당은 "절대 안된다"며 격돌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공수처 설치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공수처법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지금까지 고위공직자에 관한 비리는 수사를 거의 안 해오거나 축소하거나 은폐를 해 적폐가 양산됐다"면서 "한국당 의원들도 오래 전부터 설치하자고 주장을 많이 해왔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황교안 대표는 공안검사를 했기 때문에 고위공직자 비리가 얼마나 심각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그런데도 21대에서 하자는 것은 안 하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왜 서민들만 수사를 받아야 하고 고위공직자는 수사를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인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의 80%가 고위공직자 수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 국회에서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 시켜서 고위공직자들이 다시는 비리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SW) 사용 근절을 앞장서야 하는 공공기관들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39개 기관이 불법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법 복제 SW를 사용하다 적발된 공공기관은 139개 기관"이라며 "이중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산하기관이 98개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공기관 SW 관리사업'을 수탁 받아 진행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부처)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불법 복제물 사용실태를 관리 감독하고 있다. 김 의원은 "불법 복제물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98개 지자체 및 관계기관 중 94개 기관은 모두 지방지역에 소재하고 이었으며 4개 기관은 서울.경기,인천에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방 소재 기관들의 경우 불법복제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이 어려운 축면이 있지만 지자체가 예산 부족으로 정품 SW를 구매하지 못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동산담보전문P2P금융기업(주)시소플랫폼이17일 필리핀HMR그룹 및(주)기반유통과 무역통상사업을활성화하기위한 전략적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정윤 시소플랫폼 대표, 워렌 카르만 HMR그룹 부사장, 변상국 기반유통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소플랫폼 사옥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있다. 이에 따라 3사는 ▲P2P금융 연계서비스 모델 발굴사업 협력 ▲온라인 유통 및 플랫폼 사업 비즈니스에 기반한 신규사업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인력 및 지적재산권 교류, 제휴 마케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HMR그룹은필리핀시장에서필수 소비재부터전자제품등고가의제품까지다양한상품군을유통하고있으며,해외무역과유통에강점을갖고 있다. 향후온라인플랫폼을통해서다양한소비생태계구축을목표로하고있다. 기반유통은 전문유통기업으로 MOU 이전에 HMR에 국내가전제품, 중소기업제품, 리퍼브상품 등을 독점적으로 수출한 바 있다. 동산담보전문P2P금융1위기업으로의안정적인성장세를보이고 있는 시소플랫폼은 동산담보금융플랫폼인시소펀딩이 10월 현재 누적투자금액2,000억원달성을눈앞에두고있다. 담보평가/심사관련하여만기시담보가치를예측하여투자자를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중당은 17일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의 '남해화학비정규직 집단해고, 노조파괴 사태 관련 국회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남해화학 측 직원들이 내용을 감시하고 녹화한 사실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이은혜 민중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남해화학 측 직원들이 내용을 감시하고 녹화를 한 사실을 알게됐다"면서 "명백한 사찰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억눌려있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한 노동자들에게는 매우 큰 압박이자 폭력"이라면서 "남해화학이 오늘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사찰, 감시행위도 이어오진 않았는지, 의심스럽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해화학은 공기업으로 기자회견을, 노동자들을 감시하는 일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은혜 대변인은 "불법적으로 노조를 파괴하는 반헌법 반민주행위도 모자라 국회 정론관까지 쫓아와 버젓이 사찰행위를 하는 남해화학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민중당은 남해화학측이 무슨 목적으로 기자회견 내용을 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부광고 대행을 독점하면서 언론사들로부터 10%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이 과도하며 수수료를 폐지하거나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경환 대안신당 의원(광주 북구을)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언론진흥재단은 정부광고대행 수수료로 2018년에 70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2015년 499억원과 비교하면 4년만에 40.6%가 증가했다. 2015∼2018년동안 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수입은 전국신문사(중앙지)에서 449억원, 지방신문사 318억원, 지상파나 케이블방송 등 방송매체에서 671억원 등 총 2,394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에 언론진흥재단이 언론사에 지원한 현황을 보면 중앙지 246억원, 지방지 104억원이 지원됐고 방송사는 지원근거가 없어 지원이 전혀 없었다. 특히 4년간 언론진흥재단이 인터넷 신문를 통해 얻은 광고수익이 271억8,800만원이었으나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지원자료가 없는 것으로 보아 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언론진흥재단이 언론사로부터 정부광고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서울시내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다섯집 중 한 집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서울특별시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289만호 중 20.1%인 59만호가 최소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집계됐다. 단독주택의 경우 30년 이상 된 주택의 비율이 51.8%에 달했으며 연립주택의 경우 36.2%, 아파트의 경우 18.6%였다. 특히 1979년 이전에 준공된 40년 이상된 주택도 17만호에 달했다. 공동주택의 경우 재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만 주택, 빌라가 밀집한 지역은 그렇지 못해 노후도가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윤관석 의원은 “노후화된 지역의 경우 주변 환경의 쇠퇴와 거주주민의 노령화와 맞물려 지역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해 지역환경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가로주택 정비, 도시재생뉴딜을 통해 지역 활력을 살려야 한다.”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타 시도도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정윤 시소플랫폼 대표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부문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동산담보 전문 P2P금융플랫폼기업 (주)시소플랫폼(대표 이정윤)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4차산업혁명선도기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경제단체 대표, 수상기업 및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국사생산성대회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원동력으로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유치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축사에서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혁신형 생산성'이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으로 수상하게 된 유공자와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시소플랫폼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P2P 동산 담보 부분 1위 기업으로 '2C-SO(CATS(담보가치 예측평가 시스템), Curation, Security, Or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이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74%가 매출회복에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FTA로 인해 무역피해를 입은 것으로 중진공이 판정해 지원한 중소기업이 총 141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FTA별로는 한-아세안 FTA 피해기업이 38개로 가장 많았고, 한-EU FTA와 한중FTA 피해기업이 각각 32개로, 이들 3개 FTA로 인한 피해기업이 전체 FTA 무역피해기업의 72%에 달했다. 또한, 2015-2017년에 무역피해판정을 받아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74%가 중진공의 무역조정지원에도 불구하고, 매출회복에 실패했다. 무역조정지원사업은 중진공이 무역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융자지원과 컨설팅지원을 한다. 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2018년 지원실적이 전년대비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등 저조한 상황이다. 중진공은 컨설팅 지원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로 중소기업의 자부담과 인지도 부족 등을 꼽았다. 실제 컨설팅 소요비용은 2,000만원 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구글코리아가 소비자 피해에 대해 55%만 구제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소극적이란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구글 코리아 피해구제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225건의 피해구제 신고가 접수됐으며 55%인 123건만 구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원에 피해 접수 건수는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39건, 2015년 8건, 2016년 32건, 2017년 52건, 2018년 50건, 올해 1~8월 44건이다. 피해유형별는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계약해제·해지 및 위약금, 무능력자 계약 등 계약관련 피해구제 신고가 14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당행위 55건, 품질 및 AS관련 신고 12건 순이었다. 하지만 구글 코리아 측은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고에 대해 73건만을 환급 조치했다. 계약해제는 6건, 배상 6건, 부당행위 시정 2건, 수리 보수는 1건에 불과했다. 특히 구글 코리아는 피해구제 신고 45%(102건)에 대해 소비자원으로부터 통보를 받고도 배상 및 환불을 거절하거나 해결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17년 한해동안 서울 강남 3구 미성년자 880명이 228억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세청의 ‘시·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강남·서초·송파구 미성년자 880명이 부동산 임대소득 228억 2,1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100만원을 번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미성년자 1,403명의 임대소득 335억원의 68.1%에 달하며 전국 미성년자 임대소득 504억 1,900만원의 4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전국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자는 2015년 1,795명에서 2017년 2,415명으로 34.5% 늘어났고 소득액은 2015년 349억 7,400만원에서 2016년 380억 7,900만원, 2017년 504억 1,900만원으로, 2015년 대비 44.2% 증가했다. 2017년 전국 시·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액은 서울은 335억 100만원(전체 미성년자 임대소득 대비 66.4%), 그중에서도 강남 3구는 228억 2,100만원(45.3%)이었다. 이어 ▲경기 85억 1,9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태풍 ‘하기비스’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폐기물이 유실되는 등 일본정부의 방재대책에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외방사능비상사태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필요한 경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외방사능비상사태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은 국외 방사능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김종훈 의원은 “태풍으로 방사능 폐기물이 유실되고 오염수 해양배출이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부는 도쿄전력과 일본정부가 공개한 제한된 정보에만 의존한다”며 “국외조사단 파견을 통해 일본정부와 협조를 구축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한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성수‧김해영‧남인식‧박재호‧우원식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추혜선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공동발의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최대 350mm 초망원 5배 줌렌즈 ‘SEL70350G(E 70-350mm F4.5-6.3 G OS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EL70350G는 최대 350mm(35mm 풀프레임 환산 105-525mm) 초점 거리를 지원해 전체 이미지 영역 모두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5배 줌 지원에도 가벼운 무게 및 콤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압도적인 초망원 광학 성능을 결합해 카메라 사용 시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풍경 및 야생 동물 촬영 등 다양한 목적의 초망원 줌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redkims6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