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10가지 LED 조명 효과를 내장, 화려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리츠 BZ-L7300 LUNA는 지름이 174㎜인 원형 타입의 탁상형 스피커로 다양한 컬러의 빛을 내는 LED가 내장돼 있다. 이 제품은 밤 하늘을 밝혀주는 보름달처럼 실내에서는 은은한 무드 조명 효과를 내며,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가지 다른 패턴으로 LED가 빛을 내기 때문에 그날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LED 불빛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물론 LED 조명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끌 수 있다. 블루투스 4.0 버전 칩셋을 장착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고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볼 경우 보다 큰 사운드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상단에는 고급스러운 클릭감의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정이나 다음곡/이전곡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경우 핸즈프리 전화통화
(경기=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우체국쇼핑이 갈수록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전국에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의 조직망을 이용하고 있는 장점도 있지만 전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에 대한 품질의 신용도와 서비스 질 및 가격 면에서도 일반상품과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체국쇼핑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편 취급국이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내손’우편취급국은 본 취급국 명칭을 따서 “우체국쇼핑은 ‘내손’으로 주문하세요!!”라는 이색적인 아이디어 문자 홍보를 함으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체국 쇼핑몰은 받는 분 주소. 성명. 연락처. 상품명과 보낸 분 연락처와 카드번호(유효기간포함)를 연락해주면 상품 전달과 동시 배달확인전화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의왕내손우편취급국 특산품 주무담당은“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택배 손님이 몇 배로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명절이 다가 오기 1주일 전까지 미리 주문하면 혼잡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jhj0077@hanmail.net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축구공 모양을 한 블루투스 스피커 BZ-MAB18 풋볼(Foot Ball)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리츠 BZ-MAB18 풋볼은 한 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둥근 원형의 축구공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책상 위에 두면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겉면은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축구공과 유사한 말랑말랑한 광택 소재를 사용했다. 본체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음량이나 곡 이동이 가능하며, 블루 LED를 통해 간단히 스피커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45mm 스피커를 통한 3W 출력으로 크기에 비해 풍부하고 단단한 중저음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뒷면에는 마이크로SD 슬롯을 채택해 MP3 음원을 저장한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어 직접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5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충전은 뒷면에 있는 마이크로 5핀 단자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마이크로 5핀 단자는 외부입력(AUX) 기능을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제품에 포함된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8월 수출액이 월별 수출로는 20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액이 40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월별 수출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 2014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지난달은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많은 데다 반도체 등 5대 유망 소비재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산업부는 13개 주력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고 감소 품목도 그 폭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는 갤럭시노트7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 단가 안정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 11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석유화학은 역내 일부설비 가동 중단 등에 따른 수출량 증가, 단가회복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 22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5대 유망소비재 중 화장품과 의약품, 생활유아용품 등의 증가세가 지속됐으며 SSD·OLED 수출의 증가가 지속됐다. 화장품은 기존 주력시장인 중국·아세안으로의 수출 호조 지속, 신규시장인 미국·EU로의 수출 급증으로 올 들어 최대증가율및
(세종=동양방송) 김동희 기자 =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이 발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도입’과 관련해 전문 연구기관이 마련한 4개의 번호판 시안을 국내에 설치·운영중인 단속카메라가 성공적으로 인식함에 따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안을 확정한 후, 제주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초부터 새로운 전기차 번호판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마련된 4개의 시안은 기존 번호판 흰색, 초록색, 노란색 페인트 바탕에 검정 글씨와 달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반사지 판에 바탕색은 모두 연한 청색으로 처리했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홀로그램을 삽입했으며 전기차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기차 표시인 전기차 모양그림과 EV(전기자동차)마크를 표시했다. 시안 간 차이는 바탕무늬를 태극문양으로 할 것인가 전기차 모형으로 할 것인가, 대륙과의 연결에 대비해 국적표기를 할 것인가의 여부에 따라 4가지로 분류했다. 1안은 태극문양 바탕에 국적 미표기, 2안은 전기차 무늬 바탕에 국적 미표기, 3안은 태극문양 바탕에 국적 표기, 4안은 전기차 무늬 바탕에 국적을 표기했다. 전기자동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6년 만에 전부 개정된 상표법과 하위법령인 상표법 시행령·시행규칙(이하, ‘전부개정 상표법’)이 오늘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전부 개정 상표법의 주요 골자는 ▲쉬운 용어로 바꾸어 국민이 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 ▲국민의 상표 선택의 기회를 확대 ▲현행 상표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출원인의 편의를 제고하는데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상표법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비스표를 상표로 통합 현행 상표법의 정의가 상표와 서비스표를 구별해 법 체계가 복잡했으나 서비스표의 정의를 삭제해 상표로 일원화한다. 먼저, 상표를 자기의 상품 또는 서비스 등과 타인의 상품 또는 서비스 등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標章)으로 정의하고, 표장의 구성이나 표현방식에 제한이 없도록 해 국민이 상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했다. 이는 미국·유럽 등의 표현방식과 같은 것으로 상표가 상품의 출처를 나타내는 본연의 기능을 한다면 그 표현방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 상표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불사용 취소심판제도 정비 등록돼 있으나 사용하지 않은 상표에 대한 상표등록 취소심판을 그동안 이해관계인에서 ‘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인정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혹은 기관일수록 보다 강력한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장치를 갖춰야 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기업 규모 및 개인정보 보유량에 따라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조치 기준을 차등화해 보유량이 적은 영세사업자의 안전조치는 완화하고, 보유량이 많은 기업은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그간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나 해킹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강화할 경우, 모든 사업자에게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왔다.이에 따라 영세사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줬고,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기업도 추가적인 안전조치 사항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행정자치부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개정하여기업 규모 및 개인정보 보유량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차등화 했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전조치 의무 차등화 개인정보 보유량이 1만 명 미만인 소상공인, 단체 등(유형1)은 내부관리계획 수립이 면제된다. 아울러 시스템에 대한 접근 제한 및 접근통제를 위한 기술적 안전조치 일부*도 면제된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9월 1일부터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등의 지방세와 상·하수도요금,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의 지방세외수입을 신용카드사의 모바일 앱카드를 사용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는 핀테크(Fin-Tech)를 활용한 모바일 앱카드를 온라인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 ‘위택스’에 전격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PC에서 ‘위택스’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한 ‘스마트위택스’ 앱을 사용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을 납부하는 경우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를 활용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용카드사의 모바일 앱카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카드번호 및 유효기간 입력이나 공인인증서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결제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위택스(또는 스마트위택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앱카드는 ‘KB국민 케이모션(Kmotion)’, ‘NH농협 모바일카드’, ‘롯데 앱카드’, ‘삼성 앱카드’, ‘신한 팬(FAN)’, ‘현대 앱카드’ 등 총 6종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최근 지속적인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기료 폭탄’ 누진세의 공포에 떨고 있는 이들이 많다. 찜통더위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요즘, 전력소모량이 많은 IT 제품은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절전형 IT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진세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 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및 절전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장착된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쓰는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매일 가지고 다니는 소형 휴대용 IT 기기,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IT 분야 전체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 절전형 제품들. 각종 절전 기능을 통해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브라더 프린터, 복합기 – 대기전력 낮추는 ‘로우 에너지 스탠바이’ 기술 적용 가정이나 사무실의 필수품인 프린터, 복합기는 사실 실제 사용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대표적인 사무기기이다. 따라서 작동 시 소비전력도 중요하지만, 대기전력을 얼마나 감축한 제품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프린터는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현대상선이 5일 신주상장을 완료하고 40년 만에 현대그룹과 분리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관리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현대상선이 40년 만에 현대그룹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상선의 건승을 기원하면서도 아쉬움 가득한 편지를 임직원 가족에게 보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전날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故 정몽헌 회장님 기일(4일)행사에 참석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먼저 밝혔다. 이어서 현대상선이 현대그룹과 이별하게 되면서 현대상선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고 국가 경제적 위상을 새삼 느끼는 등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연말연초에 인사발령이나 주재원 부임 시 다 같이 인사다니던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선해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과 이별한다는 것이 아직도 와 닿지 않는다"며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지만 현대상선의 더 큰 도약과 번영을 위한 것이었으며, 새롭게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반드시 최선두의 글로벌 선사로 성장하여 세계 오대양을 누비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대상선은 1976년 만들어진 아세아상선이 전신이다. 당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현대페인트가 상법에 위배되는 부적격 사외이사를 선임, 1년 넘게 불법 이사회를 운영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이태일 현대페인트 부사장 겸 이사회 의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재학씨는 리엔파트너스와 대신에셋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고 이선욱씨는 리엔파트너스와 대신에셋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다. 이재학 이사와 이선욱 이사는 상법상 현대페인트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사외이사를 맡을 수 없는 부적격자이다. 상법 제382조 제3항 제7호에는 ‘회사의 이사 · 집행임원 및 피용자가 이사 · 집행임원으로 있는 다른 회사의 이사 · 감사 · 집행임원 및 피용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법에 저촉이 될 경우 사외이사직을 상실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현대페인트는 이재학 이사, 이선욱 이사, 이안 이사 3명은 모두 리엔파트너스의 사내이사로 등기돼 있었다. 특히 이재학 이사, 이선욱 이사는 대신에셋인베스트먼트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었다. 현대페인트의 현재 등기부등본상 이사의 수는 총 3명으로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으로 돼있다. 이 중 2명이 이미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후지제록스가 문서관리 솔루션 업계 최초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골드 커뮤니티’ 회원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GRI는 기업의 친환경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다. 2016년 2월 설립된 GRI 골드 커뮤니티는 시민단체, 기업, 노동계, 범정부기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지제록스측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GRI 골드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GRI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은 물론 환경 보전,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 강화와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후지제록스는 재자원화, 재제조 등 ‘자원순환활동’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까지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05년 대비 30% 절감한다는 목표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존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자사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 렌즈 ‘SEL2470GM’과 ‘SEL85F14GM’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SEL2470GM 및 SEL85F14GM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월6일까지 진행되는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G 마스터 로고가 새겨진 고급 비치타월 및 머그컵, A7RII 액정 클리너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다. G 마스터는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배경 흐림) 효과를 통해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궁극의 화질을 구현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의 플래그십 렌즈 브랜드다. 지난 3월에 출시한 SEL2470GM 렌즈는 전구간 F2.8의 밝은 조리개 수치와 함께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구현한다. 또한 인물, 풍경, 실내외 스냅 사진 등 일상 생활의 풍경을 다양한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어떤 환경에도 다채로운 사진을 연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렌즈교환식 카메라용 니코르(NIKKOR) 렌즈가 지난 6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량 1억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니콘의 대표 렌즈 브랜드 니코르는 1959년 최초의 일안리플렉스(SLR) 카메라 ‘니콘 F’ 발매와 함께 출시된 ‘NIKKOR-S Auto 5cm f/2’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 10월에는 프리미엄 카메라 니콘 1용 ‘1 NIKKOR’ 렌즈군을 추가했다. 현재 이를 포함해 어안, 초광각, 초망원, 마이크로, PC 렌즈 등 약 90여 종 이상의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지원한다. 지난 2009년 9월 누적 생산량 5,000만개를 달성한 바 있다. 니콘은 2013년부터 반도체 노광 장치용으로 개발한 기술을 토대로 교환식 렌즈의 거의 모든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장치인 ‘OPTIA(Optical Performance and Total Image Analyzer)’ 및 화상 이미지 시뮬레이터 운영을 시작해 렌즈 성능의 평가 및 검증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니콘은 이 날 FX 포맷 대구경 중망원 단 초점 렌즈 ‘AF-S NIKKOR 105mm f/1.4E ED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온라인을 통한 상품권 판매량이 여름 휴가시즌 때아닌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워터파크의 모바일 입장권이 그 견인차 역할을 하며 상품권 판매량이 급상승한 것이다. 에누리닷컴은 7월 3주간의 상품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동기간 대비 1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판매된 상품권의 비중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국내/레저 입장권(31%)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백화점/구두/문화 상품권(16%), 영화/스마트폰 데이버/앱스토어 등의 생활 상품권(15%), 외식상품권(14%) 순으로 판매됐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국내 레저/입장권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 성장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테마파크는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이며, 오션월드(대명레저산업)과 하이시즌워터파크(휴러클리조트)가 뒤를 이었다. 특히 레저/입장권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판매됐는데, 실물의 경우 배송까지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접근성이 높은 테마파크의 경우 모바일 상품권 구매 후 당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 모바일 상품권의 장점인 편리성이 가장 잘 드러난 형태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