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현대백화점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는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휴대폰은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져 파쇄 후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휴대폰 1대당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2000포인트를 증정하며, 1인당 최대 3개의 휴대폰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수거된 휴대폰 1대당 1000원씩 기부금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2회차 행사를 진행하고, 올해 최소 6회 이상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업계 유일의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이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고객으로부터 의류,잡화 등 물품을 상시로 기부받아 친환경 용기 및 쇼핑백 제작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활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정부가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일을 앞두고 '정부24' 전용창구를 통해 2022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 받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 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에 이용자 급증으로 인한 정부24 시스템의 과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순번대기 기능을 적용하고, 검색사이트 바로가기 기능을 통해 서비스 이용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검색사이트 바로가기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서비스 5종을 검색하면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로 바로 연결된다. 연말정산용 제증명을 발급은 정부24 회원인 경우 로그인 후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도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인증을 거쳐 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종완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글로벌 수제 버거 브랜드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Gordon Ramsay Street Burger)'의 아시아 1호점이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올 3월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영국 스타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 버거 브랜드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20년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이번 무역센터점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구현한 최고급 다이닝 수준의 버거를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수제 버거 레스토랑이다. 14만원짜리 버거로 유명한 기존 고든램지 버거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주얼 버전의 레스토랑으로, 일반적인 버거 브랜드 매장과 달리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서빙하는 게 특징이다. 약 200㎡(60평) 규모의 무역센터점 매장에서는 △김치와 베이컨이 들어간 '코리안 스매시 버거' △소고기 패티 기반의 'O.G.R 버거' △프라이드 치킨을 활용한 'J.F.C 버거' 등 총 7가지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채식주의자와 아이들을 위한 채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먼저 음식 조리 전. 수유하기 전, 설사 증상 있는 사람 간호한 경우, 배변 후, 외출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혀 먹거나 끓인 물 마셔야 한다.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한다. 만일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하였을 때 증상 소실 후에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하는게 좋다. 특히 아픈 사람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다른 사람 돌보지 말아야 한다. 또한 환자 접촉 및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도 가능하므로 환자와 공간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때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은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50) 등으로 염소 소독, 세탁물의 경우 60℃ 이상에서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CU가 내년 글로벌 리오프닝 흐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 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정책 중에는 외국인들의 쇼핑 편의 향상을 위한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의 확대도 포함됐다. CU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나이스정보통신, 로드시스템과 함께 별도의 단말기 없이 현재 점포에 설치된 계산용 POS로 바로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사후 환급과 달리 외국인 관광객이 CU에서 상품 구매 시 POS 스캐너로 고객의 여권(실물, 모바일 모두 가능)을 스캔하면 바로 부가세가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결제 가능 금액은 3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다. CU는 부가세 환급 수요가 높은 주요 관광 지역을 포함한 50여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서비스 대상점을 내년 말까지 전국 1000여 점으로 확대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 필리핀항공은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1월 19일부터 필리핀 최고 휴양지 보라카이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되는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총 주 11회로 운항된다. 인천-보라카이 오전편은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낮 12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새벽 2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전 7시 50분에 도착한다. 인천-보라카이 오후편은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9시 3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새벽 1시 2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 5분 출발, 인천공항에 저녁 8시 35분에 도착한다.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보라카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시작한다. 인천-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이 유류세·공항세를 모두 포함해 왕복 총액 52만원부터이며, 필리핀항공 공식 국문 홈페이지와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담당자는 "필리핀의 명실상부 대표 여행지 보라카이 노선의 운항을 주 11회로 재개하게 돼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만큼 실내공간의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철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보자. '환기'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통상적으로 실내에서 발생하고 축적되는 오염물질을 실외로 배출해 제거하거나 희석하는 것을 말한다. 환기의 방법에는 실내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체환기'와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국소환기'가 있다. 전체환기 방법은 주택 내 창문을 열어 실시하는 '자연환기'와 환기 설비를 이용해 실시하는 환기로 구분된다. 창문을 이용한 자연환기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환기 방법이다. 맞통풍 방식으로 하루 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상 후, 오후, 취침 전 등 8시간 주기로 하루 3회 이상 환기할 것이 권장된다. 맞통풍 환기는 가장 효과가 좋은 환기 방법이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에도 맞통풍 환기를 하는 동시에 레인지 후드를 사용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집 구조상 맞통풍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부분적으로라도 창
(서울=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서울, 경기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좌석 4000여석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개최하고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추가 증차에 최종 합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증차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에 따른 혼잡 상황과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전담조직(TF) 및 주민 간담회 의견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 이번 증차 결정으로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가 추가로 투입된다. 고양, 남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 12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는 38회(출근 21회,퇴근 17회)늘려 1700여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용인,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 2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는 50회(출근 26회, 퇴근 24회) 확대해 2300여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대광위와 수도권 지자체는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 횟수를 482회 확대하는 '1,2차 광역버스 입석 대책'을 발표하고 8월부터 현재까지 337회를 확대한 바 있다. 입석 대책 중 아직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지난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 그랜저는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고급차의 기준을 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해왔고,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내는 동시에 한 차원 진화한 모습으로 재탄생된 만큼, 시장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 올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대전환을 표현하는 특별한 디자인 감성과 하이테크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됐다. 전면부의 하나로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Seamless Horizon Lamp)'는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통합형 그릴과 조화를 이룬다. 끊김이 없는 수평형 램프 디자인은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화로 다듬어진 현대차의 새로운 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10월 6일~11월 5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치소비 생활가이드'라는 콘셉트로, 장보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소비를 안내하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주방 △지속가능한 식탁 △모두를 위한 욕실 △조화로운 거실 등 일상 공간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 '환경을 생각한 주방'에서는 자연상점의 친환경 설거지 비누세트, 목화송이협동조합의 앞치마, 주식회사 다초록의 타블렛 고체 세탁세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식탁'에서는 잇마플의 저염도시락, 디보션푸드의 식물성 대체육, 리디브의 봉화정 천연벌꿀 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 온 가족이 드나드는 '모두를 위한 욕실'에서는 닥터노아의 대나무 칫솔, 히든앤코의 올인원 바디워시, 주식회사 다초록 샴푸바 등을 소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조화로운 거실'에서는 어니스트밀 주식회사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2022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S!TE 2022(Swahili International Tourism EXPO 2022, 스와힐리 국제 관광 엑스포 2022)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전반적인 아프리카의 인/아웃바운드 여행에 중점을 둔 여행 엑스포이다. 특히 동아프리카의 현지 관광회사들과 중소기업, 국제 관광시장 간의 다리 역할을 하는 관광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거래를 위한 중요 플랫폼이다. 이 행사에는 현지 여행사와 호텔, 롯지, 사파리 관계자, 항공사, 문화 관광 기업, 렌터카 업체 등의 여행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이 참가자들과 B2B 미팅은 물론 동아프리카 관광에 대한 교육 세미나와 워크샵도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 음식, 예술 등에 관한 전시와 전통 공연, 현지 음식 등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스와힐리 국제 관광 엑스포 2022 프로그램 중 하나로 팸투어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탄자니아의 유명 관광지들과 새로운 관광명소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참가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한국 여행사도 10개사 정도를 모집 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숙박과 교통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서울의 등산 명소를 소개했다. 지난 9월 1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공식 개관했다. 개관을 한 9월은 가을이 찾아오는 시기로 특히 4일간의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 기승 중인 코로나로 북적이는 인파가 걱정되는 요즘 야외인 산으로 가족 나들이가 제격이다. 이번 연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와 함께 서울의 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등산 관광의 시작,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서울 도심 등산광센터는 6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9월 1일 정식 개관했다. 개관 초기에는 등산관광 문화 확산 및 센터 홍보 등을 위하여 등산 물품대여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하였으나 운영이 안정화되는 시점부터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등산 물품 대여 시 세탁비 등을 유료화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홈페이지 예약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등산화와 등산복을 대여할 수 있다. 반납된 장비들은 살균과 세탁 작업을 거쳐 다음 사람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물품보관함,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대한캠핑장협회(회장 김광희 이하 협회)는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 이하 세스코)와 해충 및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 위생 안전 캠핑장' 조성을 위해 6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세스코터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국민 여가 관광으로 자리 잡은 캠핑 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국민캠핑 관광 확산과 한류 캠핑 세계화'를 목표로 공정캠핑, 안전 캠핑 등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어 "이에 안전 캠핑에 필수적인 화재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에 이어 '환경 위생안전'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통합해충 방제, 공기 질 안심 관리,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업체인 세스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캠핑장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햇다. 협회와 세스코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해충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캠핑장 조성을 위해 3,200여 개소의 전국 등록야영장을 대상으로 ‘종합 환경 위생 솔루션’을 보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는 환경 위생 안전예방에 관한 대국민 안전 홍보 활동 및 등록야영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일 오후 강북구 우이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 5층)에 조성됐으며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는 다국어 안내 인력이 배치돼 언어의 장벽 없이 다양한 코스,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센터에 방문하여 등산화, 등산복과 같이 필요한 장비들을 쉽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하여 칼리드 압델라프만 주한 이집트 대사,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비르힐리오 피레데스 트리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에스토니아 주한대사 등 7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국내 인사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윤영호 한국관광협회 회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 전 내빈들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을 돌아보고 주요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개관식은 '등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최강자가 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다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람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휴양지가 사람들의 첫 번째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휴양지 최고의 럭셔리 지역인 몰디브( Maldives)가 허니문뿐만 아니라 커플 및 가족여행으로도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한한 수레쉬 디싸나야케(Suresh Dissanayeke) 몰디브 헤리턴스 아라(Heritance Aarah) 리조트의 총괄세일즈 이사는 장동선 한국총판(세일즈총판) 잰트래블(ZEN Travel) 이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종전 몰디브의 타 리조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올인클루시브 개념을 도입해 각 레스토랑마다 다른 콘셉트의 요리는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해 제공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음료와 주류 또 몰디브 최고의 의학과 스파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스파센터까지 마련했다"며 "더구나 다채로운 익스커션까지 무료 제공 돼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을 만큼 최고의 인생여행을 혹은 생애 단 한번 허니문을 완벽하며 럭셔리하게 누릴 기회라고 밝혔다. 장동선 잰트래블 이사도 "천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