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의왕경찰서 내손파출소(이동문 경감)는 ‘공익과 질서’ ‘친절과 봉사’를 목표로 주민의 곁으로 다가가면서 치안 행정을 펼치기 위한 치안소식지 발간, 전화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민관경 참여 합동캠페인, 휴가철 명절맞이 대비 방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이처럼 범죄안전 1등급 도시, 청정치안 ‘의왕’을 세우는데 전력투구해온 결과로 대내외적인 칭찬을 받았다. 특히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범죄로 부터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아왔다. 아울러 치안소식지발간, 민원상담, 우범지역 순찰 등을 강화해서 지속적으로 주민의 곁에 다가가면서 소통해 왔다. 이로써 언제나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 상황을 곧바로 전달하고 피드백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24시간 방범순찰을 강화해 왔으며, 지역 방범 CCTV에 대한 주민의견수렴과 안전특별치안 추진사항 설명회 등도 가졌다. 내손청정치안과 치안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경주하고 있는 의젓한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다음은 내손파출소장 이동문 경감과의 일문
▲사무국장 양희천
▲자본시장1부장 신동민 ▲자본시장2부장 김남현 ▲산업2부장 겸 뉴미디어부장 한지운 ▲산업1부 골프 대기자 안성찬
◆류순관씨 별세, 류수운(NSP뉴스통신 편집총괄부사장)·기효(전 국민대 연구지원부장)·영영(풀무원 글로벌지원담당)·기한·선우씨 부친상= 3일 오전 5시25분,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벽제중앙추모공원. ☎ 02-901-3440, 998-9123
(인천=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천주교 인천교구장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가 30일 오전 11시40분 선종했다. 고 최 주교는 1948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75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인천교구 부평1동 본당 보좌로 사목활등을 시작한 고 최 주교는 김포·해안·심곡1동·산곡3동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사목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1999년 인천교구 부교구장으로 임명돼 주교서품을 받았다. 2002년 4월 최대 인천교구장 나길모 주교에 이어 제2대 인천교구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위원,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 위원장, 주교회의 서기 등을 지냈다. 고 최기산 주교의 빈소는 인천 답동주교좌성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6월2일 오전 10시30분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인천교구 하늘의 문 묘원 성직자 묘역에 안장된다.joseph64@dmr.co.kr
◇과장급 임용 ▲위성사업팀장 기술서기관 김학원
▲주미얀마대사 유재경 ▲주파키스탄대사 서동구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경기도 의왕시소재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어르신 문화활동가’ 특수 교육프로그램 과정(사진 영상반)의 강의가 한참 진행 중이다.이 과정은 4월 4일부터 개강했으며 매주 2회(월, 화요일 오후) 실시하며 1회에 1시간 30분 동안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과정의 종강은 오는 7월17일 까지 이며 7월과 8월 중에 4주 동안은 여름방학에 들어 갈 예정으로 교육운영계획서에 잡혀 있다. 현재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평소 컴퓨터/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들로서 카메라촬영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곳에 모인 약 20 여명의 수강생들은 시작과 함께 카페(온에어영상반)도 만들어 자율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첫날부터 사진 촬영 및 글쓰기, 동영상 교육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보습을 바라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하게 엿보였다. 주변에 어떤 어르신 중에는 “나이가 들었는데 이제 배워서 뭐하느냐” 면서 은근히 비꼬는 사람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허송세월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여가를 선용한다는 것은 노년기에 들어서서 아름
◇ 과장 승진 ▲청장실 비서관 박준훈 ▲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백호성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이진규 ◇과장 전보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박성익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황환민 ▲전북지방조달청장 임중식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고기석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실 신종석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이호주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 황광하 5월17일자
(서울=동양방송)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3시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강 전 총리는 국회의원, 한국적십자사 총재 등을 두루 역임했다.
▲사업총괄 전무 김기범 ▲경영총괄 전무 이정환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글쓴이는 라이프저널 자서전쓰기 교수법강의 마지막 실습시간의 과제로 ‘나는 누구인가?’와 ‘글쓰기 기술’ 이 두 가지 주제가 선정돼 발표를 해야 했다. 그래서 ‘글쓰기의 기술’이란 관련서적 2권을 교보문고에 가서 구입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라이프저널 코스의 교재에 게재되지 않은 부분까지 더 섬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글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만 알 수 있고, 읽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면 잘 못 쓴 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래서 글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가급적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는 독자와의 대화이자 소통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메시지가 있어야 함에도 흔히 보면 “애매모호하다”고 표현한다. 그렇지만 ‘애매함’과 ‘모호함’은 개념적으로 서로 구분된다. ‘애매한 표현의 글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애매함은 의미나 개념이 명확하지 못한 것으로서 이것인지 저것인지 분명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즉 하나의 표현이 두 가지 이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를 애매한 표현이라 말한다. 애매한 표현의 글은 독자(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혼란스럽도록 만든다. 두 가지
경기지역 재가복지의 성실한 리더“가족 같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진실된 가슴으로 어르신을 모십니다.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선생님, 함께 웃고 함께 울겠습니다” (안산=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사랑하는 가족을 요양원 등의 시설에 의탁하는 것이 마뜩치 않아 집에서 손수 봉양하는 효자 효녀들도 가끔 개인적인 볼일이 있고 자기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주저하지 말고 만나재가복지센터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르신도 보호자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 현주도 원장(우리만나교회 담임목사)은 단언한다. 내가 아픈 것도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아플 땐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무척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직접 완쾌 시까지 몸소 간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땐 더더욱 그렇다. 자신의 생활을 할애, 양보해서 가족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야 하지만 늘어가는 병원비에, 경제생활을 포기하고 간호에만 매달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땐 만나재가복지센터에 의뢰해 보자. 잠시나마 가족을 돌보는 일에서 벗어나 본인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충전된 에너지로 더욱 활기차게 어르신을 돌볼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인 셈이다.“가족 중에 노환, 중풍, 치매 등의 노인
(수원=동양방송)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4대 이사장에 김승종(71·사진) 전 KBS 감사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KBS 편성본부장 및 감사, 과학기술부 정책자문관, 서울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한 문화콘텐츠와 미디어 전문가다.
◇과장급 전보 ▲경남서부보훈지청장(서기관) 김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