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영화 '꼽추'가 오는 7월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꼽추'는 '미움이 변하여', '춘향전', '나 혼잔 못 산다', '황홀한 첫 경험', '너에게 받은 흔적', '사랑받는 여자', '사랑이 시작되는 날','진흙 속에 핀 청춘' 등에서 박노식, 신영균, 나훈아, 문희, 윤정희, 김창숙, 이낙훈, 이대근, 신영일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출연시켜 한국 영화속 70년대를 풍미했던 거장 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기에 장애와 편견 없는 세상을 진정 바라는 마음으로 탄생된 영화 꼽추는 40세가 넘도록 성경험이 없는 꼽추 박씨(남동하)와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술집 잡부로 팔려와 처참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수민(김미영),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 앞에 사회적 지위를 앞세워 온갖 악행을 일삼는 태길(황현우)의 삶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순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주인공 수민 역에는 드라마 '불멸의 며느리'(2011), '히어로'(2012), 영화 '아줌마', 'JSA공동초등학교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미영이 맡았다. 배우 김
영화 “꼽추” 여주인공 수민역에 배우 김미영이 캐스팅 되었다. 꼽추는 7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꼽추와의 사랑을 스크린에 담을 예정이다.배우 김미영은 어릴때 막연하게 드라마를 볼 때면, 다양한 인생들을 공부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여러 인생들을 살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좋아 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주위의 권유도 있어서 MBC 공채탤런트 시험을 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배우를 하다 보면, 울고 웃고 화내고 참고 인내하고 죽고 죽이는 이 모든것이 또 다른 세상의 가짜지만 진짜 같은 내가 연기를 통해 보여주는 현장이 재미있고 인상적이며, 연기란 어른들의 소꼽장난이니까요 그 역할에 몰입하고 풀고 하는것이 즐겁다고 배우 김미영은 말한다. 배우 김미영의 동생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태호이다. 김태호는 영화 ‘날나리 종부전’, ‘색즉시공2’, 드라마 ‘푸른물고기’등 출연 하였다. 동생의 사고로 천국을 가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행복한 일이 배우로써의 삶이었고 그래서 연기를 하기 위해 감독님들께 프로필과 문자를 보냈고 그 계기로 영화 ‘마지막
남동하가 영화 “꼽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꼽추는 7월 중순에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주연 꼽추에 캐스팅 된 남동하는 1993년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가 되었다. 배우 남동하는 2013년 이장호 감독의 영화 ‘시선’에서 주인공 구민영역으로 출연하여 영화배우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명구 ‘JSA 남북공동초등학교’에서 주인공 남한선생님 장철주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JSA 남북공동초등학교는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졌다.JSA 남북공동초등학교 '남한선생님 장철주역'또한 브라운관에서는 2014년 KBS 작창드라마 ‘신흥재벌 흥부의 경제학’에서 놀부역으로 출연하여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 주었다.작창드라마 ‘신흥재벌 흥부의 경제학’ 놀부역이번 영화에서 남동하는 꼽추로 태어나 남보다 고통스런 세상을 살아간다. 이웃, 친구, 부모도 없는 외롭고 고독한 꼽추, 한 어촌에서 배를 타며 생계를 꾸려 가고 있지만 여러 사람에게 멸시를 받으며 처절한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수민을 만나 알수 없는 사랑을 느낀다. 꼽추에서 남동하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 갈 것이다.
7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꼽추”에 신인배우 황현우가 주인공 태길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황현우는 현재 다양한 영화 촬영하는 하고 있는 신인배우이다. 신인 배우 황현우, 어느날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우연히 사람들을 지켜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제가 마치 그 영화의 주인공이 마치 저였던 것처럼 괜히 뿌듯하고 뭔가 모를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 모습들과 가슴 떨림이 잊혀지지 않았고 결국 저도 사람들에게 연기를 통해 감동을 주고 싶어서 배우가 되었습니다.연기를 하다, 혼자 독백을 연습하고 끝난 후에 온몸이 후련해 졌던 일이 있는데 그 때 제가 정말 이 인물에 대해서 제대로 몰입하여 잘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몸과 마음이 후련 했다고 한다.이번 영화 “꼽추”에서 신인배우 황현우가 맡은 역할은 부모가 남겨준 배로 선주가 되어 나이도 훨씬 많은 꼽추 박씨를 부려먹는 태길역이다. 태길은 오로지 가수가 되는 꿈만을 꾸며, 언제고 도시로 떠날 생각만을 한다. 배타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발목이 잡혀 있다고 생각하는 태길에게 유일한 해소 방법은 술집을 전전하며 여자들을 탐하는 것이다. 그러
(서울=미래일보)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기자나 가수가 되기 위해 무대 뒤에서 빛을 보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하늘의 별 따기’라는 스타가 되기 위해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꿈을 키워가는 무명연예인 중 금세 좋은 기회를 맞는 이도 있고, 10여년의 세월 뒤에야 그 ‘별’을 따는 이도 있는가 하면 무명인 채로 사라져가는 연예인들도 무수한 현실이다. ▲지난 해 제1집 앨범 '엄지'를 발표하며 늦깎이로 가요계에도 발을 들여놓은 박윤근은 최근 제2집 앨범 '보고 싶다 친구야'를 발표하며 중장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겸 가수 박윤근.ⓒ미래일보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데뷔에 성공하는 연예인은 극소수일 뿐이라며 대중들에게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 연예인들의 고충과 서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해 제1집 앨범 ‘엄지’를 발표하며 늦깎이로 가요계에도 발을 들여놓은 박윤근은 최근 제2집 앨범 ‘보고 싶다 친구야’를 발표하며 중장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박윤근의 ‘보고 싶다 친구야’는 24년 우정을 나누던 친구가 갑자기 이민을 떠나고 남은 허전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만든 곡이다. 박윤근은 “
(서울=미래일보) 젊음의 쿠바를 만날 수 있는 ‘쿠바 현대영화제’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다. 외교부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쿠바 현대영화제’는 젊고 현대적인 쿠바의 최근 영화들을 소개하며 한국과 쿠바 간의 문화적 교류를 도모하는 행사다. ▲'쿠바 현대영화제' 포스터./미래일보과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 섹션으로 50~60년대 쿠바영화가 다뤄진 적은 있으나, 쿠바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가 마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소개된 쿠바의 과거 작품들과는 달리 쿠바 현대영화제는 쿠바 현대의 시각을 담은 드라마, 판타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돼 있다.개막작인 ‘언어의 장벽 LA PARED DE LAS PALABRAS’은 쿠바의 저명한 영화감독 페르난도 페레즈 발데스(FERNANDO PREZ VALDS)의 작품으로, 장애를 가진 형제를 통해 의사소통의 심오한 방법을 제시하는 영화다. 이 밖에도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주목 받았던 ‘품행 CONDUCTA’과 단편 애니메이션 ‘정원 속의 달 LA LUNA EN EL JARDIN’ 등의 기대작을 비롯해 현대 쿠바영화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9편의 작품이 영화제
(서울=미래일보)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저변확대는 어떤 시기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외 가요계를 리드하는 전문 음악인과 수준 높은 관객들의 감각은 많은 수요층과 음악에 대한 욕구를 다양하게 불러오고 있다. 이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이 명실공히 예술문화를 책임지는 것은 너무나 소중하다. ▲ 가수 황금비./미래일보이를 잘 표현하듯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선 생각과 러블리한 유행을 이끌어 내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황금비 가수를 만나 최근 근황과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봤다.한국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원대한 꿈은 넘칠수록 좋다. 가수라는 업은 무대에서 관객을 위해 듣기 좋은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보여줘야 하는 만큼 언제나 자기관리와 프로다운 근성이 필요하다. (사)한국방송문화예술인협회 대표이자 가인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활동하는 저력 있는 뮤지션 가수 황금비는 요즘 가수로서의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사실, 황금비 가수는 노래에 대한 적지 않은 관심과 애정 때문에 자신의 진목면을 묵묵히 그려 나가고 있다. 특히, 가수 황금비는 재능만큼 문화페스티발·쇼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프로듀서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MC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멀티플레이너로서 이번
(서울=미래일보)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충무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김문옥)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면서 27일 오후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MOU(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제5회충무로단편영화제를 주최하는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 김문옥 영화감독)가 27일 오후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허성수시나리오아카데미', '주영상작가교육원'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일보이날 협약식은 충무로단편영화제를 주최하는 영화인 모임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 영화감독 김문옥)가 '허성수사이버시나리오작가아카데미'(원장 시나리오작가 허성수)와 '광주영상작가교육원'(원장 시나리오작가 문성룡)와 MOU를 맺어 2015년 상반기에 열리는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단편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 7월 4일)과 2015년 하반기에 열리는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시상식 11월 7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권위보다는 명예를, 실리보다는 칭찬과 격려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의 한국영화의 꿈나무인 전국의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충무로단편영화제는 본 행사 외에도 매년 전통적으로 작고한 '작고 영화인 추모 영상전'을 영화 단체 중 유일하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임권택 감독이 자신의 102번째 영화 '화장'서 삭발에 과감한 노출신을 소화한 배우 김호정에게 감사를 전했다.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제공·제작 명필름)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눈 연출을 맡은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김규리·김호정이 참석했다.임 감독은 "김호정과 안성기가 욕탕에 있는 신이 가장 힘들게 찍은 장면"이라며 "처음에는 반라 신으로 했는데, 사실감이 잘 살지 않아 김호정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라신을 찍었다. 그런데 김호정이 흔쾌히 응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연출작품인 영화 '화장'의 한 장면./명필름 제공김호정은 "시나리오를 볼 때 가장 강렬한 신이 그 장면이었다"며 "배우 김호정에게 이 영화가 큰 의미가 될 것이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고 말했다.앞서 김호정은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서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샷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아줌마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만연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영화가 제작되고 있어 화제다.추악한 악의 무리들을 척결하는 억센 아줌마들의 파워를 리얼하게 그린 '줌마들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은 김문옥 감독의 2015년 라인업 영화 '아줌마'(각본 김문옥, 허성수/ 감독 김문옥/ 촬영 신원중)가 지난 2월 8일 경기도 설악면 일원에서크랭크인을 한데 이어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오픈 스튜디오에서 부녀회 사무실, 프로덕션, 편집국 장면 등의 촬영을 마쳤다.추악한 악의 무리들을 척결하는 억센 아줌마들의 파워를 리얼하게 그린김문옥 감독의 2015년 라인업 영화 '아줌마'에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들이 한자리 모였다./미래일보이 영화는 서울 변두리의 어느 동네를 중심으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각종 사회악과 맞서 싸우는 부녀회장 김미영(mbc 공채 19기/ 제18회 황금촬영상 연기상)을 필두로 (김정자, 김윤수, 유이제, 손민지, 손나라, 이경선, 곽경화, 김지선, 온사랑, 이혜령 등) 부녀회원들이 악의 무리들인(박효근, 정인철, 박철민, 박윤근,김재겸,나유경, 윤현, 이훈선, 박준철, 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전동석이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각각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관객과 평단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최고의 흥행작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한 민영기는 지난 2014년 도쿄의 시나가와 채플에서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민영기 프리미엄 콘서트 인 도쿄(MIN YOUNG KI : Premium Concert in Tokyo)’라는 타이틀로 다시 한번 일본 관객들을 찾았다. 민영기는 자신의 출연작인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레베카’, ‘화성에서 꿈꾸다’, ‘삼총사’, ‘잭 더 리퍼’의 주요 곡들을 선곡하여 특유의 파워풀하고 깊이있는 목소리로 극장을 가득 채웠으며, 그 외에도 이태리 가곡과 성악곡을 어쿠스틱 라이브 연주로 편곡하여 색다른 감성을 자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민영기 배우는 “오랜만에 일본 무대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일본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어 즐거웠다. 늘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일본 팬들께 보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을 배경으로 하는 조성구 감독의 새 영화 '갓바위'가 일반에 공개된다.16일 대구시는 오는 25일 대구 중구 MMC 만경관에서 영화 '갓바위' 제작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사)한국영화인협회대구경북지회(회장 신재천)에 따르면 오는 25일(수) 13:30 대구 MMC만경관 1, 2관에서 배우 이대근, 박해미, 아이돌 지피지기 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갓바위' 제작 시사회를 연다.오는 2월 25일 대구 만경관서 제작 시사회를 갖는 조성구 감독의 새 영화 '갓바위'의 촬영 모습./미래일보(사)한국영화인협회대구경북지회는 대구시,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6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 받아 요즈음 떠오르는 아이돌 연기자 지피지기 칸, 메이퀸 최노을, 70∼80년대 최고의 명배우 이대근, 뮤지컬의 디바 박해미, 한국의 이소룡으로 명성을 날린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거룡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구영화 '갓바위'를 제작하였으며, 이날 시사회에는 조성구 감독을 비롯한 대부분의 출연진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다만 이날 시사회에서 배우 이대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김선신 아아운서의 트위터에서(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선신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더 빛나는 미모를드러내 화제다.김선신 아나운서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의 두산 베어스 훈련 캠프를 방문했다.하얀색 바지와 검은색 티셔츠 등 평상복 차림으로 두산의 훈련 캠프를 찾은 김선신 아나운서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두산은 신임 김태형 감독의 지휘 아래 오는 16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신, 너무 예뻐","김선신, 아나운서 요새 얼굴보고 뽑나","김선신, 웬만한 연예인보다 나은듯"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장건섭 기자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탤런트 구혜선이 강아지 등 애완동물 10마리와 함께살고 있다고밝혀 화제가되고 있다.구혜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계 화성인 특집에 지진희,안재현, 황광희, 설현과 함께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계 화성인 특집에 출연한 구혜선./방송화면 캡처이어 그는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구혜선은 "집이 아주 클 것 같다. 200평 정도 될 것 같다"라는 질문에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답했다.또 구혜선은 "인터넷 마트에서 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 중이다"라며 "집구조 자체를 개에게 맞췄다. 개집에 내가 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공개된 구혜선의대저택./방송화면 캡처한편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구혜선의 집이 공개됐다.당시 공개된 구혜선의 집 1층과 2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손영호 감독이'동양의 잔다르크' 유관순 열사를 소재로나라 사랑에 관한 국민영화 '들풀'로 메카폰을 잡는다.'동양의 잔다르크' 유관순 열사를 소재로나라 사랑에 관한 국민영화 '들풀' 제작에 나선 손영호 감독./미래일보 100년 전, 어느 애국 소녀의 나라 사랑 국민영화 '들풀'은 독도수호 문제, 위안부 문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 한일 간의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국민영화를 탄생시켜 애국 소녀가 어떻게 항일(抗日)의 과정을 겪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1910년 일제가 우리나라를 합방하면서 우리 민족을 말살시키고 대한민국을 일본의 속국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을 즈음, 기미년(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대동단결하여 독립과 부활을 외쳤다. 여기에는 비폭력 자주적인 민족운동 속에 '동양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가 있었다. 민족의 자주적인 주체성이 희미해지고, 한일 간 과거사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국민영화의 탄생을 목마르게 고대하는 현대판 애국지사들이 있으니 '들풀'을 온 국민의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나라 사랑과 국민 행복을 통해 국민 대통합을 이룩해야 한다는 시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