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우리가 원한다면 새벽은 다가 올 것입니다/이 끝없는 그늘에서 빛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우리가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역사는 우리를 바라봅니다/…미혼모 밑에서 자란 깡마른 흑인 소녀가 대통령이 될 것을 꿈꾸는 나라에서/…우리나라를 산산조각 낼 세력을 보았습니다/…우리가 감히 미국인이 되는 것은 우리가 물러 받은 자존심 그 이상이기에…'(노맨다 고먼 시의, '우리가 오르는 언덕' 부분) 지난 1월 20일 46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는 시인의 취임식이라는 부제(副題)가 붙게 되었다. 22세의 시인, 어맨다 고먼(Amanda Gorman)은 상냥한 목소리로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이라는 축시를 낭송하기 전 "대통령님, 바이든 박사님, 부통령님, 엠호프(부대통령의 의붓딸), 미국인 그리고 세계인 여러분"이라고 무릇 세계인의 청(請)을 불러 모았다. '바이든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을 뜻한다. 대학 교수인 질 바이든은 남편이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강단을 지키겠다고 밝혀 직업을 유지한 첫 번째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작가 조지프 앱스타인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박사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인터넷언론 신문고뉴스 추광규 대표의 모친 윤기순 여사께서 향년 84세를 일기로 2021년 2월 23일 오전 10시 33분 소천했다. 유족으로는 부군인 추전오 님, 장남 추광규(신문고뉴스·법률닷컴·(주)시사포토뱅크 대표·인터넷언론인연대 상임이사 겸 취재본부장), 차남 추광후(세무사), 장녀 추미림(주부), 차녀 추미선(주부)이 있으며, 장례식장은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2월 25일(목)이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김용재(76) 시인이 당선됐다.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명)는 21일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한 김용재 시인이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종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국제PEN한국본부 사무실에서 김용재 당선인에게 당선 통지서를 교부하고 당선을 축하했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 25일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 김용재 당선인과 부이사장 후보로 동반 출마한 오경자(한국수필가협회 회장) 수필가, 김유조(미국소설가협회 회장 역임, 여행문화 주간) 소설가, 김철교(한국시문학아카데미 학장)·심상옥(한국여성문학회 전 이사장) 시인, 최균희(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이사장)도 함께 당선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4년 단임이다.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당선된 김용재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인사말에서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단 후보로 등록한 후 10일 만인 오늘(21일) 오후 6시 20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무투표 당선 통지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영호(57) 전 전주시 글로벌관광마케팅 팀장이 경상남도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초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5일 "미래 관광과 문화 전반을 이끌 남해군관광문화재단(재단 이사장 장충남) 출범을 앞두고 전주한옥마을 조성의 주인공인 전문가를 초빙하며 본격적인 체제 갖추기에 나섰다"며 "전주한옥마을을 세계적 관광 거점으로 만든 조영호 전 전주시 글로벌관광마케팅 팀장을 초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본부장(상근 임원)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장충남 남해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 조 신임 본부장은 관광학 박사로 지난 1991년 전라일보와 무등일보 기자를 거쳐 1999년 전주시청에 들어가 200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15년 동안 관광홍보 팀장, 관광마케팅 팀장, 글로벌관광마케팅 팀장을 맡아 전주를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조 신임 본부장은 관광 전문 공무원으로 전주시 관광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면서 2010년 전주한옥마을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하고,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으뜸명소 선정토록 해 한 해 100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인사] 본사사령(本社辭令) - 2020년 12월 18일자 ◆경상북도 취재본부 □서주달 보도 본부장(경상북도 취재본부) 명 □전희정 취재기자(경상북도 취재본부) 명 ◆충청북도 취재본부 □박태선 보도 본부장(충북 취재본부) 명 ◆충청남도 취재본부 □조성윤 보도 본부장(충남 취재본부) 명
(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12월은 성탄절의 달이다. 들뜬 크리스마스에는 마음 둘 곳을 찾는다. 들뜬 환경은 늘 절제가 힘들다. 그렇지만 한 인생의 성공의 결실은 절제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 "행복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 내는데 달렸다"(스벤 브링크만)고 말한다. 그는 '절제의 기술'에서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이 욕망이 아니라 절제라 설득한다. 심리적, 윤리적, 정치적, 미학적 관점에서 절제는 즐거움과 고통사이의 밸런스 속에서 존재한다. 절제의 예술가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을 꼽는다. 베토벤은 총각으로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친구들은 술자리에서 그를 유럽 총각연합회 회장이라 부르며 건배도 했다. 그가 독신을 주장하거나 결혼관에 대하여 부정한 예술가도 아니다. 베토벤은 브라운슈바이크 백작의 딸인 줄리에타를 위해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헌정하며 구애 했고, 자신의 주치의 딸인 테레제와도 열열이 사랑하기도 했다. 작품 '엘리제를 위하여'는 사실 '엘리제'가 아니라 '테레제'를 위해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차가운 독주를 즐겼던 베토벤은 사랑의 결실은 작품처럼 완성 하지 못했다. 평론가들은 베토벤은 작품에 대한 열정과 절제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 전광판과 빌보드 광고를 중심으로 옥외광고 대행사업을 하고 있는 태광맥도 주식회사(대표 안기석)는 자사 건물에 전광판과 빌보드를 소유하고 있는 매체사이다. 1999년 빌도드 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에 전광판 사업으로 확장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태광맥도 주식회사는 영등포역 앞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많은 광고주가 문의를 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영등포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기도 하고 차량 소통이 많아 광고 효과의 명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의도를 중심으로 발달된 도로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이 집중되어 있어 광고 효과는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등포 일대는 밤낮없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광고 효과가 좋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위치하여 광고를 통한 기업 또는 지자체 홍보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자사 건물을 가지고 있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이곳에 입주한 회사 또는 상업인을 위해서는 광고에 상당한 혜택이 주어지기도 한다. 안기석 대표는 "옥외광고 중에서도 전광판은 사람의 이목을
(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김규화 시인의 새 시집 '바다를 밀어 올린다'을 받았다. 제목부터 낮 설다. "사물들보다 눈에 안 보이는 내 의식 혹은 인식의 파편을 제재로 하여 쓴 것이다. 어둡고 무겁다"(김규화 시집 서문)고 짧고 굵게 한마디다. 해설자는 낮 설게 쓰기 등 현대 시법에 다양한 시법을 구사, 시인은 다분히 공식이나 등식을 거부하는 곳에서 시를 출발시키고 있다.(박진환 평론가) 무릇 "시는 없는 것을 말하는 무리들이다. 시인만이 허구를 말하는 것은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황금찬 시인) 시, 산문, 소설은 공통점이 있다. 행위는 글자의 획을 긋는 손의 움직임이 같다. 소설과 산문은 명령하고 지적하고 질문도 한다. 어느 부문에서는 하소연도 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의미를 떠나지 않고 폭로하거나 행동의 인식이 주제가 된다. 시는 사물에 대하여 침묵으로 접근 한다. 깨끗함으로 찾아 나선다. 하늘, 땅, 물, 계절 등 모든 창조물과의 사이에서 다리를 놓고 유연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시인은 사물을 위하여 대변하고 그들이 하지 못한 말의 뜻을 해석해 준다. 기차에서 아이가 운다. 새내기 엄마는 젖을 물린다. 그래도 아이는 자지러지듯 울음을 그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 코로나19 백신개발에서와 같이 임상실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은 게 현실이다. 또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이상반응(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프로큐라티오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상반응 관리 솔루션 '프로케어노트'를 개발하여 임상시험에 큰 성과를 만들어 내면서 눈길을 끈다. 미국 국립보건원 클리니컬 트라이얼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점유율은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격차가 있는 신약개발과 달리 임상시험 분야는 우리나라가 이미 글로벌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임상시험 분야에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 '프로케어노트'를 개발한 프로큐라티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창민 교수는 이 분야 전문가다. 그는 국내에서 폐암환자를 가장 많이 진단하고 치료하였던 의사 중의 한 명이다. 또 의료정보 시스템 분야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서울아산병원의 현직 교수다. 프로큐라티오사는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와 공동 취재에서 "임상시험 참여자에게 나타나는 부작
(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키스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여행도 내가 스스로 걷는 것이 아니다. 설레거나, 벅찬 감정의 순간을 심장(心臟)이 시키는 것. 한시도 멈춤 없는 심장은 키스나 여행에 대하여 관심이 크다. 그것은 설렘이 부딪히는 결정체다. 결국 부딪치지 않는 것은 불륜일까?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의 문이 닫혔다. 여행을 못한 사람들의 우울게이지가 100이다. 새해, 비행기와 배를 타지 않고 국내여행의 '걷기 코스'를 잡는 것은 어떨까. 서울의 걷고 싶은 길, 1위는 덕수궁길이다. 남대문을 오른편에 두고 덕수궁 길을 돌아 정동으로 이어진다. 작은 언덕을 오르면 서울시립미술관이 된 옛 대법원이 있다. 정동교회(1882년)는 붉은 벽돌 교회로는 나지막한 것이 오히려 높은 천국이 가깝다. 교회는 한국 최초로 지어졌으며 민주화의 성지 역할을 했다. 조금 지나면 러시아공사관이 나타난다. 구한말에 지어졌으나 가슴 저린 사연을 담고 있다. 순종이 커피를 처음 맛본 장소다. 장인의 손길이 만든 돌담길은 태평로의 번잡함을 잠재우고 정동으로 이어진다. 이 고즈넉 분위기가 팡세가 말한 '군중속의 고독'일 것이다. 그곳은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 이국적인 분위기, 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간스포츠한국과 생활체육뉴스, 일간스포츠한국방송은 논설위원으로 이규운(한국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 회장)을 2020년 11월 20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바람이 불기 전 풀이 먼저 눕는다'는 겸손의 시인, 김수영(金洙暎1961~1968)은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를 그가 쓴 수필에서 일려주고 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말들로 마수걸이, 에누리, 색주가, 은근짜, 군것질, 서산대, 벼룻돌, 부싯돌을 꼽았다. 김 시인이 좋아하는 말들은 아무래도 시인의 환경과도 연관이 있다. 김수영 시인의 아버지는 상인이었다. 장사꾼의 말들을 자연히 많이 듣고 배웠을 것이다. 그렇듯이 김수영 시인이 아름답다는 우리말은 시장의 언어들이 꽤 있다. '마수걸이'는 하루나 한 해 중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을 뜻한다. '은근짜'는 몸을 파는 여자를 뜻하며, '서산대'는 옛날 글방에서 학동들이 책의 글자를 짚는 데 사용하던 막대기다. 먼지떨이라는 '총채'는 요즘은 많이 쓰지 않는 도구다. 진공청소기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김 시인이 고른 아름다운 우리말은 마치 역사속의 아련한 이야기로만 들릴 수 있다. 요즘은 특별히 몇몇 작가를 제외하면 외국어를 적절하게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유식자‘처럼 되어 있다. 가능하면 듣는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면 더 식자(識字)가 된다고 꼬집는 말도 있다. 허홍구 시인은 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또 한 계절이 흐르는 강물처럼 서서히 한켠으로 비켜서고 있다.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아스라이 스친다. 그 길 위에 수많은 발자국이 있다. 슬픔에 겨워 만난 얼굴들, 고통 속에서 만난 얼굴들, 고통에서 손길을 내밀던 사람들. 수많은 인연의 흔적들이 지는 꽃잎으로 나뒹굴고 있다. 그래도 끝내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에 저 꽃잎 한 송이도 가을이 오는 이 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단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꽃잎 한 송이에도 한때는 넘쳐흐르던 열정이 있었고, 허공에서 수없이 바람을 흔들었을 것이다. 그것은 젊은 날의 열정이었으며, 사랑의 열병이었으며, 그 사랑을 위한 정성이었을 것이다. 그런 얼굴들이 스치는 한 계절의 끝자락에 이르렀다. 산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을 반반씩 버무려 흘러가는 강물 같은 것일 것이다. 나는 일 년에도 몇 차례씩 두 물줄기가 첨벙첨벙 서로 머리를 맞대며 흘러가는 두물머리로 향한다. 그곳 한 작은 카페에서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모처럼 여유를 다진다. 그것은 편지를 쓰면서 느끼는 그리움이며 행복이다. 초등학교 이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버릇 하나가 편지 쓰기이다.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재미나게 활용하는 편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서울시 강동구의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을 청소년들의 일상 속 힐링을 돕고자 다양한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함과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스트링 아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온라인 진로 심리검사, 꿈드림 홈 공방(가죽을 이용한 나만의 케이스, 디저트 쿠키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해 취미 및 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 콩나물, 새싹 인삼 키우기 키트와 같은 비대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교통카드 지갑 만들기, 나노 블럭 키트, 클레이 세트, 마스크 스트랩,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꿈드림 마음 돌봄 체험 키트를 1~2차로 나눠 제공함으로써 비대면으로 센터와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했다. 또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과목 요약정리, 퀴즈,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는 기출문제,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주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료 개방에 앞서 9월 29일 주차장과 주차장 주변 방역 및 환경정비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평 이사장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이용 관련 문의사항은 복지타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lyjong1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