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를 위한 특별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 8개의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온 문제해결형 두뇌게임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는 지난 2020년 1월 4일(토)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운영 중이다. 오픈 이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수학을 스토리텔링한 인기 가족뮤지컬 캣조르바에서 어린이추리테마파크로 변모한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온전히 어린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탐정이 되어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의 도구(관찰, 논리, 유추, 규칙 등)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력, 논리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활동성을 키워준다. 올해 새롭게 준비된 시즌2는 8가지 새로운 사건스토리로 한층 더 풍성하게 조성 되었으며, 국어와 수학에 서툰 초등 저학년을 위한 난이도 1~2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정화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시인)의 기미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505명 시인의 대향연 '나의 고향 나의 어머니(My Mother in Hometown)' 작품집 출판기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개최됐다. 장충열 시인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재찬 간행위원의 간행사 및 전정희 시분과 사무국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축하 떡 컷팅, 강정화 회장의 발간사,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의 격려사,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김후란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의 축사, 김용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의 번역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이혜선·정성수·권갑하 부이사장, 김민정 시조분과 회장, 신세훈 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규화 월간 시문학 발행인, 최은하·신규호 한국현대시인협회 평의원, 김송배 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정정순 불교문학 발행인/회장, 오양호 평론가를 비롯하여 한국문인협회 각 분과 위원장 등 200여 명의 문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정화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은 이날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 시의 본향'이란 주제의 인사말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 유발 하라리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명상에 심취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 웰, 피터 틸 등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200명의 습관과 성공을 연구하고 삶에 적용시킨 과정과 결과를 담은 책 ‘타이탄 도구들’에서도 세계 명사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일상 명상’이라고 언급한다. 그들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와 잡념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함으로써 내면의 에너지를 키우고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긴장한 채로, 쉬지 않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과 뇌는 감정 과잉 상태다.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해 마음먹은 대로 인생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매일 의식적으로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기분을 가라앉혀야 한다. 명상을 하면 이와 같은 ‘감정 리셋’이 가능해지며 한 걸음 물러나 목격자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왜 매번 무기력을 반복하는지, 어떤 가짜 감정에 휘둘리고 있는지 일정한 거리 뒤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명상을 하기 위해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조성목 저자의 ‘머니 테라피’를 출판했다. ‘머니 테라피’ 책은 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이 책이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500조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발행한 책 ‘머니 테라피’는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불법 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금융 위
(부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문학단체인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13일 오후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해암부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송명화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품격을 갖춘 단체로의 박송죽 고문의 개회선언과 함께 부산PEN의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이혜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최영구 부산문인협회 회장, 박신영 국제PEN한국본부 광주지회 회장, 강준철 수영문인협회 회장, 배상호 문예시대 발행인, 이서연 한국문인협회 감사, 김의현 곰솔문학회 회장 등 많은 문학단체장과, 김동영 KBS 한국방송 국장, 장건섭 미래일보 편집국장 등 언론인과 보혜 향기로운 문화동행 이사장, 월강 금어사 주지 스님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또한 이날 이취임식에는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최영구 부산문인협회 회장, 김청광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김우중 창작산맥사 발행인, 박희선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장, 이윤정 부산가산문학회 회장, 최숙미 한국본격문학가협회 중부지부장, 이선애 한국본격문학가협회 남부지부장, 한국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위닝북스는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요즘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라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아이 영어 공부로 골머리 썩는 부모가 많다. 옆집 아이는 영어 만화영화를 자막 없이 본다는데 우리 아이는 간단한 말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영어 유치원도 보내 보고, 학원, 학습지 등등 할 수 있는 공은 다 들이지만 아이가 그만큼 영어를 잘하기란 쉽지 않다. 도리어 아직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 어려운 공부를 억지로 하다 보니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책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의 저자 Lingo First English 박은미 대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힘들고 지루하지 않게, 조금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영어 공부에 있어서 ‘기적의 공부법’을 찾기보다는 아이의 성향과 자존감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18년째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만의 엄마표 영어교육 노하우와 아이 자존감 향상 스킬이 가득한 이 책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갠지스강에서 히말라야까지 세계 12개국의 오지와 국내 명산을 여행하면서 발자국마다 피어난 사색을 담은 한 교사의 도보 여행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북인도와 티베트에서 남미에 이르기까지 12개국을 주유하고, 설악산에서 한라산까지 한반도 남단의 명산을 등반한 현직 교사 이계형 씨의 여행 에세이 ‘먼 바다였던 당신’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여행길을 묘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홀로 낯선 곳에 있을 때서야 만날 수 있는 내면의 시간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는 점이 이채롭다. 이 점에서 여행에 대한 찬사와 즐거움 등이 주가 되는 다른 여행서와 뚜렷이 구별된다. 저자가 말하는 여행이란, 어떤 목적으로 떠났는지와 상관없이 목적지를 향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삶과 비슷하다. 넘치는 의욕과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여행의 시작은 유년기와 같고 꿈꾸던 목적지에 도착해 모든 순간을 만끽하는 청년기, 기대나 활력은 잦아들었지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돌아가는 길은 노년기와 같다. 여행기는 이런 점 때문에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 하나의 인생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런 사유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치를 환기시켜줄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를 완간했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는 하루 한 장으로 부담없이 파닉스와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하루 한장’의 시스템이 영어 홈스쿨링에 적합하다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렴해 개발, 출간했다. ‘하루 한장 English BITE’는 ‘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한장 파닉스’ 시리즈는 하루 한 장씩 40일간 알파벳과 자음과 모음의 소릿값을 익히는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하다. 알파벳의 소릿값을 학습해 영어 단어를 스스로 읽고 더 나아가 문장까지도 읽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자음 단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중심으로 1, 2권으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다. ‘하루 한장 영단어’는 쉽고 효과적으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매일 꾸준히 5~6개의 단어를 학습하면 한 권당 220개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리텍콘텐츠 출판사는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독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침팬지와 분리된 호모사피엔스 이후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독서할 수 있는 새로운 회로를 더하여 배선을 바꾼 것이다. 이렇게 독서를 위한 뇌 회로망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는 창조적이고 똑똑한 뇌로 바뀌었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나 글자를 익히고 독서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고된 노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뇌 신경회로들이 새롭게 창출되고 더욱 복잡하게 확장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뇌로 변화를 거듭해 온 것이다. 결론은 이것이다.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진다. 많은 학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 독서를 통해 뇌를 좋게 만든 이들은 수 도 없이 많다. 정약용,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벤저민 프랭클린 등은 독서를 통해 천재가 되어 본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꾼 거장들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뇌 교육학 박사인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선과 악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물음이 아니라 가치와 가치,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동화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가치와 가치가 충돌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가?’라는 물음을 담은 동화 ‘작은 기린이 옳을까요? 큰 기린이 옳을까요?’를 펴냈다. 이 책에는 총 두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먼저 이 동화책의 제목이기도 한 ‘작은 기린이 옳을까요? 큰 기린이 옳을까요?’에서는 목이 긴 기린과 목이 짧은 기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두 기린은 같은 시간에 나와서 열매를 따고 같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지만 목이 긴 기린이 목이 짧은 기린보다 더 많은 열매를 채집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이 짧은 기린은 본인의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선천적인 요소로 인해 불평등이 발생해선 안 된다며 먹이 분배를 요구한다. 하지만 목이 긴 기린은 이러한 유전적 발전 덕분에 목이 긴 기린이 늘어났고, 결과적으로 기린이라는 종이 긴 목이라는 특성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자연적인 진화와 쇠퇴이므로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연극배우들의 친목과 화합, 그리고 처우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우상민)의 '배우의 품격Ⅰ' 출판기념 포럼 및 ‘2019년 송년회’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숭교회 엘림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배우의 품격Ⅰ' 출판기념 포럼 및 '2019년 송년회'는 김동석 배우의 사회로 이순재 원로배우, 노경식 극작가, 정희섭 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신종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의 축사로 시작, 박웅 전 한국연극배우협회 초대 회장, 김을동 전 국회의원, 강영걸 연출가, 구자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 윤우영 연출가협회 회장, 박정기 연극평론가, 최창주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중헌 생활연극협회 이사장, 지춘성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비롯 임동진, 장미자, 박경득, 권성덕, 윤문식, 정현, 오승명, 원미원, 이승철, 박찬빈, 기정수, 한상혁, 김경애, 박승태, 이일화, 김명국, 김민경 배우 등 정계, 문화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91년 임의단체인 한국연극배우협회로 창립했다. 연극배우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한국문학세상은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당선자로 박시현(경기도 성남시 거주)수필가의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은, 항상 나약하기만 했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참아내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으로 승화시켜 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박시현 수필가는 평소 의지력이 부족해 나약하게 느껴지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군산 새만금 전국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장거리 걷기에서 나타난 신체적 통증과 거센바람을 극복하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오롯한 감동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늦게 문단에 등단하지만 오랫동안 등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수련을 해온 것이 한국문학세상 창립 정신인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호연지기 정신’과 일치하고, 작품에서 풍기는 진취적 기상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어 최종 당선자로 결정한 것이라고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을 담은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출간됐다. '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이윤규 변호사가 단 9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경험을 토대로 점수 획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합격의 기술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을 친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 등 저마다의 꿈을 꾸며 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꿈이나 이유를 묻지 않는다. 오로지 점수만을 따진다. 이 점을 간과하고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면, 그냥 공부와 다르게 열심히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합격에 맞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합격은 자격이라고 할 때의 격 자에, 들어 맞는 의미의 합 자가 합쳐진 말이다. 즉 일정한 자격에 걸맞은 상태를 의미한다. 합격하고자 한다면 만점이나 고득점이 아니라 자격에 맞는 상태에만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또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를 출간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부동산의 흐름’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경제의 거대한 흐름 아래 부동산 시장과 정책이 시대마다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짚어 볼 줄 알아야 앞으로의 추세를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제 아파트 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한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역사와 그 흐름 속에서 ‘알짜 아파트’를 가려낼 수 있는 팁을 가르쳐 준다. 책 속에서 부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양가 부모의 사업 부도와 암 투병, IMF 사태로 인한 해고 등 무수한 역경을 겪어 왔지만, 1970년대 중반부터 ‘알짜 아파트’를 시기적절하게 사고팔며 20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경제 부흥기라는 시대적인 배경이 있긴 하지만, 부동산은 시대를 불문하고 지금도 여전히 ‘은행 적금보다 나은 투자처’이기에 오늘날에도 통한다. 아직 부동산 투자 초보자라면 이 책을 통해 알짜 아파트 골라 보는 안목을 쌓아 보자.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를 출간했다. ‘영어’라는 말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골 산간벽지에서 처음 영어를 접했을 때의 충격, 사촌이 두고 간 카세트테이프에서 처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을 들었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힘이 되었던 영어, 종국에 평생의 직업에까지 함께하게 된 영어와의 인연을 담았다. 넘치도록 다양한 영어 학습법 중에서 저자의 실력 향상에 공헌한 ‘사전 없이 영어 소설 읽기’의 비법과 요령을 풀어냈다. 20년간의 치열했던 기자 생활에서 해외 연수와 이직 등의 기회를 잡게 해준 영어의 힘과 10여년의 국제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소회를 이야기한다. 언론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사회적 차원에서 키워나가는 타 국가들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한국 언론의 실태와 문제점까지 짚어 본다. sakaijang@gmail.com